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및 모바일 부품업체인 파인테크닉스(대표이사 홍성천)가 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파인테크닉스 골프구단’을 공식 출범시킨다.
창단멤버는 KLPGA 1부 투어의 김빛나(23), 박햇님(27), 주은혜(24), 그리고 2부투어의 신슬이(22)다.
단장 겸 감독은 SBS골프 해설위원이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티칭프로인 유응열...
현재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의 최나연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과 함께 LPGA 투어에서 한국(계) 선수 통산 100승의 주인공이 되면서 그녀는 물론 SK 텔레콤도 신바람이 났다.
최나연은 2010년 SK텔레콤과 5년간 후원 계약을 맺은 이후로 SK텔레콤의 기업이미지가 찍힌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하고 활동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 안신애 선수와 2년간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안신애 프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초청(LPGA, JLPGA) 대회에서도 동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안신애 프로는 2009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하고, 2010년 KLPGA에서 2승으로 상금랭킹...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2011년 프로 골프단을 창단하여 첫해 5승을 거두어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라며 "소외된 스포츠 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와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김주희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희 선수는 18세에 역대 최연소 여자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에 오른 대한민국...
김미현은 남편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와 동반 출연해 ‘우리가 스킨십하는 걸 사람들이 불편해 해요’라는 고민을 해결한다.
오는 2월 1일 낮 12시에는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편이 방송되며, 2월 8일 낮 12시부터는 프로야구 구단인 SK 와이번스의 이만수 감독 편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2012년에는 구단을 정비, 지난해 서희경을 비롯해 세계 랭킹 30위의 김송희(25)와 2강 체제 굳히기에 성공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안은 서희경이 하이트진로와 9년간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6년 프로에 입문한 서희경과 올해까지 일편단심으로 9년간 동행한다.
미국에서 아직 우승 소식이 없는 ‘무관의...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은 “롯데마트의 이러한 노력으로 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명문 구단으로써 국내 여자 프로 골퍼의 사관학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사장이 말했듯이 롯데마트는 골프의 대중화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교육을 겸비한 건실한 스포츠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추구하는‘명문’ 골프단을 만드려는...
여자 선수로는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첫 우승을 한 함영애(24), 정혜진(24), 김다나(22)와 신예 이솔라(21), 김세민(21) 등이다.
골프단을 창단하고 6개월 뒤 낭보가 연이어 터졌다. 프로골프단 창단 6개월 만에 5승을 달성한 것. 특히 지난 10월16일은 우리투자증권에게 있어 잊지 못할 날로 기억된다. 배상문이 JGTO 투어 일본오픈에서, 강경남(28)은 KGT 투어 메리츠...
요진건설이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시즌 처음 대회 우승을 심현화(22)가 울리고, 마지막 대회를 조영란(24·이상 요진건설)이 장식했기 때문이다.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3월 ‘요진건설 여자골프단’을 창단하고, 적극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팀의 맏언니 조영란(24)을 중심으로, 최유림(21), 심현화(22), 남소연(20), 김초희(19)...
지난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진출한 양희영(23)은 지난 10월까지 미국무대에서는 물론 올 시즌 한번의 우승도 거머쥐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움이 더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최나연(24·SK텔레콤) 만큼이나 맹활약하고 있
지만 우승이 없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양희영은 지난달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청야니(대만)와...
지난 3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유소연(21)을 비롯해 윤채영(24), 임지나(24), 김은정(22), 남수지(19) 등 모두 5명의 선수가 2년 간 한화그룹의 상징인 트라이서클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의 스포츠 사랑은 유명하다. 한화그룹은 프로 야구단을 비롯해 복싱과 승마,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지원해 오고...
이처럼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이유는 한화그룹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세계 최대의 태양광 발전시장인 유럽에 널리 알리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지난 8월 함부르크의 손흥민 선수가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었을 당시 함부르크 구장의 A 보드가 ‘한화 솔라(Hanwha solar)’로 표시됐다. 이 화면은 TV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이런 와중에도 재학생 변현민(경기지도과)과 이정은(이상 경기지도과 1년)이 지난 7월 SBS투어 히든벨리여자오픈과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마스터피스에서 우승하며 학교를 빛냈다.
한편 이날 총학생회 측은 “우봉학원 정관 제 24 조에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법인의 업무를 총괄한다’라고 되어 있다. 학칙 제9조(교직원의 임무) 1항 ‘총장은...
=서보미, 롯데마트 골프구단 입단
롯데마트 골프단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 랭킹 10위를 달리는 서보미(30)를 영입했다.
프로 7년차인 서보미는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2위를 차지했다.
= 단호단양CC 할인쿠폰 판매
골프예약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는 충북 단양의 대호단양CC(18홀)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소셜커머스 쿠폰 400장을 오는...
노병용 사장은 “롯데마트의 이러한 노력으로 골프 저변을 확대하고, 명문 구단으로서 국내 여자 프로 골퍼의 사관학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14일부터 4일간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롯데마트 오픈(총상금 5억원)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 최나연(24.SK텔레콤)과 KLPGA 상금왕...
현재 '팀 캘러웨이'는 올해로 5기를 맞아 배상문(26), 이보미(23), 조윤지(20), 배희경(19)을 비롯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 18명,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 17명, 영건스 18명, 아카데미&주니어 9명, 빅건스 10명, 레젼드 4명, 팀레이져 8명으로 구성, 총 84명의 선수가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구단이다.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
특히 여자프로골프구단이 그렇다. 새해 들어 봇물 터지듯 여자프로 골프구단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골프용품메이커를 중심으로 후원하던 형태를 벗어나 대기업과 금융권이 가세하면서 ‘거금(巨金)’을 들여 프로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이처럼 앞 다투어 골프구단을 만드는 것은 기업체 오너들이 골프를 좋아할 뿐 아니라 야구나 축구구단처럼 연간...
토마토저축은행 골프구단 소속 프로는 황인춘을 비롯해 김형태, 이승호, 정지호, 맹동섭, 류현호(이상 남자), 이정연, 장수화 윤슬아, 김유리, 조윤희(이상 여자) 등 11명이다.
하이마트, 정일미 등 후원계약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위를 차지한 송아리(25)와 최근 7년간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정일미(39)가 하이마트 골프단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연(32)이 토마토저축은행(회장 신현규) 골프단에 둥지를 틀었다.
2002년부터 LPGA투어에서 뛴 이정연은 5차례 2위를 기록했다. 176㎝, 66kg의 훤칠한 몸매에서 나오는 장타와 정교한 쇼트 게임이 장점이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퀄리파잉스쿨 6위로 출전권을 확보한 이정연은 "올해 LPGA 투어 10년차가...
이로써 볼빅골프구단은 남자는 정재훈(33), 배성철(30), 이민창(23), 하정훈(23), 장동규(22), 신용진(46), 김기환(19), 정태희(34) 등 8명, 여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배경은(25), 최혜정(26), 박진영(24) 등 3명이다.
중소기업에서 11명의 선수를 이끌어 가기는 쉽지 않은 일. 특히 선수마다 계약금과 상금에 따른 보너스, 그리고 각종 골프용품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