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다. 이 세포는 대량생산이 가능해 방대한 수요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수는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수보다 훨씬 많으나, 현재까지는...
인보사는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다. 이 세포는 대량생산이 가능해 방대한 수요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승인이 나면 수요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50세...
생명공학 기반으로 줄기세포를 연구·개발하는 테고사이언스는 연골·골결손치료제와 피부손상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조성물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본 조성물 특허가 미국에 등록됨으로써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이 한 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GBI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근...
회사 측은 "본 특허는 체외에서 배양된 줄기세포를 손상된 부위로 주입하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와 달리, 화학주성인자(케모카인)를 유효성분으로 체내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손상된 조직인 연골, 골 및 피부 등으로 체내의 줄기세포를 빠르게 이동시켜 조직을 재생시킨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7~18일 ‘싱가포르 줄기세포 학회’ 주관 심포지움에 이어, 19~20일에는 대만 식약청이 주최하는 ‘국제 세포 치료 규제 포럼’에 참가한다.
싱가포르 심포지움은 줄기세포 치료제 산업의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미국·유럽 등의 주요 대학과 정부기관을 비롯, 호주의 메조블라스트(Mesoblast)와 미국의 GE헬스케어 등 대표적인...
특히, 지방유래줄기세포를 배양해 보존하는 기술력이 우수하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치료제는 희귀성 또는 난치성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안트로젠이 치료제 개발에 사용하는 중간엽줄기세포는 자신과 동일한 세포를 복제해 뼈, 신경, 근육, 연골 등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며 면역조절능력을 갖추고 있어 치료제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기술은 한국에서 조인트스템이라는 상품명으로 세포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환자의 자가 지방줄기세포 1억개를 단 1회의 관절강 내 직접 주사해 연골재생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치료허가 획득으로 일본 환자뿐만 아니라 한국 등 외국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도 일본에 가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을 수...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의 세포활성과 연관된 TSP-1, TSP-2, IL-17BR, HB-EGF와 용도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기술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중국 내 생산과 임상시험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의 세포 활성과 연관된 TSP-1·TSP-2·IL-17BR·HB-EGF 및 이들의 용도’에 관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이 특허 기술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 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의 중국 내 생산 및 임상시험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허를 계기로 카티스템의 중국 임상시험이 더욱 속도를 낼...
제넥신은 자궁경부전암과 B형간염 유전자 치료제를, 코오롱생명과학주식회사는 퇴행성 관절염의 유전자 치료제를, 메디포스트는 무릎 연골결손을 치료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신라젠은 간암 유전자 치료제를 각각 개발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국내 바이오산업을 단기간에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7월 말...
하이켐은 중국 군병원을 비롯한 소단위 세포배양시설이 포함된 병원에 연골세포치료제를 만드는 씨알엠키트(CRM Kit, 연골재생의료키트) 등의 세포배양키트 공급을 선추진, 연내 세원셀론텍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하이켐 측은 “세원셀론텍 줄기세포시스템의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인민병원, 북경무장경찰본원, 북경의대제3병원 등 중국 유수 병원과...
테고사이언스는 연골, 골 결손치료제와 피부손상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 기술인 인 비보(in vivo) 이동 유도방법 특허를 일본에 등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특허는 체내에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손상된 조직인 연골, 골 및 피부 등으로 빠르게 이동시켜 조직을 재생시키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메사 줄기세포 회의는 대형 다국적 제약사와 학계·연구소·환자권익단체·투자기업 등으로 구성된 ‘재생의학연합(ARM)’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며, 전 세계 첨단의료 투자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꼽히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8일 오후 열리는 기업 세션에서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과 미숙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천기술력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현재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는 전 세계 최초로 관절염 등에 의한 연골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을 2012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또 미숙아의 기관지 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을 임상개발 중에 있다.
올해도 메디포스트를 비롯, 화이자·얀센·노바티스·바이오타임·플러리스템·오사이리스 등의 기업과 미국 식품의약국(FDA)·하버드대·존스홉킨스대·뉴욕줄기세포재단 등에서 연사로 참석한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참석,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의 국내 상용화 경험과 미국 임상...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시판되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회사는 카티스템의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장기추적 임상을...
이날 의학전문지 메디파나뉴스에 따르면 케이스템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임상 2b/3상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일부 연골결손을 치료하는 줄기세포가 개발된 적은 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줄기세포치료제, 그것도 수술이 아닌 주사 방식으로 투여하는 줄기세포치료제는 조인트스템이 유일하다.
이 매체는 또...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5월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현재 연골세포 치료제인 ‘콘드론(Chondron)’의 일본 현지 상용화를 추진 중인 올림푸스RMS를 선정한 바 있다.
올림푸스RMS는 이번 승인을 통해 도쿄대학·오사카대학·다케다바이오·JCR제약 등 일본 내 유수 기관 및...
엠씨티티바이오는 현재 세계 최초의 환자 자신의 관절외 연골로부터 분리한 세포를 실험실에서 확장해 구슬형태로 배양, 관절연골의 손상에 이식하는 자가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의 제2상 임상시험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의 괄목할 만한 사실은 제2상 임상시험을 종료한 후 곧...
서울 척병원 관절정형외과 하해찬 원장은 “근위경골 교정절골술은 다리가 안쪽으로 휘어서 닳아버린 안쪽 관절연골에 계속 체중이 집중되는 것을 완화시켜 안쪽 관절염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다”며 “이와 함께 줄기세포 치료제를 사용하면 이미 닳아버린 안쪽 관절연골을 재생시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치료법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안쪽 관절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