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3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구간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신촌 연세로는 거리 응원을 고려해 주말 보행전용거리 운영시간을 오전 8시까지 연장한다. 이 시간대에 신촌로터리∼연세대 입구 550m 구간은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홈페이지(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알제리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2차전이 열리는 23일 새벽 광화문·영동대교·연세로 등이 통제된다.
경찰은 이날 러시아 경기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대 교통을 통제하고 시민 안전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과 알제리 경기 당일 길거리 응원이 광화문광장과 강남...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축구,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길거리 행사를 열고, G3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대중들이 G3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음 달 13일까지는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G3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개최한다.
팬택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한 달간 팬택 베가 아이언2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를...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축구, 마임 퍼포먼스, 캐리커처, 버스킹(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LG전자가 별도로 마련한 G3 체험존에는 하루에 3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촌 상가 번영회와 서대문 구청과 사전 연계한 대대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 이벤트로서...
한편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는 카퍼레이드를 벌이던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과 이를 반대하는 시민 간 충돌을 빚었다.
이날 오후 5시께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퀴어문화축제 카퍼레이드 행렬은 30분가량 지난 오후 5시30분께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에서 종교·시민단체 회원들에 의해 가로막혔다.
경찰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가 조성됐음에도 아직 효과는 미미하다.
여의도역(4만2400원/㎡)은 2분기 연속 임대료 상승세를 나타냈다. IFC몰의 꾸준한 인기로 주말상권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 공실이 늘면서 일대 상권 위축을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영등포역은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의 꾸준한 수요로 인해 전분기 대비 1.8%의...
세브란스병원은 15일 서울 연세로 세브란스병원단지 안에 설립된 연세암병원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세암병원은 전체면적 10만5000㎡(3만2000평)에 지상 15층(지하 7층), 510병상 규모. 건축비로만 2530여 억원(1930명 기부액 430억원 포함)이 투입됐다.
연세암병원은 위암·간암 등 15개 암 전문센터와 암예방센터, 암지식정보센터, 완화의료센터 등의 특성화...
서울 신촌 연세로가 주말에는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주말형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개통한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연세로)를 주말형 보행전용거리로 운영하기로 하고 18일 오후 2시~익일 오후 10시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일요일 밤 10시 연세로는 보행자만을 위한 거리로...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앞 도로에는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만 운행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관내에서 처음 설치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6일 정오 개통했다고 밝혔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기존 4차로를 2차로로 줄여 보도 폭이 훨씬 넓어졌으며 차로에 대중교통과 긴급차량의 통행만 허용된다. 승용차 운행이 금지된다.
시는 또한 연세로 내...
서울시내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신촌 연세로가 오는 6일부터 개통된다. 신촌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은 6일 낮 12시부터 버스 및 긴급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준비를 마친 6일 오전 신촌연세로 모습. 방인권 기자 bink7119@
서울시내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신촌 연세로가 오는 6일부터 개통된다. 신촌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은 6일 낮 12시부터 버스 및 긴급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준비를 마친 6일 오전 신촌연세로 모습. 방인권 기자 bink7119@
서울시내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신촌 연세로가 오는 6일부터 개통된다. 신촌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은 6일 낮 12시부터 버스 및 긴급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준비를 마친 6일 오전 신촌연세로 모습. 방인권 기자 bink7119@
서울시내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신촌 연세로가 오는 6일부터 개통된다. 신촌지하철역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은 6일 낮 12시부터 버스 및 긴급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준비를 마친 6일 오전 신촌연세로 모습.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