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두 기관 실무자 외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투자협회 등 4개 금융협회와 은행, 카드, 저축은행 등 12개 금융사가 참석했다.
금감원과 공정위는 약관심사기준 및 최근 주요 시정사례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금융사 자체적으로 불공정약관방지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정위는 ‘약관법. 약관심사지침 및 금융투자업분야...
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 이용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카드사별 개인 신용카드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한 시장점유율은 신한카드(19.6%), 삼성카드(17.8%), 현대카드(16.0%), KB국민카드(15.4%) 순이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국내 아이폰 사용자는 30%대에 달하는 만큼 그동안 애플페이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사용자들이 많았다"며 "초반 출시 선점 효과를...
2일 이투데이가 여신금융협회 공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말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카드) 현금서비스 평균금리는 연 18.0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말 연 17.67% 보다 0.35%p 증가한 수치다. 법정최고금리(연 20%)에 1%p 내외까지 좁혀졌다. 우리카드의 경우 연 19.43% 달해 법정최고금리에 0.57%p 까지...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설 연휴 직후인 지난 25일 여신금융협회와 신한카드·삼성카드·비씨카드 등 3곳과 비공개 회담을 열었다.
해당 회담에 내용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와 참석 회사 모두 함구했으나 애플페이 국내 도입을 두고 개인정보보호법·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등을 들여다보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쟁점을...
여신전문금융채(여전채)가 은행채와 달리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은행채는 순상환 기조였으나, 여전채는 순발행을 지속하면서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기타금융채(여전채)의 순발행액은 1조6380억 원으로, 은행채가 4조5000억 원의 순상환을 보인 것과는 대조됐다.
이에 대해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은행채(순상환)는 건전성 지표...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신용카드가맹점은 이달 27일부터 우대수수료율 적용과 환급 관련 안내문을 가맹점 사업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다만, 현재 사업장이 없어 안내문 발송이 안 된 경우 3월 17일부터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과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환급대상 여부와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
25일 이투데이가 여신금융협회 공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BC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연 15.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가장 높은 수치로 전월(11월, 14.84%) 보다 0.22%포인트(p) 증가했다. 지난해 카드론 금리가 가장 낮았던 7월(12.7%) 보다 2.36%p나 늘었다.
카드론은 1금융권 대출...
특허가치ㆍ기술특례상장ㆍR&D 기획지원ㆍ투자기관 의사 결정ㆍ금융기관 여신 확인 등을 위한 기술평가를 진행한다. 혁신형 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이나 자금조달, 금융기관의 투자 결정 등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중소기업 지원 협단체 중 최초로 기술평가기관에 지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기술평가...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신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CEO들을 만났다. 이날 회의에는 여신금융협회 회원사 대표 58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여신전문금융사는 시장성 차입 의존도가 높아 금융시장 변동에 취약한 구조적 약점이 있다"며 "유동성위험과...
이 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신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신금융협회 회원사 대표 5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카드·캐피탈 업계의 현안을 짚어보고, 서민경제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상공인·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 등 서민경제...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세훈 금융위 사무처장은 금융감독원ㆍ서민금융진흥원ㆍ금융협회 등과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시중금리 상승으로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전 금융권의 전향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처장은 민간 금융권에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 역할을 주문했다. 특히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
16일 여신전문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카드사의 신용대출 상품 평균 금리는 삼성카드가 17.5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한카드(16.86%), KB국민카드(14.47%), 우리카드(14.45), 비씨카드(12.99%), 하나카드(9.78%) 순이었다.
신용점수가 900점을 초과하는 초우량 고객의 경우도 신용대출 상품의 평균 금리가 비씨카드는 12.27%, 신한카드는 11.41...
금감원 관계자는 "날짜만 잡아놨고, 어떤 형식으로 진행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서민 금융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타자로는 17일 여신협회장,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 등 8개 전업계 카드사 CEO들과 만난다. 이 원장의 모두발언 후...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와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3년 만이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통화긴축, 러시아의...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와 은행연합회ㆍ금융투자협회ㆍ생명보험협회ㆍ손해보험협회ㆍ여신금융협회ㆍ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ㆍ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건 3년 만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상황에서 발생한 역사적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카드업계 토끼띠로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있다. 여신업권은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조달금리 상승과 수익률 둔화를 맞은 만큼 위기 극복이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정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업권이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에서 벗어나 경제 회복에 필요한 여신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위기 극복의...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30일 "여전채 매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해외로부터의 자금조달 경로를 활성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영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여신금융업권이 최근 당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현재 우리 업권은 경기 침체로부터 파생된...
않다며 여신심사 기준 강화 등 유연한 대응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감독원ㆍ한국은행ㆍ금융협회 등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어 시장안정대책 지원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요인과 대응방안을 공유,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최근 일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의 대출취급 중단 움직임으로 서민들의 생활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