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올해도 CIWS-Ⅱ(근접방어무기체계), MCRC(중앙방공통제소) 등 핵심 개발사업의 수주 활동과 TICN 4차 및 차기 군 위성 등 대형 양산사업, 초소형위성 SAR, 지능형 열화상 엔진모듈 민수사업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며 R&D(연구ㆍ개발) 역량에 바탕을 둔 고수익 사업구조로 혁신할 계획이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UAM...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열화상 카메라 민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ㆍ검출기ㆍ신호처리모듈로 구성한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스템온칩(SoC)에 적외선 영상신호 처리 기술을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아파트 입구에는 방문자 얼굴 인식 기능과 열화상 감지 시스템이 설치된다. 집안에서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단지 공용부에 설치된 스마트팜의 식물 재배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에는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안내로봇이 설치돼 고객 에스코트와 시설물 안내 등을 수행한다. 내부 카페에선 무인 카페로봇이 음료 제조와 서빙을 담당한다.
세대 내부에는...
한편, 트루윈은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기술을 보유한 음향부품 전문기업 비에스이의지분을 일부 양수했다. 트루윈의 주요 사업인 자동차 엑셀 센서, 브레이크 센서와 열화상센서 등은 MEMS 기술이 핵심요소다. 회사는 우수한 MEMS 기술력을 보유한 비에스이 인수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자율주행드론을 이용해 원버튼 방식으로 태양광 모듈을 자동점검하고 열화상 데이터 맵핑(Mapping) 기반으로 결함 모듈의 자동 검출 및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정필식 디지털기술융합원 원장은 “이번 자동화 시스템 적용을 통해 진단 소요 시간은 기존 대비 10분의 1로 단축하고 신뢰성 또한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등 수작업으로...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옛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회의실, 주변 수목 등을 대상으로 탄흔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열화상 촬영과 철근 계측 및 탐지, 감마선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경찰국, 경찰국 민원실과 1차 조사 대상이었던 도청 본관과 도청 회의실(구 민원봉사실) 중 일부를 추가해 2차 감마선 조사를 진행한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노출에...
본체 높이가 30㎝에 불과한 소형 장갑차 형태의 로봇으로, 사고 현장의 방사선량, 열화상 정보와 3차원 지도를 실시간으로 작성, 외부로 송신할 수 있다. ‘램’은 상용 ATV를 원격 조종하는 방식으로, 넓은 발전소 대지 안에서 방사선 탐지 장비 등을 싣고 시속 60㎞ 속도로 고속 주행할 수 있다. 램에 공중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을 조합해 지상과 공중...
휴온스메디케어는 이를 활용한 ‘비대면 열화상 감지 방역∙살균 서비스 로봇’이 개발되면 감염 의심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하고, 바이러스가 확산된 지역에는 사람 대신 로봇을 투입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역 및 살균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비대면 방역∙살균 로봇 개발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K방역관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시스템과 음압기, 열화상 출입통제 장비, 진단·검사 장비, 마스크 등 관련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IR·웨비나관을 통해 이날 열린 온라인 데모데이에는 해외 투자가를 기다리는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15개사가 참가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개막식...
태양광 패널의 검사는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과 무인 비행체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은 다양한 불량 원인을 식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회사 측은 이를 개선하고자 열화상과 일반 카메라를 장착, 두 개의 영상을 분석해 신속하게 불량을 발견하고 불량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앞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8년에 드론을...
적용돼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설치된 친환경 LED 살균기는 항균과 살균소독 기능을 해 공기중 유해물질을 제거해 공기 질을 좋게 해준다는 게 퓨리움측의 설명이다.
퓨리움은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에어샤워’ 제품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 등을 설치해 감염의심 환자를 자동으로 선별해 내는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파주, 구미사업장과 마곡 연구소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열화상 출입 게이트도 기존 7개에서 22개로 대폭 늘렸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를 포함한 대책을 내놨다. 최근 수도권에서 일일 환자 수가 열흘 넘게 200명을 웃도는 등 대유행 상황이 도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국토부는 6월부터 건설기술연구원, 지질자원연구원, 지질·토목·수자원 학회 등 전문가 자문과 열화상, 라이다(Lida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숨골 전수조사 중이다. 국토부는 8월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서를 작성해 환경부에 제출하고 9월 중 재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 실장은 제주도민 등과의 면담에서는 "제주 제2공항은 안전...
또한 스팟에 다양한 IoT센서를 장착해 위험구간의 유해가스 감지, 열화상 감지 등을 통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율보행 로봇인 스팟의 건설현장 도입을 계기로 빅데이터 구축, AI활용 영상분석, IoT센서, 증강현실 등 기술을 건설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에...
현대건설은 국내 업계 최초로 건설현장에 비대면 열화상·안면인식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새로 도입한 출입관리시스템은 열감지 센서 기능이 추가된 인공지능 안면인식 시스템이다.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도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 및 출입 이력 등 근무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건설 기술이 시범 적용되는 혁신...
화상의 종류는 열화상, 전기화상, 화학화상 등이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열화상이 가장 흔하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밥을 먹다 국물에 데이거나 △엄마가 아이를 안은 채 커피를 마시다가 쏟는 경우 △분유나 커피를 타려고 끓여 놓은 커피포트를 만지다가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증기에 손을 덴 경우 △다리미를 만지는 등 다양한 경로로 일어난다.
큰 아이들의 경우...
또한 한전 자체적으로는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등 핵심시설을 대상으로 열화상 진단, 드론 등 과학화장비와 기술을 적용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한전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사안에 따라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물의 구조적 결함 등으로 사고 발생이...
경기 용인과 김포에 3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SSG닷컴은 물류센터 출입구 외에도 작업장 곳곳에 열화상 감지기를 설치해 수시로 직원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 한 곳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새벽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는 만큼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경기도 파주와 이천에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11번가는...
뉴지랩이 선보인 키오스크형 체온감지 CCTV는 발열자를 열화상 카메라로 실시간으로 체크해 출입문을 폐쇄하거나 알람을 울리는 등 사용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작동될 수 있다. 또 출입 체크 등 보안 기능을 포함하는 등 사용 용도와 기능에 따라 9개 형태의 CCTV 모델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항, 쇼핑몰, 학교 등 다중...
이번에 태국에 공급하는 방역케어로봇 테미는 자율주행 기능과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열화상 감지를 통한 자가발열진단 기능도 더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테미는 방역활동에서 비대면, 비접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방역망을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해 국내 도입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