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개발된 무릎 연골결손 치료제로 2012년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은 일본 조인트벤처인 에바스템(EVASTEM Co. Ltd)이 담당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이 국내에서 임상은 물론, 수년간의 환자 처방을 통한 연골 재생 효과를 인정받아 일본에서 바로 임상 3상을...
업계 내에서도 관심이 크다”며 “일본에서 투트랙 R&D 전략으로 진행되는 2개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일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개발된 무릎 연골결손 치료제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2017년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바이오솔루션은 소아 늑연골 배양한 동종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장점은 자가늑연골 채취를 위한 사전 병원 방문과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전임상단계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에 국내 및 글로벌 1상 임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 연구원은 “카티라이프 미국 진출 및 카티로이드 임상 진행, 증가하는 in vitro...
파킨슨 질환 및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도파민 신경모델, 당뇨병 연구를 위한 췌장모델, 간염 및 간 독성 평가를 위한 간 모델을 개발해 빠르게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부모델은 2019년 11월 국제 독성평가 가이드라인(OECD TG) 등재를 신청했으며, 자가연골유래 연골세포 관절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성찰하며 살겠다"고 했다.
인보사는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포함된 성분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면서 허가가 최종 취소됐다.
이들의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9일 열린다.
이어 “특히, 수술이 어려웠던 소아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치료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ㆍ장기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 △3D프린팅 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애초 달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 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해 8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해 8월 1차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이 전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품목허가를 받은 연골세포 성분이 아닌 ‘신장유래세포(GP2-293)’로 인보사를 제조ㆍ판매(약사법 위반)하고 환자들로부터 약 160억 원을 편취(사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 전 회장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 코오롱생명과학 차명주식 매도에 따른 대주주 양도소득세 세원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타인 명의...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거래소는 지난 해 8월 1차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다. 이후...
자가지방에서 유래된 세포들을 전자동으로 분리해내는 셀유닛(Cellunit)에 기반해 당뇨발, 척추, 흉터, 연골재생 등의 세포기반 임상연구를 수행하면서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쌓아왔다. 자가지방유래 세포기반 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세포치료제 개발팀을 신설하고 연구개발, 임상연구, 품목허가 계획을 추진 중이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MOU를...
바이오솔루션이 1대1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성분명: 바솔자가연골유래연골세포)의 연골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36분 현재 바이오솔루션은 전일 대비 2500원(10.68%)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회사측은 카티라이프의 연골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국내 주요 임상 및 5년 장기 추적 관찰...
인보사는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란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를 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를 쓴 2액을 3 대 1로 섞어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치료제다. 그러나 2액의 주성분이 형질전환세포가 아니라 신장세포였으며, 허가 당시 허위자료를...
이의 신청이 없으면 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장 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코드스템은 조직 재생 및 염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로,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없이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임상시험을 모두 통과해 상용화되면 보존적 치료와 수술 사이의 대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저산소...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 201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드러나 지난해 5월 품목허가가 취소됐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의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1호로, 회사가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고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한...
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기술인 hyFcTM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체내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 1)의 생성을 유도하고 골아 세포 및 연골세포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에 작용해 키 성장을 촉진한다.
GX-H9은 한국과 유럽에서 진행했던 임상 1상과 2상에서 매일 주사하는 제품인 지노트로핀 대비 주 1회 혹은 2주 1회 투여로도 우수한 키 성장 효능을 확인했다....
또한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와 연골결손/골관절염 재생의학치료제의 대동물 유효성 평가, 서울대 치과병원과 ECM 기반 임플란트 충전재를 개발 중이다.
조재진 셀인셀즈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 CMO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엔셀과의 위탁생산계약으로 성공적인 피부재생치료제 개발은 물론, 당사가 보유한 플랫폼에 기반한 미니 장기, 이식용 장기개발을...
회사 안팎에선 ‘SMUP-IA-01’의 상업성에 주목하고 있다. ‘SMUP-IA-01’은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로 무릎 부위를 절개해 손상된 연골에 바르는 카티스템과 달리 주사만으로 치료 효과를 낸다. 대량 생산 가능한 주사제형인 만큼 해외 진출에도 유리하며, 시술도 기존 치료제 대비 상대적으로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