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 등 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김남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22대 국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과제 발굴과 지원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근 의원은 “납품대금 연동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계와 함께 입법방안을 연구했던 만큼...
건설업계 최초로 지자체·국제 NGO와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에 나선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단지 내 조경부지와 연구공원 내 공공부지에 지역 환경 기반 특산·자생식물 정원을 조성하고 식물 보호 인식 제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체 주택 상품과 연계한 환경 보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강원도와 수도권 내 힐스테이트 사업지를...
올해 학술진흥상을 받은 김 교수는 세포사멸 기전과 염증반응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세포막을 붕괴시켜 스스로 사멸하는 ‘네크롭토시스(Necroptosis)’의 핵심 단백질 ‘RIPK3’의 암세포 내 발현을 유도할 수 있는 기전을 처음으로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 연구 성과를 국내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오리온은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좋은 제품은 좋은 원재료에서 나온다’는 원칙 하에 최고 품질의 감자를 수급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감자칩에 최적화된 감자 종자를 개발하고 감자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 기술 개발 등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 시사상식 / 엠 커브(M-Curve) 현상
20대 초반에 노동시장에 참여하던 상당수 여성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후반 사이에 임신·출산·육아로 경제활동참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자녀 양육 시기 이후 다시 노동시장에 입성하려는 현상을 뜻한다. 취업률의 변화추이가 영문 M자를 닮아서 이렇게 부른다.
☆ 우리말 유래 / 개떡 같다
‘매우 보잘것없다’는 뜻. 밀가루...
국내 규범으로 집행돼 역외 적용에 대한 선행연구가 없었던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에 하도급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포함해 제도적 보완이 가능한지도 살핀다. 이를 통해 하도급법 역외 적용을 담은 법 개정의 하반기 추진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청업체에 대한 대금 기준 등을 조정하는 국가는 한국뿐인 데다 기업 거래나 활동을...
또, 황 사장은 2017년부터 매년 이어온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을 통해 현지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특히 한수원은 12~13일 한수원이 체코에 제시한 노형인 'APR1000'의 노심시뮬레이터를 체코공대에 전시하고, 체코공대와 원전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등 원전 기술 교류 및 연구 협력 확대도...
및 연구기관 중 하나인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Polytechnique Montreal)의 추천을 통해 추진됐다.
모드 코헨(Maud Cohen)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 총장은 “이 총장의 총체적이고 다학제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비전은 폴리테크니크 몬트리올이 추구하는 것과 동일한 가치를 구현하고 있으며, 그간의 활동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이에 경제활동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정년제도 개선과 노동시장 유연화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도 착수한다. 또한 간병인 등 돌봄 분야 외국인력을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준전문인력 취업학교를 운영하고, 정부와 협력해 고용허가제(E-9) 대상 인력을 확대해 나간다.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고령 인구는 증가하고 있어 도시 공간의 수요-공급 간 불균형도 심화할 것으로...
우즈베키스탄 산업건설은행(UZPSB)과 전대금융 한도도 기존 3000만 달러(약 415억 원)에서 5000만 달러(약 692억 원)로 증액, 자동차‧자동차부품·기계·설비 등 우리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활동 지원 기반이 강화된다.
이외에도 제약 클러스터 조성 2차 사업 EDCF 차관계약 체결로 우즈베키스탄 제약 분야 연구역량 강화와 약품 자급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양측은 광업‧지질 분야에서 과학연구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동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주목하였다.
양측은 핵심광물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핵심광물 공급망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을 평가하였다.
한국측은 지역난방 시스템을 비롯한 우즈베키스탄의...
1부 특별강연에서는 조용민 언바운드랩 대표가 ‘ESG관점의 한미 투자 트랜드’ 등 기술 동향에 대해 소개를, 하용수 LG디스플레이 책임연구원이 ‘LG디스플레이 ESG경영 추진 전략 및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임동아 네이버 이사가 ‘ESG,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한 필수가치’를,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의 ‘공공산업에서의 HyperCLOVA X...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과격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실외 학습을 자제토록 하고 있다.
연구원은 많은 시민이 대기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정보누리집에서 오존 예·경보 문자 등 대기 정보 수신을 신청할 수 있다고...
14일 국토연구원 '국토정책브리프' 최신호에 따르면, 공유기반으로 지역 부동산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성장과 인구 감소, 고령화, 지역 불균형 발전 등으로 다수 지역에서 빈집과 공실 상가 등 유휴 부동산이 증가 추세다. 이를 버려두면 주변 지가 하락과 지역 활력 저하 등 부작용이 큰 만큼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대책 마련을 고심...
활동 방향과 목표에 대해 최 의원은 “임기 중 미래 세대를 위해 초석을 다지고 기술이 묻히지 않고 산업화 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 과학기술로 의료·소득·지역 등의 격차를 줄여 삶을 상향 평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쓰임이 있는 쓰임 정치를 하고 국민에게 쓰임을 받는 쓰임 의원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
김수환 관악아날로그 대표는 “무조건 AI 인력보다는 기초가 되는 학생들도 좀 많이 키워서 기업에 가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높은 기술이 필요한 인재에 대해서도 차별화된 정책을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넥스트칩 대표)은 “해외 연구개발(R&D) 인력의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비자 이슈가 존재한다”며 “비자 관련...
우주항공청은 13일 경남 사천시에 소재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한국천문연구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존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이 동석하고 윤영빈 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영득 천문연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20~30년 후 우리의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우주과학탐사 기술을 몸소 접할 수...
추천을 통해 선발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실적 및 수상 경력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역량 있는 젊은 교수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연구 활동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소재 및 화학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국가 연구기관 연구 수행, 다양한 정부 기관과 파트너십 체결 및 사회 활동 등을 통해 SDGs 관련 정부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에너지·녹색금융 이슈 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기획재정부) △국내 영년생 혼파초지 형태별 토양 탄소 흡수량 정량화 방법 개발 및 산정·평가(농촌진흥청) 등을 수행했다.
경희대는 THE...
발굴·활성화하며, 연구계·민간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팀장인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누구나 과학기술이 주는 즐거움과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공계 인재 유입의 기반을 이루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 과학기술로 소통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