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중국 북경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인 유학생과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정락서 중국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열정락서 중국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양양 IOC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한·중 젊은이들에게 땀과 열정의 가치를 전달한다. 열정락서 올해부터 ‘아웃리치(찾아가는 봉사활동)’ 라는...
“무슨 일이든 뒤에 서지 말고 앞에 서야 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더 큰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삼성SDS 김동현 부장이 11일 부산 마리아수녀회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樂)서-2014 아웃리치’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유년시절을 소년의 집에서 보냈다. 이날 강연에...
이날 열정락서 콘서트에는 이 사장 외에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각각 강연자로 나섰다.
한편, 올해 열정락서는 지난 14일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인제, 베이징(중국) 등 상반기에 총 10차례 열릴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이날 열정락서 콘서트에는 이 사장 외에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가 각각 강연자로 나섰다.
한편, 올해 열정락서는 지난 14일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인제, 베이징(중국) 등 상반기에 총 10차례 열릴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선배는 후배들에게 말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자신을 성장시킨 단어 중 하나로 ‘선배’를 꼽았다. 이 선수는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에서 자신만의 ‘열정사전’을 공개했다.
이 선수는 열정사전 단어로 ‘슬럼프’, ‘신기록’, ‘선배’를 꼽았다....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인 ‘열정락서’를 기존 대학생 위주에서 벗어나 전 국민 대상 행사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열정락서’는 시즌5까지 주로 전국 대학가를 돌며 열렸으나 올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란 뜻의 ‘아웃리치’ 개념을 도입했다. 대학생 이외에도 전방 군인, 마이스터 고교 학생, 부산 소년의 집, 사회복지사, 중국 유학생...
지난달 열린 열정락서 ‘삼성드림 클래스편’에는 여상 출신 삼성전자 첫 임원 양향자 상무, 개그맨 김영철,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카이스트에 입학해 화제가 된 장하진 학생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양 상무는 중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인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문장에 책임감이 내포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개그맨...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스스로와 약속을 해 보세요.”
삼성전자 첫 여상 출신 임원 양향자 상무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에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000여명에게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의 별을 달게 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남 화순의 한 산골마을에서 자란 양 상무는 고등학교 입학원서 마감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삼성의 대표 토크콘서트 열정락서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리는 중학생 대상 ‘삼성드림클래스편’을 시작으로 올해의 닻을 올린다. 열정락서 ‘삼성드림클래스편’은 삼성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하는 전국의 읍·면·도서지역 중학생 3000명과 대학생 강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2차례 나누어 열릴 예정이다.
삼성은 대전 충남대학교...
삼성그룹 주최 대학생 대상 강연프로그램인‘열정락서’에서 다섯 번이나 강연자로 나섰던 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별도의 자료 준비없이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직원들은 카드사 CEO가 된 첫 느낌을 묻는 질문에서 부터 개인적인 질문과 회사 발전을 위한 제언까지 다양했다. 참석을 신청한 직원들 대상이었기에 열기가...
젠틀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 원 사장은 삼성그룹이 주최한 대학생 대상 강연프로그램 열정락서에서 강연자로 자주 나서기도 했다.
원 사장은 지난해 강연에서“세상을 어느 각도에서 보냐에 따라 많은 것은 달라진다”면서“주인의식과 균형잡힌 판단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59)...
“취업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스펙’만이 아닌 ‘스토리’를 입힌 이른 바 ‘입체기동(立體機動)’이 필요합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 시즌5’에서 17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취업 등 세상의 모든 벽을 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임 사장의 강연은 일본 애니메이션...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14일 충주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열린 ‘열정락서 시즌5’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과 함께 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윤우 상임고문은 1968년 삼성SDI(옛 삼성전관)에 입사한 이후 43년동안 삼성에서 근무하며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가 세계 1위로...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 부사장이 최근 발표한 ‘갤럭시 기어’를 손목에 차고 토크콘서트 ‘열정락서 시즌 5’ 개막 강연자로 나섰다.
이 부사장은 1시간여에 걸친 강연에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 광고를 자신의 스토리와 연결시켰다. “삼성전자를 1등 마케팅 회사로 만들겠다”는 그의 마케터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우선...
오는 24일에는 국내에서 삼성 열정락서 시즌5의 첫번째 강연자로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을 마친 후 다시 파리로 이동한다.
이 부사장은 패션업체와의 협업 외에도 간접 광고(PPL), 소비자 체험 마케팅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갤럭시 기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그는 명품 패션 업체와의 협업도 생각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명품이란 자신만의 철학과...
대학생 대상 대표 토크콘서트인 삼성그룹 열정락서가 9월부터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한다’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시즌5의 문을 연다.
12일 삼성에 따르면 열정락서 시즌5는 2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과 27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대전, 충주, 대구, 광주, 진해 등 11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2차례 열린다.
고려대편에는 영화감독 박찬욱과...
삼성그룹은 7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2013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정락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300명의 중학생과 이들을 지도하는 대학생 강사 4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가 중학생들의 학업과 학창 생활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재구성된 행사다.
그동안...
그 중심에는 변화와 신뢰가 있죠.”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은 20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서에서 ‘삼성의 오늘과 미래, 그리고 신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삼성 신경영’은 이건희 회장이 지난 1993년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며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나선 것을 말한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