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토부는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서울시는 인·허가권으로 신속한 절차 이행을 한다”며 “(역할) 실례로 역세권 첫집 주택과 청년 원가주택, 수요가 높은 서울시 내 주택 공급 로드맵 마련, 선도사업 대상 집 발굴 및 사업계획 수립”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를 시작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국토부와 주택공급TF를 꾸리도록 할 계획이다. 김기흥...
오 시장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내용을 보면 청년원가주택, 역세권 첫 집, 청년도약 디지털스쿨, 청년도약계좌 등 서울시 청년정책과 유사한 사업이 적지 않다"며 "사업 내용을 살펴 연계 추진할 것은 연계 추진하고 사업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조율해서 하나하나 함께 힘을 모아가는 협업·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며 시너지...
인스타그램에 소개된 첫 번째 단지는 역세권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 일대에 들어서고 지하 6층~지상 29층 총 752가구 중 민간 공급 물량인 465가구를 공급 중이다. 또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가구에 걸맞은 주거 서비스와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산 원효 루미니’ 홍보영상도 이날...
롯데건설이 용산구 일대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는 전용면적 33㎡형 188가구 중 14가구를 셰어하우스로 내놓는다. 침실 등 개인 공간은 두되 거실이나 주방, 화장실 등은 공유한다. 관리비가 낮아져 임대료가 줄어들고 안전의 우려, 외로움 등 정서적 불안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셰어하우스의 장점으로 꼽힌다.
애초에 1인 가구를...
용산 원효 루미니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된 단지다.
아티스트 275c는 팝아트의 뚜렷한 색감과 복고풍 감성을 기반으로 한 예술작품을 통해 MZ세대들의 호응을 받는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일대에 지하 6층...
이 중 청년 원가주택 30만 호, 역세권 첫 집 20만 호 등 공공 주도를 제외한 200만 호는 민간 주도로 공급할 예정이다. 때문에 민간 대형건설사의 수혜가 뚜렷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윤 당선인의 부동산 정책 공약에 따라 건설주의 부흥을 기대했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토론 때 당선 이후 가장 먼저 실행할 부동산 정책으로...
민간 주체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2개 역세권에 405가구의 신규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필요시설로는 공공임대상가, 청년창업지원센터, 노인복지관, 공영주차장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상시 신청ㆍ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검색 후 운영기준, 신청서를...
공공주도 50만 가구를 청년원가주택 30만 가구, 역세권 첫 집 주택 20만 가구로 꾸려 청년·신혼부부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급 유형별로 △재건축·재개발 47만 가구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20만 가구 △국공유지 및 차량기지 복합개발 18만 가구 △소규모 정비사업 10만 가구 △공공택지 142만 가구 △기타 13만 가구 등이다....
건축물 용도계획(업무시설) 및 용도지역 변경(제3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에 따른 공공기여로 신대방1가길 도로 확장과 노인 여가 복지시설 조성이 진행된다.
한편 23일 열린 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는 중랑구 중화동306-48 역세권 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을 취소했다. 해당 사업은 사업시행자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시행을 포기했다.
지난해 6월 도심역세권 정비구역 결정이 고시됐고, 조합설립 지원을 위한 정비사업 전문관리용역이 시행 중입니다. 차분히 진행되고 있지만 생각보단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쪽방촌 1만1016㎡에 청년주택ㆍ행복주택 등 917가구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공공주택 사업 과정에서 쪽방촌 주민 380여 명의 주거권을 보장해...
서울시는 17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안 3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작구 상도동 154-30번지 일대 약 3만㎡에는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1080가구(공공주택 294가구)가 건설된다. 주택 근처에는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위한 공공업무시설과 공공체육시설, 키움센터, 공원도...
청년 임차보증금 및 월세 지원, 역세권 청년 주택입주자 임차보증금 무이자지원 등 청년에게 특화된 지원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등 결혼 7년 이내 또는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가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사업도 수록했다.
‘공공주택’은 대상자별로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주택 유형을...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택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를 80%를 완화하고 민간 임대주택사업을 정상화한다는 공약도 내놨다.
전문가들은 주요 후보들의 공급 확대 원칙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250만호 공급을 공약했는데, 이미 현 정부가 210만호...
단지는 역세권 청년 주택으로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30가구에 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에 청년 가구에 맞은 주거 서비스와 1·2인 가구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설계가 적용됐다. 복층 설계(전용면적 15A·15B), 셰어하우스 등 소형 주택에 맞춘 특화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공공주택 물량은 전용면적 20~60㎡ 이하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대학가, 역세권, 주거밀집지 등 입지와 유동인구 현황, 기존 공동주택 공급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지역의 주거 수요에 맞는 면적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노후 공공주택의 재건축도 속도를 낸다. 국내 1호 영구임대아파트단지인 ‘하계5단지’를 시작으로...
"잠재성장률 2%→4%로 목표 상향""출산 시 100만원…임대료 3분의1 삭감""아동․가족・인구 등 종합으로 다룰 부처 신설""청년원가주택 30만호, 역세권 첫 집 20만호"안철수와 단일화엔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일 "대통령이 될 경우 시장원리와 자연이치를 존중하고 과학에 기반한...
"전국민 대상 부모급여 도입하겠다""아동․가족・인구 등 종합으로 다룰 부처 신설""청년원가주택 30만호, 역세권 첫 집 20만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1일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대상 '부모급여'를 도입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1년간 매월 100만원의 정액 급여를 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인구·사회적 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탄소중립 등 거대한 전환을 담아낼 수 있는 미래형 도시, 주택 모델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국민 기대를 충족시키고 도심역세권 청년 대안주택과 디지털트윈·도시개발 BIM(건축정보모델) 등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李, 30년 이상 거주 기본주택공공성 확대 좋지만 수兆 들어尹, 청년 원가주택·역세권 첫 집택지확보·수요 맞추기 어려워
◇ 부동산 공약 실효성은= 이 후보 주택 공급 정책은 기본주택에서 출발한다.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건설원가 수준의 저렴한 임차료로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기본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임기 내 공급하기로 한 주택 250만...
이수역 주변(부지면적 2560㎡)은 4·7호선 환승 역세권이자 동작대로에 접한 지역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계층을 위한 소형주택을 공급한다. 인접 대학과 연계해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논현역 주변(부지면적 2307㎡)은 중심지 체계상 강남 도심에 해당하고 2022년 1월 신분당선 개통이 예정된 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