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총 급여와 과세표준, 대출금리, 연간 이자상환액을 추가로 입력하면 연말정산 절세액과 실질 이자율까지 계산해준다.
직장인 A씨의 사례를 기준으로 납세자연맹의 계산기를 이용하면 주택, 매매 선택 후 전용면적 85㎡, 취득가격 3억 원, 시가표준액 2억 원을 선택하고 소재지역과 채권할인율을 입력하면 된다.
담보대출을 받을 예정이기...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사업소득자(기타소득자)에게 세무서에서 보내주는 신고 안내문에는 기본적인 공제만 반영돼 있기 때문에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연맹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납세자들이 어려워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을 간추려...
부양가족이 있는 직장인 맞벌이 부부는 지난 2월에 진행한 연말정산을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인적공제 항목인 부양가족을 재분배하면 추가적인 절세가 가능해 납부했던 세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일 근로소득자 맞벌이 부부의 환급 세금이 발생하는 유형 4가지를 발표하고 환급 서비스를...
정부는 소득세 연말정산처럼 매년 4월 직장인의 보수 증감 여부를 따져 건보료의 추가 납부 혹은 환급 등을 정산하고 있다. 추가 납부자와 금액은 모두 작년보다 늘어났다. 작년에는 778만명이 평균 12만4000원을 추가로 납부했다.
이번 건보료 정산 대상은 전체 직장 가입자 1576만명 가운데 정산 요인이 발생하지 않은 236만명을 제외한 1340만명이다. 건보료 폭탄이...
작년 납세자 연맹을 통해 연말정산 추가환급을 받은 사례 3,056건 중에는 부양가족이 암, 중풍, 치매, 난치성 질환자 등 중증 환자로 병원 등 의료 기관에서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몰라서 공제를 못받은 ‘장애인공제에 대한 오류’가 1,323건으로 43.3%를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부양가족 내역 등 변경 사항이 있는데...
지난해 이뤄진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환급자 1천88만1천명, 환급세액 4조9천133억원으로 한사람당 45만1천원 정도를 돌려받았다.
반면 265만7천명은 총 2조924억원을 추가로 납부해야해 1인당 78만7천원꼴로 토해냈다.
이와 관련,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직장인 5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연말정산에서 직장인 71.7%가 평균 49만6천원을...
반면 ‘120%’를 선택, 평소 많이 뗐다가 연말정산을 통해 추가납부 소지를 줄이거나 환급을 노린 직장인은 9%(84명)에 불과했다.
납세자연맹은 “대부분의 근로자는 어차피 내야 하는 납부세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종전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맹은 특히 ‘80%’ 응답자가 ‘120%’ 응답자들보다 많은 것은 당장 한 푼이 아쉬운 직장인들이...
않고 자영업을 시작한 납세자는 올 5월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해 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작년에 퇴사한 후 줄곧 실업상태인데, 퇴사 당시 약식 연말정산으로 재직 당시 지출한 의료비·신용카드 등에 대한 각종 공제를 못 받았다면 오는 3월11일 이후 ‘근로소득 경정청구’를 통해 추가로 공제받아 해당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가령 어머니가 2010년부터 치매였는데 장애 개시일이 2012년인 경우, 의사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재발급 받아야 2010~2011년 귀속분을 소급 환급 받을 수 있다.
⑩ 장애인증명서는 평소 진료시 발급받아 두면 편리하다
따로 사는 부모님이 중증환자인 경우, 연말정산 시기에 부랴부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으려고 동분서주하지 않으려면 평소 병원에 진료 받으려 갈...
다음은 연맹이 발표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누락되어 추가로 환급받은 9가지 사례.
1. 기본공제대상자 정보제공 동의를 늦게 받은 사례
기본공제 대상(만60세 이상)인 (조)부모님 정보동의를 늦게 받아 공제를 놓쳤다가 납세자연맹의 환급도우미 코너를 통해 162만원을 환급 받은 경우가 가장 빈번한 사례다. 연맹 회원 A씨는 어머니 기본공제를 받았으나 어머니...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5일 “지난해 보완 입법으로 연봉 7000만 원 이하 직장인의 경우에는 올해 연말정산 때 환급액이 늘어나거나 추가 납부세액이 줄어들 것이지만, 연봉 7000만원이상자 144만 명 중 지난해 과세표준 구간이 한 단계 상승하는 약 50만 명은 추가 납부액이 꽤 많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이날 “국세청의 연말정산...
이 부분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7, 조상님 재산 찾아주는 ‘상속인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
‘상속인금융거래 통합조회시스템’은 피상속인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채무 등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각 금융협회에서 문자나 우편을 이용해 조회결과를 통보해줍니다. 결과를...
아울러 올해 연말정산에서도 지난해 5월 소득세법 개정을 통한 연말정산 보완대책이 계속 적용되므로 지난해 5월 연말정산 재정산과 같은 수준의 환급을 적용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결과 추가로 납부할 세금이 10만원을 넘는 경우 그 추가납부세액을 3개월간 나눠서 납부할 수 있다. 연말정산시 추가납부세액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근로소득자는...
작년에 처음 선보인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는 2014년 실제 환급사례를 추가하면서 훨씬 더 풍부하고 알찬 코너로 거듭나 근로소득자들이 놓친 공제를 쉽고 빨리 찾을 수 있게 됐다.
납세자연맹의 도움으로 작년에 세금을 환급받은 직장인 1390명 중 암이나 난치성질환 등 장기간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장애인공제가 49%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민간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제공하고 각종 연말정산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이 계산기는 일례로 직장인 개인에 따라 일반적인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나은지,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판단해 주는 식이다.
연봉 3천만원 근로자를 기준으로 이 계산기를 시연해보면 건강보험료와...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이용하여 2015년 결정세액을 먼저 확인하고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순서”라고 귀띔했다.
1. 대학생인 형제·자매(처제·시동생)의 등록금을 내주는 직장인이 오는 12월31일 이전 해당 형제자매를 전입신고하면 이들이 지출한 대학 등록금과 의료비에 대한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결정세액이 큰 직장인에게는...
결정세액이 기납부세액보다 많다면 절세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절세효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120% 환급 계산기’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2015년을 넘기지 말고 서둘러 절세 솔루션을 찾아야 ‘13월의 세금 폭탄(추가납부)’을 ‘13월의 보너스(환급)’으로 역전시킬 수 있다.
연봉이 30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이라면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