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8시께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 대표는 '겸손하게 다시 뛰겠습니다' 팻말을 내걸고 시민들과 만났다.
앞서 그는 전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진보 정치의 상당한 위기라는 상황 인식은 다 함께 가지고 있다"며 "거품 좀 빼고 진보 정당답게 심상정답게 약자들의...
경부선·경인선 등 지하화…경부고속도로도용산역부터 고양시까지 신분당선 연장키로여의도에 아시아상품거래소 설립하기로방역패스 지적하며 과학기반 방역대책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시민을 위해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를 약속했다. 아울러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하며 업종에 따라 과학적인 방역패스와 거리두기 완화 대책을...
선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최 소장과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 전문기업 N15 공동대표 등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먼저 최 소장은 1997년 3월 ‘경제전망과 금융 외환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를 최초로 예측한 금융전문가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등장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역의 실재 인물이다.
국가정보원...
윤 후보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 출구 앞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검정색 코트 차림으로 출근길 시민들을 만난 윤 후보는 "안녕하십니까. 윤석열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윤 후보가 계획에 없던 시민 인사에 나선 이유는 이 대표가 제시한 연습문제 때문이다. 전날 이...
이 대표가 제시한 ‘연습문제’는 윤 후보가 지하철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이 대표는 여의도 당사 방 한 쪽에 야전침대를 두고 숙식하며 남은 대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방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 국민소통본부가 윤 후보의 참석을 공지했으나 후보가 참석하지 않은 ‘전국 청년 간담회’ 화상 회의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