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3일 부산 사하구의 한 공장 앞에서 A 양 등 중학교 3학년생 2명이 한 살 어린 여중생 B 양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한 공장 앞에 여중생 B 양이 엎드려 있고 A 양을 비롯한 4~5명의 다른 여중생들이 이를 둘러싸고 있다. A 양 등 2명은 발로 B 양의 머리를 차거나 의자를 내려치고 주변에 있던 둔기를...
부산의 한 중학생이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하고 무릎을 꿇려 찍은 ‘인증샷’이 온라인에 확산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해자인 A 양 등 2명은 경찰에 자수, 불구속 입건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부산 사하구 여중생 집단폭력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가해자인 A 양과 그의 지인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지적장애인 감금하고 집단폭행, 성적학대한 여고생들 징역 장기 7~15년형”“13세 여중생 성폭행한 16세 고교생 두 명에 징역 장기 3~4년”
각각 2015, 2016년에 발생한 강력범죄로, 당시 피고인들의 어린 나이 때문에 엄벌에 방해가 됐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소년범의 재범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전과 4범 이상의 경우 2000년...
# 초등학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하고, 계모와 함께 시신을 훼손해 냉장고에 유기한 아버지.# 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1년 동안이나 집안에 반미라 상태로 방치한 목사부부.# 7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지인들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어머니.
예로부터 자식 잃은 부모는 창자가 끊어질 듯 한 고통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8000 겁으로...
부천 여중생 학대 사망 사건을 수사한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C(당시 13세)양은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로부터 7시간 동안 감금된 채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부부의 잔혹한 폭행은 딸이 숨지기 6일 전인 지난해 3월 11일부터 시작됐다.
이 부부는 딸이 교회 헌금을 훔친 것으로 의심해 3시간 동안 때려...
[카드뉴스]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페이스북에 죽은 딸 사진 그대로
딸을 폭행해 죽게 한 혐의로 체포된 부천 여중생 아버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은 딸의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목사 A씨와 계모 B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딸 C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딸 C양(14)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1년가량 작은 방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는 2011년 이후 두 딸의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A씨는 프로필 사진까지 딸들의 사진으로 바꾸며 딸이...
경기도 부천에서 사망한 지 1년가량 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돼 아버지와 계모가 체포됐다. 경찰은 이 여중생의 아버지인 40대 목사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간 시신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부천 여중생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시신이 발견된 주택 내에 비치된 제습제.
경찰은 전날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1990년대 국내 유명 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의 한 신학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신약학'을 전공했다. 박사학위도 보유한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기독교 역사와 관련해 모교의 연구소가 주최한 정기 세미나에 참석, 사회를 맡기도 했다.
그는...
◆중1 딸 5시간 빗자루 폭행…목사 父 11개월 시신 방치
경기도 부천에서 사망한 지 11개월 가까이 된 미라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인 목사가 딸을 5시간 동안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장기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살인죄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인 주식 대량주문 '뚝'…올들어 25% 감소
올들어 개인투자자의...
경찰은 어제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부천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 막내딸 C(14)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가량 시신을 방에 방치했습니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딸의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한 이유와 관련해 “기도하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집에 (시신을) 뒀다”고...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부천 자신의 집에서 여중생인 막내딸 C(14)양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가량 시신을 작은 방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께 경찰이 A씨 집을 압수수색할 당시 작은 방에 이불이 덮인 채 백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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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 붕어빵 소녀' 진실은 따로 있었다
최근 SNS에는 '전주 붕어빵 소녀' 사연이 화제였습니다. 여중생이 간암에 걸린 어머니와 지적장애가 있는...
성매매 여중생 모텔 살인 사건
봉천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여중생이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범인은 휴대폰 성매매 앱을 통해 여중생을 만난 뒤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경찰에 검거된 살해범은 1심에서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사 더보기>
4월.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
자신의 아내를 망치로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 시화방조제에 유기한 사건입니다....
25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여중생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폭행,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한모(20)군 등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안산시 상록구의 한 모텔에서 한군 등에게 둔기로 폭행당하던 50대 남성이 달아나는 모습.
한편 지난해 김해에서는 여중생 4명을 포함한 이씨 등 7명이 가출한 윤 양과 함께 부산의 한 여관에서 숙박하며 지속적으로 폭행과 고문을 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들은 윤 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이 과정에서 윤 양에게 소주 2병을 먹인 뒤 윤 양이 토하자 토사물을 강제로 먹였다. 또한 끓는 물을 몸에 붓는 악행을 저질리는 등 수법이 '악마가 된...
이에 따라 최근 논란이 된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과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등 아직 미제로 남아있는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도 폐지된다.
이번 공소시효 폐지 대상에 강도살인, 강간치사, 폭행치사, 상해치사, 존속살인 등도 포함되느냐를 두고 일부 논란이 있으나 살인범에 대해선 모두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지난 18일 방영된...
유명무실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 피해자도 가해자가 되어버린 여중생 폭행사건
지난 12월 경기도의 OO중학교에서 손수정(가명) 양이 학교에서 폭행을 당했다. 가해학생인 오민경(가명) 양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손 양을 화장실로 불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 양을 때리기 시작했다. 손 양의 진술에 따르면 머리를 세면대에 찧고 발로 차는 등 오 양의 폭행이...
전북 전주에서 한 여중생이 동료 학생들에게 감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이 학생의 가족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여중생 A양을 6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감금하고 폭행했다. 가해학생들은 A양을 불러내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며 노래방과 화장실 등에서 집단 폭행했다. A양은 안면미세골절, 안구출혈, 타박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