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준석과 경수진이 설레는 '이마 키스'를 선보였다.
27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는 조해우(경수진)와 한이수(연준석)의 풋풋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해우는 아버지 조의선(김규철)의 불륜으로 어머니 유선영(오현경)이 집을 나가자 슬픔에 빠진다. 이에 한이수는 조해우의 마음을 알아채고...
김남길이 “넌 내가 사라지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이야기하면 손예진이 찾아야지”라고 답을 하고 다시 “어떻게 찾을 건데?”라고 물으면 손예진이 “죽을 때까지 널 찾을 거니까”라고 답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린 김남길 역할의 연준석의 목소리와 손예진의 목소리가 겹치며 “널 찾기 전엔 죽지도 못할 테니까”라고 이야기한다.
“김남길 완전 멋있고 손예진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이 올라오며 드라마 ‘상어’뿐만 아니라 김남길과 손예진의 만남에도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김남길, 손예진 외에도 하석진, 이하늬, 이정길, 박원상, 이시언, 경수진, 연준석, 노영학 등이 캐스팅 되며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KBS2 월화드라마 ‘상어’는 5월 2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배우 연준석이 탈북청년으로 변신한다.
연준석은 다음달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1TV 새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탈북청년 리철룡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철룡은 먼저 탈북한 형 때문에 수용소에 끌려간 가족을 모두 잃고 구사일생으로 탈북한 19세 청년이다. 이민국 수용소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마스터할 만큼 부지런하고 강인한...
아들 동하(연준석)의 마중을 나섰던 차에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오고 말았던 것. 이미 한 차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실려 갔던 두수가 또 다시 쓰러지자 시청자들은 혹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해피엔딩’ 20회를 기다리고 있다. JTBC 미니시리즈 ‘해피엔딩’ 20회는 2일 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드는 일에 가장 큰 공헌을 하는 일등공신인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엔딩’ 19회에서는 병세가 악화된 두수가 홀로 길에서 쓰러지고 마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들 동하(연준석 분)를 배웅하러 집을 나섰던 차에 하반신 마비가 오고 말았던 것. ‘해피엔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무엇보다 최민수, 심혜진, 박정철, 소유진, 김소은, 연준석 등이 총출동, ‘콩가루 가족’이 ‘해피 가족’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현장이 23일 온라인 상에 공개돼 시선을 끈다.
특히 ‘28년 차 부부’ 최민수, 심혜진과 ‘판박이 바퀴벌레 부부’ 박정철, 소유진이 깨소금 철철 넘치는 ‘다정다감 금슬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수와 심혜진은 사이좋게...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최민수, 심혜진, 이승연, 소유진, 김소은, 연준석, 박정철, 소이현 등이 참석했다.
사내답고 불의를 보면 못 참지만 속정 깊고 천성은 따뜻한 남자, 김두수 역을 맡고 있는 최민수는 “극중 김도수와 최민수 싱크러율은 어느 정도”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배우한테 싱크로율 이런 건 말도 안 된다. 배우를 만나서 살아가는 거지 일부러...
배우 연준석이 최민수에게 뺨 맞았던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송갈리에 위치한 촬영 세트장에서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현장공개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최민수, 심혜진, 이승연, 소유진, 김소은, 연준석, 박정철, 소이현 등이 참석했다.
극중 김두수(최민수)네 막내아들로 신림동 제임스 딘으로...
17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심윤선)에서 두수(최민수 분)의 아들로 서울대 입학을 노리고 있는 모범생 김동하(연준석 분)를 찾는 박정철과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정철과 소유진의 ‘실종된 동생 찾기’ 모습은 지난 4일 극중 두수네 집이 위치한 서울 흑석동에서 촬영됐다. 수은주가...
배우 연준석이 드라마 ‘해피엔딩’에 캐스팅됐다.
19일 연준석의 소속사 제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준석이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 캐스팅 돼 최민수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해피엔딩’(김윤정 극본, 곽영범 연출)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가 죽음을 앞두고 가족과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문정희는 최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에 새둥지를 틀고 백민현, 이유나, 연준석 등 소속사 신인배우들의 연기를 지도, 재능기부에 나섰다.
문정희의 연기력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빛을 발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인 KBS 1TV 일일극 '당신뿐이야'에서는 차도영 역을 맡아 커리어우먼과 워킹맘의 현실을 실감나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정희의 빛나는 연기력과 제이원플러스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만나 멋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원플러스는 한가인, 김남진, 황우슬혜, 백민현, 이유나, 연준석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자폐아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연준석이 ‘굿바이 보이’를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중학생 진우(연준석)는 만년 백수에 술주정뱅이인 아버지(안내상)와 남편에 대한 불만 때문에 툭하면 가출하는 엄마(김소희), 매사 제멋대로인 고등학생 누나(류현경)와 가족이다.
힘들게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보고 신문 배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