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는 인민들에게 ‘재난을 이겨내자’고 역설하며 한 손에 스위스 IWC사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을 착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약 1400만 원에 달하는 제품이죠. 앞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 모바도 등의 시계를 찬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죠. 김 위원장의 컬렉션 중에는 2억 원 이상의 고가 시계도 있는 것으로...
앞서 김 위원장은 2020년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연설하며 주민들을 격려했으나, 그날 1400만 원대 스위스 IWC사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손목시계를 찬 것이 포착됐다. 스위스 유학 경험이 있는 김 위원장은 고가의 스위스 브랜드 시계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도 수백만 원대의 디올 핸드백, 구찌와 베르사체...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산행 시 행동 요령'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ASF 확산 방지를 위한 '산행 시 행동 요령' 포스터를 제작, 전국에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봄철은 등산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도 먹이를 찾아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증가…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포스터 배포
△자생식물 3종 추출물에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 확인
△해상해안국립공원 갯바위 생태휴식제 확대 시행
10일(금)
△환경부 장관 16:00 주한 캐나다 대사대리 접견(한강홍수통제소)
◇고용노동부
6일(월)
△고용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노동개혁 추진 점검 회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8일 “참석자들은 북한 내 심각한 식량난으로 아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의 인권과 민생을 도외시하며 대규모 열병식과 핵·미사일 개발에만 매달리고 있음을 개탄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이 WFP에 요청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진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2021년 8월 국내 최초의 계육 100% 캔햄 ‘치킨 런천미트’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발병으로 인해 끊겼던 필리핀 수출을 재개했다. 캔에 햄을 꽉 채우는 점도 중국 등에서 생산한 저가품과 차별화되어 상대적 고가임에도 인기가 높다.
대표로 표창을 수상한 롯데제과 글로벌사업본부장 최명림 전무는 “대한민국 제품의 신뢰성과 국내 최초의 사각 캔햄을 만든...
또 “북한 내 심각한 식량난으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정권이 주민의 인권과 민생을 도외시하며 대규모 열병식과 핵·미사일 개발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도발을 통해 북한이 얻을 것은 국제사회의 혹독한 제재뿐”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특히 상임위 참석자들은 한미동맹의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대응 능력과 한미일...
아울러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 성·중앙기관 예술소조종합공연, 사진전람회 등도 열렸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지난해 80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던 것보다는 비교적 차분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차분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이유는 8일 조선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을 맞아 열병식 등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진행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피해 농가에 대한 1순위 지원은 유지하고, 외상으로 사료를 구매한 금액을 상환하려는 농가를 2순위로 신설해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또 전업농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육마릿수 기준을 소는 150마리 미만에서 100마리 미만으로, 돼지는 3000→2000마리 미만, 양계 9만→5만 마리 미만, 오리 1만5000→1만 마리 미만으로...
앞서 8일 개최된 북한 건군절 기념 열병식에는 김주애가 타는 것으로 보이는 백마가 등장하기도 했다. 백마는 김씨 일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열병식을 녹화 중계했던 북한 조선중앙TV는 이와 관련해 “우리 원수님 백두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 그 모습도 눈부신 백두산군마가 기병대의 선두에 서있다”며 “사랑하는 자제분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김주애의 백마는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건군절 75주년 열병식 때 처음 선보였다. 조선중앙TV는 이튿날 해당 모습을 보도하면서 “우리 원수님 백두 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 그 모습도 눈부신 백두산군마가 기병대의 선두에 서 있다”며 “사랑하는 자제분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충마가 그 뒤를 따라 활기찬 열병의 흐름을 이끌어간다”고...
12일 조선중앙TV에 따르면 8일 열린 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녹화중계 화면에 김주애가 타는 것으로 보이는 백마가 등장했다. 백마는 백두혈통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조선중앙TV는 “우리 원수님 백두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 그 모습도 눈부신 백두산군마가 기병대의 선두에 서 있다”며 “사랑하는 자제분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충마가 그...
김주애는 7일 건군절 기념 연회와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연달아 참석했습니다. 7일 김 위원장 부부와 김주애는 군 장성 숙소를 찾았는데요. 기념연회장에서 부부는 김주애를 향해 상체를 살짝 틀어 앉았습니다. 양복 차림의 김주애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죠. 최고위 장성들은 세 사람 뒤에 병풍처럼 열을 맞춰 섰습니다....
北열병식서 고체연료 ICBM 등장…발사 준비 포착 어려워 위협 ↑北 "국가의 최대의 핵공격능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싸일 등장"김정은, 열병식은 無연설 전날 연회에서 "절대적인 힘을 키웠다"다만 대남·대미 메시지 없어…이에 대통령실 별도 입장 안 내는 방침대통령실 "尹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서 WMD 다뤘고 열병식은 거론 안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도 등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전날 열린 열병식 개최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사랑하는 자제분과 리설주 녀사와 함께 광장에 도착하시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대남·대미 메시지는 없었는데, 이날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예정된 열병식에 참석해서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 기념연회 연설에서 핵무력을 의미하는 ‘위대하고 절대적인 힘’을 언급한 만큼 핵탑재 순항미사일 등 핵무기를 등장시키면서 대남·대미 경고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딸 김주애는 1월 1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과 북한판 이스칸데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열병식을 하루 앞둔 회의를 열어 ‘전쟁준비 태세 완비’를 주문했다. 새해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서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 확대회의를 주재해 새해 주요 군사 사안을 논의해 인민군 훈련 확대 강화와 기구편제적 대책에 군대 내무규정 개정...
건군절에는 대규모 야외 열병식을 개최하여 지금까지 국방 분야의 성과들을 과시하려 할 것이다. 북한은 4월 정찰위성의 준비를 끝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미연합훈련의 질적·양적 강화 도모에 대해 북한은 고강도 도발로 맞대응할 것이다. 3월과 4월에는 한반도의 긴장 고조가 예상되고 윤석열 정부 취임 1주년이 되는 시점을 전후하여 남북 간...
매년 이맘때면 닭과 오리 농가들을 전전긍긍하게 하는 조류독감과 가끔 창궐해 소와 돼지를 죽음으로 모는 구제역, 최근 수년 동안 많은 나라를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들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식물 역시 바이러스의 공격을 피할 수 없다. 오이, 토마토, 고추 등 많은 농작물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반점이나 괴저가 생겨 상품성을 잃는다. 심지어 맨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