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의...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기세를 넓혔다. 케이캡은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 및 북미, 중남미를 넘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까지 잇따라 진출하면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제약사 ‘타부크 제약(Tabuk Pharmaceuticals)’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위장약인 PPI 제제의 단점으로 지적된 느린 약효 발현 및 2시간 이하의 짧은 반감기, 식이 영향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길어 야간 속쓰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은...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현재까지 한국과 필리핀 등 2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이미 2015년 프로바이오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멕시코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20년에는 브라질에서도 허가되면서 중남미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HK이노엔은...
1조3000억 원 규모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경쟁이 올해 더욱 치열해진다. HK이노엔과 대웅제약이 각각 회사의 대표 품목으로 P-CAB 제제를 육성하면서 시장 내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올해부터 종근당과 손잡고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판매한다. 영업...
대웅제약,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판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차단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동반성장의 가치를 앞세우고 양사가 영업·마케팅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7월 발매한 국산 신약으로...
안용호 프로티움사이언스 대표는 “HK이노엔은 국내 대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을 포함해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한 선도적인 제약바이오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 나가고, 양사 모두 사업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프로티움사이언스와...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은 1일 종근당(Chong Kun Dang Pharmaceutical)과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이달부터 공동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두 회사가 영업·마케팅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펙수클루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처방액 776억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은 블록버스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등극했고, 숙취해소제 컨디션은 30여 년 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액제 공장을 증설해 국가 필수 의약품이 환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여했고, 만성질환과 암, 감염 분야 신약 연구에 매진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차단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1일부터 공동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동반성장의 가치를 앞세우고 양사가 영업·마케팅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종근당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롭게 구축해 펙수클루의 ‘1품1조(1品1兆)’ 비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희정 한국폐암환우회 이사는 “지난해 폐암 4기로 진단받을 때까지 나 역시 ‘폐암은 비흡연 여성인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여성에게도 폐암이 위험한 질환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욱 일찍 검진을 받아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지난해 기침이 멈추지 않아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역류성 식도염을...
HK이노엔은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K-CAB)’을 개발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내고 있으며 수액제, 만성질환 치료제, 신장질환치료제, 항생제, 항암제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송성원 셀랩메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랩메드가 가지고 있는 항암치료제 분야에서의 우수한 R...
HK이노엔 ‘케이캡’, 칠레 품목허가 획득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최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칠레 제품명은 ‘키캡(Ki-CAB)’으로, 총 4개의 적응증(△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
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최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캡은 중남미 18개 국가에 기술수출 또는 완제품 수출 형태로 진출해있다. 약 1년 만에 브라질 기술수출에 이어 멕시코 및 페루 출시, 칠레 허가까지 4개국에서 빠르게 성과를 얻었다. 앞서 HK이노엔은...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한국 시장에 진입한 펙수클루는 2월 현재 한국과 필리핀 2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은 품목허가를 받아 올해 현지 출시가 예정돼 있고,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인도...
기존 의약품과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이 선전하며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8725억 원으로 집계됐고, 나보타의 지난해 매출은 1470억 원으로 성장세를 이었다. 여기에 총 1조3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3년 지주사 체제 전환 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하지정맥류는 만성 정맥질환 중 하나로, 정맥이 3㎜ 이상 확장돼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정맥은 발목부터 사타구니를 거쳐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인데, 정맥 혈관 벽에는 ‘판막’이 있어 다리 혈액이 위쪽으로만 순환될 수 있도록 통제한다. 판막이 망가지게 되면 다리 혈액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정체되고, 정맥에 가해지는...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누적 매출 약 720억원을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단숨에 올랐다.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 진출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펙수클루는 현재 품목허가신청(NDA), 기술수출 등을 통해 총 24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누적 매출 약 720억 원을 달성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약제 중 가장 긴 9시간 반감기를 강점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펙수클루는 현재 품목허가신청(NDA), 기술수출 등을 통해 총 24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는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주요...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 등이 작년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6년 연속 국내 원외 처방 1위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 처방 부문에서만 전년 대비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로수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