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상큼한 오렌지, 레몬 등을 혼합해 만든 ‘캘리포니안 뱅쇼(Hot/Iced 6800원)’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를...
태국은 아시아 최대의 신선 과일 수출국으로 특히 두리안, 구아바, 망고, 망고스틴, 바나나, 오렌지, 람부탄, 코코넛, 리치 등 열대과일 수출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태국과 한국은 2010년 1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했지만 배, 사과 등 일부 신선농산물을 초민감 품목으로 분류해 30%의 높은 관세율을 부과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양국의 농산물...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베트남 여행 시 꼭 사는 인기 아이템들을 준비해 ‘G7 블랙커피/G7 3in 커피’를 각 1만1500원, 5780원에, ‘냉동 베트남 망고(1kg/1봉)’를 5980원에, ‘특대 쥐치포(240g)’를 6980원에 선보이며, 이외에도 베트남 열대과일/수산물/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상품 소개 외에도 롯데 내 계열사 상품기획자(MD)들이 참석해 물산전에 소개된 다양한...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장티푸스 등 열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 키트 라인업이 갖춰진 상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해외 현지 검사센터(ICL) 설립이 목표다. 자체 개발 진단시스템, 진단제품 등을 현지 검사센터에 팔아 매출을 증대하는 구조다. 김 CTO는 “진단시장 의학 관련된 전체 시장에서 미국이 50%가량을 차지하고, 한국은 채 1%도 안 되는...
백종원이 열대 과일의 본고장 동남아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두리안을 찾아나섰으나 실패했다.
17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두리안 찾기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말레이시아 페낭의 야시장을 방문한 백종원은 두리안 찾기에 실패하고 꼬치요리인 '록록'을 먹는 것으로 대신했다.
두리안은 독특한 맛 덕분에 '과일의 왕'이라...
망고, 파인애플, 코코넛 등 열대과일도 현장에서 소분해서 판매한다.
이태원의 유명 음식점 ‘또이또이 베트남’의 베트남 롤을 맛볼 수 있다. 라이스 페이퍼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다. 직화불고기, 훈제연어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 3000원이다.
상하이에 본사가 있는 길거리 간식 브랜드 ‘웨이루 쿼쿠이’도 선보인다....
신풍호월학술회와 대한기생충학 열대의학회,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풍호월학술상은 평생을 교육기관에 재직하며, 교육, 연구, 봉사활동으로 헌신한 홍성종 교수를 10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홍 교수는 지난 2007년부터 캄보디아 학생 장내 기생충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사업, 미얀마 양곤 외곽지역 초등학교 건강관리사업 등 기생충관리 사업을...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태풍 발달 가능성이 보이는 열대저압부가 포착됐다. 이 열대저압부는 세력을 키워 이르면 17일 중에 제20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7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 CU는 지난 6월부터 한 해 2억 잔 가까이 판매되는 편의점 대표 상품인 커피 제품에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RF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도입하고, 파우치 음료에 동봉된 빨대를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께 괌 동쪽 1450㎞ 인근에서 열대저압부의 중심 최대 풍속이 초속 17m을 넘어 태풍으로 발달했다. '빠름'이라는 의미의 필리핀어인 '하기비스'로 이름 붙여졌다.
하기비스의 발생 당시 중심기압은 100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현재 시속 25㎞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초속 15m 이상 강풍이...
이에 현재 필리핀에서 포착된 열대저압부가 제19호 태풍으로 발생하는 것 아니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 '하기비스'가 된다. 아직 이동 경로나 발생일이 명확하게 관측되진 않았지만 최근 한반도에 태풍이 연달아 찾아오며 마냥 마음놓고 있을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최근 일본이나 태평양으로 이동해야 할 태풍이...
현재 약한 회전기류가 포착되고 있는 해당 지역에서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한다면 19호 태풍 '하기비스'로 명명될 수 있는 이유다.
제18호 태풍 '미탁' 가능성을 예견했던 윈디닷컴이 19호 태풍 '하기비스' 생성 예측을 내놓으면서 현실화 여부가 관건이 됐다. 현재로서는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달하더라도 한반도에 접근할 지는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령 괌 부근 서쪽의 29~30도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 발달했다.
초기 태풍인 미탁은 현재 중심기압 1000h㎩(헥토파스칼)로, 최대풍속은 초속 17m(시속 61㎞)이며 ‘소형’ 크기에 강도는 ‘약’ 수준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북상해 다음달 2일께 제주도와 규슈 인근 사이로 강한 태풍이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이 28일 오전 4시 30분 발표한 태풍 정보에 따르면 오전 3시 기준 태풍 미탁은 열대저압부 상태로 괌 서쪽 약 780㎞ 해상에서 시속 41㎞로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향해 북상 중이다.
열대저압부는 태풍의 전 단계다. 해당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 ‘미탁’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중심기압은 1004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15m(시속 54...
기상청은 열대저기압부가 28일 3시기준 괌 서쪽 약 1130km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다"라며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29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해상할 것으로 보여 휴일인 개천전날...
27일 오후 4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제37호 열대저압부가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190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북서진중이다. 해당 열대저압부는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초속 15미터를 유지하고 있지만 밤새 차츰 세력을 키워 18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예보 상 오는 28일 오후 3시 경에는 제37호 열대저압부의...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현재 제37호 열대저압부가 괌 서쪽 330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서진중이다. 전날 밤 형성된 열대저압부는 이후 세력 변화에 따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다만 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하더라도 경로가 한반도를 향할 지는 미지수다. 설사 우리나라에 가까워지더라도 그 시점은 다음주 주말 이후가 될...
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께 괌 동남동쪽 900여㎞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괌 남동쪽 약 400㎞ 해상에 있다. 열대저압부는 이번 주말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25일 현재 GFC 미국합동태풍센터 등 각국 태풍 예보시스템에 따르면 향후 10일간 한반도로 근접할 수 있는 태풍 예측은 발표되지 않았다. 특히 우리나라로 접근할 수 있는 북태평양 북부 지역에 열대저압부 역시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10여일 후 태풍 발생 가능성을 주장하려면 열대저압부 등 조짐이 전제되어야 한다.
현재 백년초 등 제주 원료를 사용한 에일류부터 위스키 배럴 숙성 맥주, 스타우트 맥주, 열대과일을 사용한 맥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제주맥주에 따르면 올 4분기에 신규 맥주 1종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으며, 내년 1분기에는 에드링턴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220년 역사의 영국 위스키 하이랜드파크 배럴 에이지드 맥주를 선보인다. 내년 하반기까지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