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액 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는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에 제출하고,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소득세액을 추가로 납부하거나 환급받는다.
올해 처음 도입한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근로자가 동의할 경우 별도로 간소화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법 개정에 따라 외국인...
국세청이 연말정산 시즌에 앞서 회사, 병원, 은행 등에서 받은 자료를 미리 등록해 놓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몇 번만 클릭하면 1년간 쓴 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통상 매년 1월 15일 오픈하며,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간소화 서비스에 잡히지 않는 지출이 있는데요. 해외 유학 중인 자녀의 교육비나, 태권도 학원 영수증, 안경 구입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지난 15일 오전 6시에 개통했다. 국세청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공동인증서나 민간인증서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올해는 기존 카카오톡·통신 3사 PASS·페이코·삼성패스·KB국민은행 5종에 네이버·신한은행 2종이 추가됐다.
하지만 민간인증서 2종을 새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인증기관 연결용 프로그램에 결함이 발생했다. 로그인...
현금영수증 발급 내역은 거래 수수료 발생 기준 2일 후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도 자동으로 반영된다. 휴대폰 번호를 잘못 입력했을 경우, 이미 발급된 현금영수증에 대해서는 거래수수료가 포함된 거래내역을 업비트로부터 발급받고 국세청에 직접 수정 요청해야 한다.
한편, 현금영수증 발급 정보 등록 이전의 내역은 소급...
지난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중소기업 청년들이 소득세를 최대 90%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이라면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은 필수다.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은 연말정산 시 150만 원 한도 내에서 만15∼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5년간 근로소득의 소득세를 90% 감면하는 제도다. 쉽게 말해 5년...
신한은행은 ‘13월의 월급’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및 정부24 등 공공기관 업무에 신한인증서를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지난 11월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정받아 출시한 전자서명인증서비스다.
신한인증서는 행정안전부와의 공공기관 전자서명 협약에 따라 △국세청 홈택스...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르면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전자기부금 영수증, 폐업 노인장기 요양기관 의료비 자료도 새로 제공한다. 더불어 PC 서비스인 홈택스에서만 쓸 수 있었던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이 손택스(모바일 홈택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전자점자 서비스도 도입해 장애인...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근로자가 각종 공제증명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는데요. 이 서비스는 14일까지 신청한 회사와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괄제공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회사와 근로자는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연말정산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2월 급여일에 환급금이 지급되거나 추가 세액이 징수됩니다....
국세청은 15일부터 근로자의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 간소화자료 제출 기관이 추가 제출하거나 수정한 자료가 있는 경우 이를 반영한 최종 확정 자료는 20일부터 제공된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국세청은 근로자가 자료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지금까지...
기존에는 PC에서만 가능했지만, 이달 15일부터는 모바일로도 KB모바일인증서를 통해 2021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금융기관 중 최초로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해 월평균 이용 건수가 약 7700만 건에 달하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KB국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본인 명의 스마트기기와...
먼저 국세청은 올해분 연말정산에 '간소화 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지금까지 연말정산은 근로자가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세무서에서 개인별 간소화 자료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했다. 앞으로는 신청한 회사와 근로자에 한해 국세청이 간소화 자료를 회사에 직접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회사는 근로자의 신청을 받아 내년 1월...
정부24 모바일앱과 국세청 홈택스 모바일앱 '손택스'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카카오 간편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양주일 카카오 지갑사업실장은 “카카오 인증서는 출시 1년 만에 30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민 인증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처를 제공해 국민 편익에 기여할 것”...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내년부터 연말정산 일괄제공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연말정산을 하려면 근로자가 세무서나 홈택스에서 간소화 자료를 내려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론 근로자가 회사를 통해 자료 제공에 대한 사전 동의만 하면 국세청이 회사에 간소화 자료를 직접 제공한다.
국세청은 내년 진행되는 2021년 귀속 연말정산 때부터 신청 회사에...
일부 기부금 단체는 국세청에 보고해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반영되기도 하지만 기부금 영수증 자체가 전자적으로 발급되는 방식이 아니고, 기부금 단체는 기부자별 발급명세 등 법정서식을 별도로 제출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기부금 단체가 전자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면 기부 내용이 기부자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자동으로 반영되고, 기부자가 소득(법인)세 등...
올해는 새롭게 시행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로 예년보다 수월하게 연말정산을 마쳤다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벌써 연말정산서류 제출을 마치고 연말정산환급액이 급여통장에 입금되기를 기대하는 직장인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며 직장인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는 연말정산이 누군가에는 '13월의 폭탄'이 되고 있다고...
직장인 절반가량이 지난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조회를 마쳤다. 이들 3명 중 2명은 ‘13월의 보너스’를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크루트는 ‘2020 연말정산 결과 예상조회’를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직장인 1444명을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참여자들 가운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이르면 다음달 유진투자증권과 삼성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서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도 이용 가능해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주민등록등본 발급에 이용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상반기 중 이용 지역·시간을 개인이 직접 설정하도록 하는 등 금융인증서비스 이용 이력 조회 기능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금으로 결제한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및 콘택트렌즈 영수증 제출
올해부터 카드로 결제한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및 콘택트렌즈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된다. 그러나 현금으로 구입한 내용은 조회되지 않으므로 해당 구입처에서 별도로 실제 사용자가 확인되는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시력교정용 안경은 가족 한 명당 50만원까지...
국세청, 의료비·월세·기부금 등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확대코로나19 영향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도 30만 원 늘어
‘13월의 월급’을 기대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시작된다.국세청은 연말정산 신고 편의를 위해 소득·세액 공제증명자료를 수집·제공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이날 오전 6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근로자는 신용카드 사용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