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1년 예산안(기금 포함)에 따르면 산업부의 2021년 예산은 11조1592억 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 예산안은 크게 제조업 경쟁력 제고(4조6705억 원), 차질 없는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4조8956억 원), 수출 활력 회복 및 투자 유치 확대(1조4224억 원) 등 3가지 분야로 나뉜다.
분야별로 우선 내년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산으로...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소를 함께 공급하면 열차와 충전소의 연계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열차 운영 시스템을 더욱 안정시킬 수 있고 유지보수 인력도 최소화가 가능해 운영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실증사업을 통해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소의 성능 검증이 완료되면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구상은 그렇지만, 곳곳에 악마가 숨어있어, 이를 걷어내는 작업과 예산편성 작업이 중요하다”며 세부 사항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K-방역처럼, 그린뉴딜의 새로운 실천과 모범을 위해 지방정부가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국회 산자위와 민주당의 한국판 뉴딜과 그린뉴딜분과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다소 늦게...
재난ㆍ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볼보코리아, 브레이크 패드 등 15가지 항목 무상 점검=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12일까지 전국 27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캠페인 ‘서비스...
쌍용차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ㆍ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에 나선다.
재난ㆍ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일부 방송국은 이제 막 아나운서 준비생 꼬리표를 뗀 청년들에게 '경력'을 빌미로 저임금 노동을 정당화하고,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연계해 무급으로 일을 시키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아나운서를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기엔 그 대가가 작지 않다.
사실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비용 자체가 만만치 않다. '돈이 없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라는 말이 가장 잘...
신규 예산이 편성된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디지털 매니저’ 파견이 있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전담 지원하는 것으로 시장당 1명, 총 38곳 시장에 파견된다. 1곳당 400만 원씩, 5개월 예산이 배정돼 총 7억6000만 원이 투입된다.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도 신규 사업이다. 내년에 1개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5억 원이 투입된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대학, 출연연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급기술, 연구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 기술에 대해 공공부문의 구매와 연계하거나 민간투자와 연계함으로써 사업화를 통한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함은 물론 미래 유망...
과기정통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 국민이 익숙해진 비대면(언택트) 및 디지털 전환 현상을 혁신 기회로 삼기 위해 약 3차 추경에 8925억 원을 편성했다.
총 27개 사업·기금에 사용되는 3차 추경은 '디지털 뉴딜'이 전면에 선다. 전체 예산의 93.3%(8324억 원)가 디지털 뉴딜에 사용된다.
디지털 뉴딜 우선 사업은 데이터·네트워크...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투자 활성화 내수진작, K-방역산업 육성, 그린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26개 사업, 1조1651억 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산업부는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361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기금에 3271억 원을 출연해 △해외경기부양프로젝트 수주 지원...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3월 1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업으로 편성됐다. 지급 대상은 공익활동 참여자 약 54만 명이다.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참여자가 최대 4개월간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하는 경우, 기존 보수의 약 20...
원격 수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교 40곳에 무선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에도 4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4억 원을 편성했다.
문 구청장은 홍제역 일대에 지하 공간을 조성하는 홍제권역 활성화 프로젝트에도 힘쓰고 있다. 이는 교통체증, 낙후한 환경, 편의시설 부족 등을 극복하기 위해 홍제역~홍은사거리 230m 구간에 지하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지원방송은 총 160회로 편성됐다. △‘일사천리’ 편성 확대(107회)에 이어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 지원방송(15회) △백화점ㆍ면세점 입점기업 지원방송(30회) △지역별 특별판매방송(8회) 등 다양한 신규 대책도 마련됐다.
먼저 홈앤쇼핑은 기존에 운영돼온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를 107회로 확대 편성키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번에 선정된 3개 센터는 반도체 수요 급증이 가시화되고 있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메디컬 분야로 역량 있는 기관과 교수진의 참여, 융합 심화 및 PBL 교육과정 개설, 취업-채용 연계 등에 관한 수준 높은 운영계획을 제안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인력양성 센터로 선정된 서울대 컨소시엄은 인공지능 반도체가 자율주행자동차, 의료디바이스, 영상처리 등...
올해 선정된 3개 대학은 학교별 강점분야와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연간 40명 이상의 AI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AI 대학원은 AI 시대를 이끌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5개 대학(KAIST, 고려대, 성균관대, 광주과기원, 포항공대)을 처음으로 선정해 대학 AI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핵심이론, 최신 기술...
아울러 ‘퇴근 후 와인 한잔’ 테마로 와인과 와인잔, 치즈 등을 한 곳에 배치해, 연계 구매를 유도한다.
정규 매장 앞쪽에는 별도로 공간을 편성해 월간지를 보듯 매달 변화하는 팝업 스토어인 ‘월간 시시호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2~3주 동안 한 가지 콘셉트를 잡고 기존 입점된 브랜드와 미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오픈기념으로 선보이는...
사업화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R&D까지 연계 지원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창업기업 60개사를 지원해 이들이 미국·대만·러시아 등 150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나타나는 등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중기부는 올해 ‘창구 프로그램’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교육...
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 발굴·지원에 16억 원을 편성하고 △생계형 공공일자리 100명 △골목청소대장 45명 △공원관리 8명 △동 방역단 150명 △경력단절여성 교육 및 취업연계 20명 등 총 323명을 고용한다.
이 밖에 원아수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보육시설 이용아동 가정양육 전환 지원 △아동수당 등...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계산업의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3000만 원 한도(기업 부담 10%)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는 의료헬스케어, 분산형 에너지, 첨단소재부품이 해당되고 경북은 지능형 디지털기기, 하이테크 성형가공, 바이오뷰티, 기능성 섬유 등이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구·경북 기업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