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내년 1월에 선보이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맞벌이 부부간 총급여 및 지출 명세 공유 기능을 없애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는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가 사생활 침해와 부부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맞벌이 절세 안내 서비스’를 보완해 배우자 총급여 및...
합산하지 않을 경우 내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한편 국세청은 올 11월부터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해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홈택스(www.hometax.go.kr)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세청은 또 내년 1월15일부터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월별 조회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 퇴직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인적공제(기본공제) 대상이 되나.
▲ 안된다.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150만원)을 초과하면 기본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
-- 기본공제 대상 요건 중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의 총급여액 요건은.
▲ 500만원이다. 총급여가...
▲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월별 조회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 퇴직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인적공제(기본공제) 대상이 되나.
▲ 안된다.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150만원)을 초과하면 기본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
-- 기본공제 대상 요건 중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의 총급여액 요건은.
▲ 500만원이다....
경정 청구 이후 진행 상황을 e메일이나 홈택스 사이트 내 ‘쪽지’로 받아볼 수도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관련한 문의는 국세청 세미래콜센터(국번 없이 126)에 하면 된다. 송희준 정부3.0추진위원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연간 2100억 원의 납세 협력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각종 공제 대상 지출항목이 모두 확정된 후인 이듬해 1월15일이 돼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한 인터넷 조회가 가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연말정산 3개월 전인 매년 10월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그해 9월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액을 토대로 미리 정산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최근 3년간의 항목별 공제 현황과 비교한 표...
△홈택스 초기화면에 있던「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로 바로가기」아이콘이 없어졌는데.
- 국세청홈택스에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로그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간소화서비스에 제공된 신용카드 자료에서 전통시장분이 일반 사용분으로 잘못 분류된 경우는
- 국세청은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분이 일반 사용분으로 잘못 분류된 경우 근로자가 간소화서비스...
오는 4일부터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할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내년 1월 중순부터 홈택스에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나 지급명세서를 이용해 공제신고서와 경정청구서가 자동 작성되는 기능이 추가되며 연말정산 서류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과 정부3.0추진위원회는 3일 정부3.0 정신에...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도 각각 92.5%와 87.2%로 증가세를 보였다.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 이용자는 1144만6천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세청은 지난 6월 1차로 작년도 국세통계 일부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조기에 공개했다. 오는 12월 전체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도 각각 92.5%와 87.2%로 증가세를 보였다.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 이용자는 1144만600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국세청은 지난 6월 1차로 작년도 국세통계 일부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조기에 공개했다. 전체 통계는 오는 12월 발표된다.
납세자연맹은 작년 퇴직자로서 본인이 재정산 대상자인지를 확인하려면 재직했던 회사 연말정산 담당자에게 물어보거나 오는 6월15일 이후 국세청 홈페이지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홈택스)에서 본인이 재정산 대상자인지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으로 재정산 대상자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더욱이 부양가족조차 제대로 반영되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획재정부가 연말정산 결과보고를 약속한 3월이 다 지났다”며 “연말정산 신고기한이 20일이나 지났고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등을 통합한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을 도입해 국세 업무과정을 개선했는데도 아무 해명 없이 결과를 보고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라고 따졌다.
이들은...
국세청은 지난 23일부터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e-세로),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장려세제(EITC), 공익법인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8개 사이트에서 별도 운영하던 시스템을 통합한 새로운 홈택스를 선보였다.
지난 20년간 사용해온 국세통합시스템(TIS)을 전면 개편, 국세 관련 업무와 민원, 정보 검색 등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23일 오전 8시를 기해 개통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홈택스, 현금영수증 등 9개 국세행정 통합서비스인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홈택스)’이 회원가입 인증 오류 등으로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차세대 홈택스로 이전한 ‘국세 환급금 찾기’ 코너 접속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세환급금 조회...
국세청은 오는 23일부터 납세자의 성실납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장려세제, 공익법인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세금 관련 8개 민원 사이트를 차세대 홈택스(www.hometax.go.kr)로 통합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90년대 중반에 구축된...
국세청은 2일 납세자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 오류를 수정해 반영하지 못할 경우 국세청이 직접 오류를 정정해 환급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이날 국세청 연말정산 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말정산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후속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