로빈슨은 아버지 윌리엄 스필러(48)를 살해한 후 톱으로 시신을 절단한 후 박스에 넣어두고, 일부는 TV 받침대로 쓴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2013년 6월18일 체포된 로빈슨은 지난 5월16일까지 범행을 부인했지만 형량 감형을 약속받은 후에야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13살 소년 당시 한 호텔에서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대구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최월영 부장판사)는 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정모(22)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가정 불화로 아내와 별거해온 정씨는 지난 3월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려던 중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명치 등을 때리고,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씨는 공과금을 내지 않아 전기와 난방이 끊긴...
1970년대의 악명 높은 살인마인 테드 번디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1974년부터 79년까지 최소 30명에서 100명의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까지 나온 고학력에 사교적인 성격과 수려한 외모를 갖춰 재판 중 자신의 팬과 결혼하는 엽기 행각도 벌였다.
1888년대에 영국에서 여성들을 살해한 ‘잭 더 리퍼’도 유명하다. 잭 더 리퍼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는...
서프라이즈 잭더리퍼
서프라이즈 잭더리퍼의 실체와 함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이 공개돼 충격이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영국의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서프라이즈에는 세기의 미스터리로 남았던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는...
잭 더 리퍼는 실존 사건의 인물로 1888년 8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영국 런던의 이스트 런던 지역인 화이트채플에서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이다.
잭 더 리퍼에 의한 희생자들은 모두 목이 해부되고 장기가 파헤쳐지고 그 장기가 시신주위에 전시되는 등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희생됐다. ‘잭’은...
용인 모텔 엽기 살인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강간 등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로 기소된 심모(2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에 정보공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그런데 더 경악스러운 것은 이 엽기적인 범행에 가담한 이들이 이제 갓 15세가 된 여중생이라는 점이다. 대체 무엇이 10대 여중생을 이토록 잔인한 범행까지 저지르게 만든 것일까?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한 변호사로부터 세통의 편지를 입수했다. 윤모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여중생 세 명,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이 자신들도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의 범행동기를 추적하는 동시에 범행 동기를 살펴봤다.
이날 방송을 통해 드러난 피의자는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한 후 피해자의 카드를 가지고 쇼핑을 즐기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의 피의자 여성으로 파주의 한 무인 모텔에서 한 남성을 토막 살해한 뒤 이민 가방에 사체를 담아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 앞에 유기한 사건으로...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의 범행동기를 추적하는 동시에 범행 동기를 살펴봤다.
이날 방송을 통해 드러난 피의자는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한 후 피해자의 카드를 가지고 쇼핑을 즐기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남성에게 강간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이 피해 남성을 죽인 적이 없다며...
30대 여인은 도대체 왜 이런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저지른 것일까?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그녀는 피해 남성이 자신을 강간하려 했다고 수차례 주장했다. 그녀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이며 정당방위 차원에서 했던 행위라고 말했다. 그러나 범행에 사용된 도구들과 계속되는 그녀의 묘한 행동은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케 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는 그간의 진술을...
게임 중독에 빠져 28개월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아버지 검거된 가운데 그의 엽기 행각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쓰레기 봉투에 생후 28개월된 아들을 버린 20대 초반의 아버지가 경찰 조사 결과 두 손으로 직접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아버지 정모(22)씨는 15일 경찰조사에서 "게임을 하러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잠을...
칠곡 계모 살인 사건, 칠곡계모 종교
지난해 8월 8세 의붓딸을 살해한 뒤 그녀의 11살 친언니에게 뒤집어 씌운 경북 칠곡 계모 살인사건의 범인 임 씨의 엽기 행각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다.
10일 세계일보는 숨진 임씨의 의붓딸 A양의 친부 김모(36) 씨가 임씨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임씨가 구속된 직후부터 가족·친지를 비롯해 평소 임씨가 다니던 한 종교단체...
용인 엽기살인사건
용인 엽기살인사건 피의자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에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20년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이...
용인 엽기살인사건
'용인 엽기살인사건' 용인자가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무기징역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는 2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20년을 명령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돈 때문에 어머니와 형을 죽인 인천모자살인사건에서부터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한 용인 10대 엽기살인, 8살난 의붓딸을 무자비하게 때려 죽게만든 계모 사건까지…. 영화에서나 접하던 잔인하고 잔혹한 사건들이 우리의 일상을 깊이 파고든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이투데이 온라인 뉴스 편집팀이 올 한해 국내에서 발생한 충격 사건들을 선정해 정리했다.
검찰이 1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후 엽기적인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검은 9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심씨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한편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30년 부착을 청구했다.
검찰은 "현장검증 및...
소금밥 계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금밥 계모,10년이 뭔가? 이것도 부족하다", "소금밥 계모, 고작 10년?치밀하고 엽기적인 살인인데?", "계모 혼자만의 잘못인가. 방치한 아버지는 왜 무죄인가. 사망하기까지 어떻게든 소금중독 증상이 드러났을텐데", "이렇게 엽기적인 살인은 처음이다"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엿새 동안 집에 방치한 20대 살인범의 뻔뻔한 반성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7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지난 4월 아내를 살해한 뒤 자수해 경찰에 구속된 장모(22)씨가 격분한 상태에서 술을 먹고 저지른 우발적 범죄이니 선처해 달라는 내용의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런데 장 씨의 반성문은 경악스러운...
10대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용인 엽기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무직·고교중퇴)씨가 법정에서 성폭행과 사체오욕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23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윤강열)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심씨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살해한 뒤에는 성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씨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