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2+2 주례회동’을 통해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다음달 2일 국회를 개시해 3일에 양당 대표연설을 모두 실시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정부 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본회의는 2월26일과 3월3일 두 번 열기로 합의했다.
특별감찰관은 2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여야 주례회동에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김영란법의 취지가 좋긴 하지만 언론의 자유,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돼선 안된다는 명제 하에 원내대표로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의제기를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주례회동 직후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이날 양당은 여야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오는 15일 회동을 통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정개특위) 구성 등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 공무원연금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대타협기구는 7일...
이완구 원내대표는 “내일 예정인 여야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현안 살피겠다”면서 “공무원연금개혁 활동을 해야 한다. 대타협기구 공무원 선정될 예정이다. 여야 특위위원들도 오늘, 내일 중으로 확정해서 첫 회의를 열고 활동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원개발 국조도 오늘부터 진행. 변질되서는 안돼. 국조의 취지에 맞게 조사하고 성숙한 국조가...
여야는 오는 6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계류법안처리 문제를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그러나 법안을 둘러싼 이견도 걸림돌이지만 오는 5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되면 이를 놓고 여야간 대립이 고조되면서 법안 처리가 더욱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14개 법안 가운데 상당수는 ‘2월 임시국회’로 재차 넘어갈...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3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례회동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수석부대표,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여야는 지난 23일 양당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등이 참여한 주례회동에서 부동산 3법에 대해 오는 29일 본회의를 통해 연내처리하는 것에 합의하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부동산 3법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다.
‘9·1주택시장 선진화방안’ 발표 이후 부동산 3법은 장기 계류되면서 하반기 아파트...
야당이 정윤회씨 등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따지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전면파행을 예고한 가운데 이뤄지는 23일 여야협상이 국회운영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양당 원내대표 간 주례회동을 갖고 임시회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재시도했다. 주요 의제는 △비선실세 의혹의 진상규명을...
22일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에 이어 23일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국회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지만, 가까스로 국회가 정성화된다고 해도 쟁점 법안은 연내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정상화는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도 맞물려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0일 이번 주 중으로 예상되는 검찰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되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수석회의로 대체해서 양당 수석끼리 일전의 ‘2+2’에서 합의된 내용을 논의하는 것으로 운영하겠다”면서 “노출된 의견을 좁혀서 본질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와 관련해 “안규백 수석과 다시 만나서 2+2...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3+3 회동’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우선 지방교육재정 부족분에 대해서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하되, 내년도 교육부 예산에는 이자 지원분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누리과정의 2015년도 소요 순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