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뉴메이스는 기본적 치료법이 없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를 위한 하이드로겔 기반 표적약물전달체도 개발하고 있다. 나노베시클과 하이드로겔 약물전달기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뉴메이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R&D(연구개발) 인력충원 및...
공정으로 어떠한 세포에도 적용할 수 있어, 현재 시판되거나 임상 시험 중인 치료법에도 적용가능한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아이셀은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면역항암 후보물질들과의 병용요법을 연구 중이며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타깃으로 한 염증억제 세포치료제 ‘GIC-301’(Drone iTreg cell)도 개발 중이다.
건선(psoriasis),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등 각종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는 물론, 다양한 장기이식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T세포에 의한 이식편소실의 예방에 사용하는 면역억제제로 개발된다.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GX-P1 단회 정맥(IV infusion)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셀트리온은 이르면 다음 달 염증성장질환(IBD)를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 세계가 엉망이 되더라도 셀트리온그룹의 성장세는 기대해도 된다"면서 "외부적 목표는 전년 대비 매출 100% 성장이고, 내부적인 목표는 이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특히...
셀트리온 이르면 4월 염증성장질환(IBD)를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전망하고 있다.
서 회장은 "정맥주사(IV)를 투여하려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미 유럽의 모든 병원은 환자가 접근할 수 없는 상태"라며 "그래서 스스로 투여할 수 있는 피하주사(S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리 예상보다 빠르게 램시마SC가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전일 염증신약개발 기업 셀로스바이오텍과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이중결합항체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셀로스바이오텍의 항체 및 염증조절 원천기술,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플랫폼 원천기술 및 항체 접합 기술을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할...
프로스테믹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를 통한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 방법’(Method for ameliorating or treating a bowel disease)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미세소포체와 관련한 것이며 프로스테믹스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케피어 그레인...
윤혁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질병 관련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염증이 조절된 이후에는 근력 운동 및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보다 활발하게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며 “달걀, 생선과 같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햇볕을 자주 쬐는 것 또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
현재는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장질환, 천식, 아토피피부염, 건선, 암,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난치성 면역질환의 글로벌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신약 개발을 목표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에 있다.
카인사이언스 유준수 대표이사는 “신약개발의 핵심 과정인 중개연구와 임상ㆍ인허가 부문의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탁월한 인재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을 연내 추가한 후 램시마SC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최초의 인플릭시맙 SC 제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하고,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현지에...
셀트리온은 변경허가 절차를 거쳐 연내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IBD 적응증 추가에 대한 허가 완료 후 램시마SC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램시마SC는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최초의 인플릭시맙 SC 제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적응증은 RA(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셀트리온은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해 변경허가절차를 거쳐 연내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IBD 적응증 추가에 대한 허가 완료 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에...
지난해 11월 류마티스관절염(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연내 염증성장질환(IBD)를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허가가 예상된다. 적응증을 확대하면 램시마SC의 시장 침투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상반기 중 6조4000억 원 규모의 유럽 주요 TNF-α 억제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유럽 전체 TNF-α 억제제...
램시마SC는 지난해 11월 류마티스관절염(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달 염증성장질환(IBD)를 포함한 전체 적응증에 대한 변경허가를 제출하고 2월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2021년 임상이 종료되면 이듬해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에도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현재 미국 시장을 조준한 글로벌 케미컬...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 가능하지만 15~35세 사이의 젊은 층이 진단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체중감소이며, 전신 쇠약감, 식욕 부진, 미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개그맨 영기의 경우 복통이 발생해 화장실을 찾았다가 열 차례 혈변을 보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기존 정맥주사제형(IV)과 폭넓게 교체처방(스위칭)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6주 후 뿐 아니라 이번 30주 후 교체처방(IV→SC) 모두에서 기존 치료제와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1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숌론 벤 호린(Shomron Ben-Horin)...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적응증 역시 류마티스관절염(RA)뿐 아니라 염증성 장질환(IBD)까지 확대해 허가를 신청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경우 램시마SC를 신약으로 판단해 셀트리온은 FDA와 긴밀한 협의 하에 1·2상 임상을 면제받고, 지난해 7월부터 3상 임상에 본격 돌입한 바 있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 TNF-α 억제제 시장은 42조원 규모로 전...
셀트리온이 램시마SC의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s) 54주(1년)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0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에서 램시마SC IBD 적응증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