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새론은 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보여준 조숙한 초등학생 역할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밝은 갈색의 헤어 덕분에 여성미가 한층 강조됐다.
이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여행자' 출연 당시 모습과 비교된다. 당시 9살이었던 김새론은 부모에게 버려진 아홉살 소녀의 삶을 순수한 아이의 모습 그대로...
이날 온라인에 공개된 ‘Back’의 뮤직비디오는 마치 액션 영화를 방불케하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호쾌한 액션신으로 볼거리를 담았으며,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멤버 성규의 동생이자 L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해 납치 당한 여동생의 연기를 열연했다.
여동생을 구하러 뛰어드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드라마를...
공개된 ‘Back’의 2차 티저 영상에는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한 배우 김향기가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인피니트 멤버들은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를 뮤직 비디오에 담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첼로와 스트링 선율로 시작되던 음악이 댄스 음악으로 변주되며 인피니트 특유의 강력한...
‘고양이는 있다 야옹’은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고,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열애’에서 다양한 캐릭터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최윤영이 여주인공 고양숙역을 맡는다.
극 중 최윤영이 맡은 ‘고양숙’은 극 중...
고현정 겸임교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겸임교수 임용, 고 교수 되셨네" "고현정 겸임교수, 재능 기부라니 더 뿌듯" '고현정 겸임교수 학번이 어떻게 돼" "고현정 겸임교수 강의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해왔다.
2012년 SBS ‘고쇼’를 시작으로 2013년 MBC ‘여왕의 교실’ , KBS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등을 제작했다.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 브랜드 마케팅, 스타 마케팅, 라이선스 세일즈 등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사업 확장이 가능했던 것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의 역량에서 비롯됐다. 지 대표는 “아이오케이의 직원이 되기 힘들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다양한...
2002년생에는 천보근이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오동구 역을 맡아 불의에 맞서 싸우기보다 피하고 도망치는 것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소년을 잘 표현해냈다. 그 결과 2013년 제2회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남자 아역상을 받았다. 이 밖에 2002년생 아역스타로는 강한별과 김환희, 김소연 등이 있다.
강아지 이름 거론한 것 까지 논란이 될 필요는 없지만 소감 내내 불편했다", "수지 소감논란은 됐고, 최우수상 받은 건 정말 납득이 불가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의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등을 제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가 고현정을 능가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MBC 연기대상'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조재현 김상중 정보석, 저 엄청난 양반들이 황금연기상에...
늦은 시각까지 계속된 시상식에서는 ‘기황후’ ‘구가의 서’ ‘백년의 유산’ ‘스캔들’ ‘황금무지개’ ‘오로라 공주’ ‘사랑해서 남주나’ ‘금나와라 뚝딱’ ‘메디컬 탑팀’ ‘남자가 사랑할 때’ ‘여왕의 교실’ 등 MBC 인기드라마에서 활약한 연기자와 작가 등에게 트로피가 주어졌다.
지난 29일 'MBC 연예대상'에서도 공동수상이 쏟아져...
전날 수지는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등과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고현정을 능가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수지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간 것에 대해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상 후보에 올랐고 결국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연기 경력이 부족에 수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가 아이돌 중 여신급인건...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주역들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됐다.
이날 아역상은 '여왕의 교실' 주인공 김새론 김향기 천보근 서신애 이영유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김새론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향기는 "6학년...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구가의 서), 정려원(메디컬 탑팀), 최강희(7급 공무원)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문근영(불의 여신 정이), 신은경(스캔들), 하지원(기황후)이 연속극 부문에는 박원숙(백년의 유산), 유진(백년의 유산), 하희라(잘났어 정말), 한지혜(금 나와라 뚝딱)가 각각 올랐다.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SBS...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구가의 서), 정려원(메디컬 탑팀), 최강희(7급 공무원)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문근영(불의 여신 정이), 신은경(스캔들), 하지원(기황후)이 연속극 부문에는 박원숙(백년의 유산), 유진(백년의 유산), 하희라(잘났어 정말), 한지혜(금 나와라 뚝딱)가 각각 올랐다.
공개된 명단을...
먼저 '여왕의 교실' 고현정, '기황후' 하지원 등 연기파 여배우들의 입지가 커졌다. 여기에 수지(구가의 서), 한지혜(금나와라 뚝딱) 등이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유력한 대상 후보는 고현정과 하지원 등이 꼽힌다. 고현정은 흐트러짐 없는 지독한 여선생 '마여진'으로, 하지원은 '기황후'에서의 연기가 손꼽힌다.
반면 남자 배우들의 활약은...
샤이니는 ‘여왕의 교실’ 아역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여왕의 교실’ OST ‘초록비’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2부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축하무대에서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시몽-미몽 자매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김보연과 박해미가 화끈하고 열정적인 노래와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보연과 박해미는 각각 1983년 서울 국제가요제와...
이들은 “올해 MBC 드라마가 약세였다”면서 그나마 화제가 된 드라마로 기황후, 스캔들,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백년의 유산,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금나와라 뚝딱 등을 꼽았고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오로라공주를 뽑았다.
MC 김구라는 “대작이면서 모양새 좋게 상을 줄 수 있는게 기황후”라고 언급했고 김희철과 박지윤도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