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 서울 주요 8개 대학의 정시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4.73대 1로 지난해 5.25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3.40대 1에서 3.82대 1로 소폭 상승했지만 나머지 7개 사립대의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지난해 5.47대 1에서 올해 4.83대 1로 하락했다.
의예과의 경우 서울대는 3.63대 1로 지난해(2.77대 1)보다 크게 상승했고, 고려대도 3.85대 1로 지난해(3.42대 1)보다 소폭 올랐다. 이 밖에도 성균관대 4.47대 1(지난해 4.2대 1), 가톨릭대 3.5대 1(지난해 2.9대 1), 한양대 3.55대 1(지난해 3.27대 1) 등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치의예과의 경우 서울대는 7.17대 1로 지난해 (10.5대 1)보다는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연세대 5.27대...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모두 하락했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11일 접수를 마감한 연대와 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 경쟁률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대·고대 등 각 대학은 11일 오후 2021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최종 경쟁률을 홈페이지에...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넘어가는 이월 인원이 47명으로 지난해(177명)보다 대폭 줄어들면서 정시 모집인원 역시 작년보다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한편 서울대를 제외한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은 대부분 이날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한양사이버대 1년 기준 등록금이 334만 원 이고 1인당 장학금이 연평균 165만 원임을 감안하면 등록금의 약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셈이다.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명문대학원으로 활발하게 진학하고 있다. 올해 기준 약 3185명이 대학원에 진학했다. 한양대 대학원을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국내 명문대학원으로의 진학률이 높다.
서울대를 지원하기에 다소 부족한 점수라면 ‘나’군의 연세대와 고려대를 기준으로 ‘가’군에서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의 지원을 고려하며, ‘다’군의 경우 중앙대, 한국외대, 건국대, 홍익대 등 취득한 수능성적과 지원대학 간의 격차가 발생하게 된다.
최상위권 자연계 수험생들은 Ⅱ과목을 1과목이라도 응시했을 경우 서울대를 기준으로...
별관건축 법률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이 깔끔해 이주열 한은 총재가 상당히 만족해했다는 전언인데다, 고려대 출신인 윤 전 부총재 퇴임 후 한은 부총재보 이상 임원 중 고대 출신이 없다는 점에서 안배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실제, 이 총재와 이환석 부총재보가 연세대, 이승헌 부총재와 유상대·박종석 부총재보가 서울대, 정규일 부총재보가 성균관대...
이들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서울)다.
서울권 주요 대학 가운데 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강대였다. 모집정원 1119명에 2만9185명이 지원해 경쟁률 26.08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논술...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순 발표된다.
한편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적립금이 1000억 원 이상인 대학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수원대 △고려대 △성균관대 △청주대 △계명대 △동덕여대 △숙명여대 △한양대 △을지대 △영남대 △세명대 △가톨릭대 △대구대 △중앙대 △경희대 △경남대 △건양대 등 20곳이다.
◆서울 9개 의대는 학생부종합, 지방 28개 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 위주 선발
서울에 소재해 있는 의과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9개 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34명, 학생부종합전형 433명, 논술전형 77명 등 정원내 총 544명을 선발한다. 지방에 소재해 있는 28개 의과대학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726명...
◇면접ㆍ논술 등 응시 인원 분산…동영상 면접도 = 주요 대학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고려대와 연세대 등 44개 개교의 면접일이 조정됐다.
고려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일정을 기존 11월 21일(인문계·자연계) 하루였던 것을 인문계와 자연계 응시생을 분산시켜 이틀간 치르기로 했다. 인문계는 11월 21일로 같고, 자연계는 다음날인 11월 22일로 변경됐다....
면접고사는 고려대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4개교, 실기고사는 서울대와 경희대, 연세대 등 42개교가 각각 기간을 조정했다.
논술·적성고사 일정은 이화여대, 연세대 등 10개교가 조정했다. 특히 연세대와 경기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려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인 12월 7~8일과 12월 20일로 미뤘다.
실기고사는 특성상...
변호인에 따르면 홈앤쇼핑 일반직의 경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25점, 서강대·한양대·성균관대 23점, 그 밖의 대학은 20점을 배점한다. 또 쇼핑호스트 직군은 여자 키 165cm 이상 171cm 미만은 25점이고, 외모는 매우 수려함이 60점, 수려함이 50점, 보통 40점, 보통 미만 30점 등이다.
전직 인사팀장 여 씨의 변호인은 "홈앤쇼핑이 2017년 3월 시작해서 초기에...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의 상위권 대학과 지역 거점 대학들이 대부분 지원액을 가져갔다. 앞서 3단계 사업인 BK21플러스 사업비의 66%가 10개 대학에 몰리기도 했다.
BK21 사업 목적과 평가 대상이 혼재돼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BK21 사업은 선정된 대학의 연구단 대학원생들에게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평가에서는 연구단의...
전국 단위에서는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중앙대 △포항공대 △한양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10개 대학이, 지역 단위로에서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본부 차원에서 대학원 제도 개혁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대학교육연구소가 2019 회계연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홍익대(7570억 원), 연세대(6371억 원), 이화여대(6368억 원), 수원대(3612억 원), 고려대(3312억 원), 성균관대(2477억 원), 청주대(2431억 원) 등 순으로 적립금이 많았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각 대학은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고려대(서울)와 이화여대는 학종 면접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건국대(서울)·경희대·연세대(서울) 등 13곳은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의 면접·실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한국외대 등 5곳은 학생부교과에서 출결이나 봉사시간 등 비교과 영역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했다. 건국대(서울)·경희대·중앙대·전남대 등 4곳이 실기...
고려대 안정근 교수(별핵합성반응연구단) 등 5명, 생명과학분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임대식 교수(조직 항상성 및 재생을 위한 세포 가소성 연구) 등 4명, 기초의과학분야 서울대 정연석 교수(면역지질대사 제어연구) 등 2명이 선정됐다.
공학분야에서 서울대 박호석 교수(2차원 엘리멘터리 표면 레독스 에너지저장 연구단) 등 3명, ICT 융합분야에서 연세대 박정욱...
앞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성균관대 등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완화, 비대면 면접,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봉사활동 실적 미반영, 어학시험 자격기준 폐지 등을 골자로 한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화여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입학 전형에 포함된 모든 면접 고사를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