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2011~2014년 연말정산 때 놓친 공제를 지금도 환급이 가능하다“면서 ”정보제공 동의신청 때 2011년 이후연도의 모든 자료에 대해 동의신청을 하면 2011년 이후 의료비 등 모든 내역이 조회돼 놓친 공제를 다시 공제받아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연맹이 발표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누락되어 추가로 환급받은 9가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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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은 “올해 연말정산 환급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미리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통해 미리 연말정산을 해보고 최대한 절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이용하면 연봉 3000만 원대 독신 근로소득자들이 건강보험료·고용보험료 납부, 주택자금공제와 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의 특별공제...
한국납세자연맹 측은 15일 "2010년 월세소득공제 시행 이래 월세공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며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아보기' 코너에서 '월세'로 검색하면 다양한 사례 중 가장 가까운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월세 '세액공제'와 관련한 궁금증을 질의ㆍ응답 형식으로...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됐다.
하지만 지난해 첫날에만 무려 4백만 명이 몰리면서 접속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접속하는 게 좋다.
국세청에 따르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 보험·의료·교육·주택 자금 등 13개 항목의 소득·세액 공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본인이나 부양가족이 병원을...
특히, 맞벌이 부부는 홈페이지에서 서로 자료제공에 동의하면 누구 앞으로 공제를 몰아주느냐에 따라 환급액이 얼마나 달라지는 지 확인할 수 있다.
단, 자료 제공에 동의해도 부부 각자의 급여 및 신용카드 소득액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되는 15일에는 약 400만 명의 근로자가 한꺼번에 홈페이지에 접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A씨는 그러나 나중에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환급도우미코너’를 통해 2014년 월세 납부총액의 10%인 38만4000원, 여기에 지방소득세(38,400원)를 포함한 총 42만2400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
최근 몇 년간 월세 인상 우려 등으로, A씨처럼 연말정산 때 집주인 눈치를 보느라 월세 세액공제를 받지 못한 직장인이 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 따르면 2013년 귀속...
이 부분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7, 조상님 재산 찾아주는 ‘상속인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
‘상속인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은 피상속인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채무 등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각 금융협회에서 문자나 우편을 이용해 조회결과를 통보해줍니다. 결과를...
정부는 올해 연말정산에서 퇴직연금 세액공제와 주택청약저축 세액공제 납입한도 확대 등으로 지난해 연말정산에 비해 환급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연말정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12% 공제율(연급여 5500만원 이하자는 15%)이 적용되는 퇴직연금 세액공제 대상금액이 4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됐다.
예를 들어...
김선택 회장은 “연맹 상근자들이 수천 건의 환급사례들을 일일이 검증해 ‘데이터베이스’화 하는데 많은 시간이 투입됐다”며 “연말정산 환급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놓친 공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궁금한 사항을 키워드 검색만 해도 자기도 몰랐던 ‘놓친 공제’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회장은 또...
지난해 연말정산 환급 대란에 대해 특별소득공제 방식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료·교육비의 세액공제를 기존의 소득공제 방식으로 환원시켜 근로자의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의료비 및 교육비의 세액공제에 대한 쟁점과 논의동향’에 따르면 세액공제 방식 도입...
[카드뉴스] 홈택스 연말정산 15일부터 시작…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 공개
오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오늘 한국납세자연맹이 환급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공제 한도가...
한국납세자연맹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과 관련, 환급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계산 프로그램인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을 11일 공개했다.
연맹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등을 뺀 실수령액을 비롯해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공제 한도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일례로 근로소득자 A씨가...
민간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제공하고 각종 연말정산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이 계산기는 일례로 직장인 개인에 따라 일반적인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나은지,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판단해 주는 식이다.
연봉 3천만원 근로자를 기준으로 이 계산기를 시연해보면 건강보험료와...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연말정산까지 남은 기간동안 절세 방법을 고민해 내야 할 세금을 줄이고, 환급액을 얼마나 늘릴 수 있을지 파악할 수 있다.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최근 3년간의 항목별공제 현황과 비교한 표, 그래프 등의 시각 자료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국세청 홈페이지 홈텍스(https://www.hometax.go.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20년동안 납입하고, 만기시 납입보험료를 99% 환급 받고자 할 경우 매월 43,47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
또한 매년 연말정산시 연간 납입보험료 중 100만원 한도로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인터넷뱅킹을 통해 보다 간편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12월 안에 가입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되는 금융상품들이 많으니, 결정세액이 많으면 가입하는 게 좋다”며 “다만, 아무리 많이 불입해도 결정세액을 한도로 환급이 되기 때문에 꼭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이용하여 2015년 결정세액을 먼저 확인하고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순서”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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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감원, 검찰,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예금·현금인출, 대출 사기,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이동통신사 명의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화로 범죄사건 연루 등을 이유로 계좌번호, 카드번호...
결정세액이 기납부세액보다 많다면 절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절세효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120% 환급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2015년을 넘기지 말고 서둘러 절세 솔루션을 찾아야 ‘13월의 세금 폭탄(추가납부)’을 ‘13월의 보너스(환급)’으로 역전시킬 수 있다.
연봉이 30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이라면 2015년...
하지만 올해 연말정산 결과 추가납부세액이 많으면 120%를, 환급액이 많으면 80%를 근로자 나름대로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연말정산 결과 추가로 내야 할 세금이 10만원을 넘으면 회사에 신청해 내년 2∼4월 3개월간 급여를 받을 때 나눠낼 수 있다.
올해 직장을 옮겼거나 여러 회사에서 급여을 받은 근로자는 마지막에 근무한 회사나 가장 주된 회사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