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19일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17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성금은 여신금융협회 임직원이 이재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것이다. 해당 성금은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 안정을 지원에 사용된다.
김덕수 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한편 펀다는 국내 유일의 자영업 전문 P2P 금융기업으로, 여신금융협회, 카드사, POS사, VAN사, 신용평가사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 및 제휴를 통해 상점의 매출, 상권, 업종 등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 분석해 은행권 대출 이용이 제한적인 5~8등급의 중·저신용의 자영업자들에게 연 10%대의 혁신적인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누다키친은...
여신금융협회는 17일 이동통신사의 기존 수수료 유지 입장에 대해 “여신전문금융업법 금지 행위”라고 밝혔다.
협회는 전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발표에 반박 성명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협회는 “카드업계는 통신사와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통신사는 기존 수수료 유지 입장을 주장하고 통신비 자동이체 접수대행을 중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우리카드는 12일 국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로 1000억 원 규모의 원화 사회적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사회적 책임투자(SRI)에 관심 있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됐으며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한 카드 결제대금 지급을 위해서 사용된다.
사회적 채권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금 조달용 특수목적 채권으로 엄격한...
이날 회의에는 금융당국 관계자는 물론 각 협회, 5대 은행 여신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가계 부채 증가율은 2017년 8.1%에서 지난해 5.8%로 낮아져 증가세가 안정화됐지만, 여전히 명목 GDP 증가율을 웃돌아 경제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목표를 ‘5%대’로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관리·감독의...
여신협회는 10일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금융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교육에는 여신금융사 기획과 소비자 보호 실무자 50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여신금융권 관련 소비자 보호 최신 제도와 실무사례 공유다. 또 소비자 분쟁과 민원 해결 가이드라인 습득을 위해 관계 기관 협력과 협회,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협회는...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TF 결과발표 직후 "(TF 요구사항의) 핵심 과제인 레버리지규제 완화에 대한 업계의견이 수정 반영된 점과 부가서비스 축소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마련되지 못해 아쉽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카드사 경쟁력강화 조치 및 고비용마케팅 개선방안은 수익성과 성장성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드업계에 일정 부분...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한다. 이와 함게 이재민의 대피소 생활시 필요한 물품이 담긴 행복상자 500세트와 긴급 대피소 생활에 필요한 공용물품을 지원한다.
KEB하나은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 중견기업, 개인사업자 및 개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여신금융협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여신금융교육연수원에서 법률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을 비롯해 약관, 자동차 관리, 전자금 융에 관한 법규 지식을 알리고, 문제해결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핀테크 활성화로 전자 금융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전자금융거래 제도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또 은 행장은 △수은 특별계정을 통한 초고위험국 사업지원체계 구축 △ECAㆍMDB 등과 협력을 통한 고위험국 사업지원 강화 △경협증진자금을 통한 개도국 인프라 사업 지원 확대 △주요 발주처와 기본여신약정(FA) 체결 등 수은의 구체적인 금융지원방안도 설명하며 “수은의 해외사업자문ㆍ주선 기능을 적극 활용하고 금융 가용성을 극대화해 우리 기업의...
하지만 업무보고서를 통해 산출되는 자료나 각종 규제비율, 금융협회 공시 자료 등 기존 상시 감시에 사용 중인 지표는 종합감사 선정 기준으로 계속 쓰인다.
이번 종합감사 대상 선정 기준에는 크게 금융소비자 보호와 건전성, 내부 통제가 평균 30%씩 반영된다. 금감원이 발표한 최종 평가지표에 따르면 금융소비자 보호에는 공통으로 ‘민원 건수와 민원 증감률’...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날 간담회를 열고 “이번 혁신금융 비전선포 및 혁신금융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혁신성장 금융 생태계 구축과 자본시장 세제 선진화에 대한 문제 인식에 정부가 공감하고 구체적 해법을 만드신 데 대해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주사들도 최근 혁신금융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발표의 방향성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은 여신금융협회로부터 제출받은 8개 신용카드사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맹점의 48.3%에 달하는 연매출(카드사용액 기준) 5000만원 이하 영세점포의 1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1.4%나 급감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연매출 5000만~1억 원 점포는 5.4%, 1억~2억 원 점포는 1.4% 줄었지만, 5억...
여신금융협회는 18일부터 여신금융사 신입사원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사 신입사원이 갖춰야할 기본소양 교육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경제 동향과 여신업계 현황 △커뮤니케이션 기법 △여신업 관련 법률 △디지털 금융의 이해 등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여신금융업을...
현대자동차가 5개 카드사에 가맹해지를 예고한 가운데 여신금융협회가 대형가맹점 압박에 나섰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연 매출 500억 원 이상 대형가맹점을 향해 “가맹점 수수료체계 개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가맹점 수수료체계 개편안은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수수료 역진성을 해소할 방안”이라며 “영세...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초임 리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리스금융업 개관에서 회계·세무, 계약 및 조달, 채권관리, 관련 법규까지 리스 금융업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초임 실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리스계약 및 물건조달 관련 과목을 강화했다. 현장에서의...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 등에 등록된 사업자의 매출ㆍ매입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ㆍ분류하고 업종별 신고 양식에 맞춰 부가가치ㆍ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무증빙 경비처리와 업무용 차량 운행기록부 자동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오토빌’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해 실물 영수증 증빙 없이도 모바일에서...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632조4000억 원으로 전년(596조9000억원)보다 5.9% 증가했다.
협회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3년 신용카드 승인금액 449조1000억 원에 견줘 5년 사이 183조3000억 원(40.8%) 늘어나 600조 원대를 돌파했다.
건당 평균 승인금액은 갈수록 감소했다. 지난해 건당 승인금액은 5만2901원으로 2013년...
1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8년 4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신용·체크·선불) 카드 결제 규모는 810조 원으로 2017년보다 6.6% 증가했다. 전체 승인 건수는 198억 건에 달해 10.8% 늘어났다.
승인금액 기준으로는 신용카드(5.9%)보다 체크카드(8.9%)의 증가세가 더 컸다. 다만,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약 660조 원으로 2017년보다...
2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선 카드사와 캐피털사 대표가 참석하는 ‘여신금융업권 대표 신년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 새해가 되면 매년 초 얼굴을 마주하기 힘든 카드사와 캐피털사 대표들이 인사를 나누는 정기 모임이다.
이날 모임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참석을 예고해 이례적으로 취재진이 많이 몰렸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