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를 그래픽 아티스트 옥근남의 아트워크로 표현한 제품으로 티셔츠와 스트링백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부산 고객의 편리한 쇼핑 경험을 위해 라이프 피팅룸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오프라인에서 직접 받는 픽업...
지그재그 관계자는 “약 3달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주요 고객층인 1030 여성 사이 건강식품, 디저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면서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푸드 카테고리를 정식으로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도 지난해 10월부터 푸드 카테고리를 신설, 관련 사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떡·베이커리류과 간편식을 비롯해 8가지 식음...
개최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 활용 세미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내년부터 투자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22년 기준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전력계통 대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28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09:30 법안소위(국회)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특히 프랑스 패션업계는 하이힐을 여성 패션의 상징으로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다. 1954년 굴곡진 뒷굽이 특징인 ‘에귀르 스틸레토’를 출시한 프랑스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는 스틸레토의 대부로 꼽힌다.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 밑창의 스틸레토 힐을 선보이며 업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파리에서 하이힐이 사라진...
롯데백화점 본점은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여성·식품·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했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의 상권과 연계한 대형 이벤트를 비롯 마뗑킴, 앤더슨벨과 같은 글로벌 인기의 'K패션 유치'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가량 증가했다.
잠실점은 백화점, 에비뉴엘...
2021년 남성해외 패션 전문관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여성, 식품, 뷰티 상품군을 차례로 리뉴얼해 본점의 위상에 걸맞는 고급화에 힘썼다.
올해는 서울시와 함께한 ‘명동 페스티벌' 등의 상권과 연계한 대형 이벤트를 비롯해 마뗑킴, 앤더슨벨과 같은 글로벌 인기의 K패션 유치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지난해 대비 4배가량 크게 증가했다.
잠실점은...
장띠엔 백화점 3층에 약 102m2(약 31평) 규모로 오픈한 헤지스 베트남 9호점은 남성, 여성, 액세서리 라인 제품을 한데 모은 복합 매장이다. 브랜드 헤리지티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아이코닉 라인’을 앞세워 매장을 구성했고, 특히 백화점 방문 고객들의 구매 패턴과 수요를 전략적으로 예측해 다채로운 컬러와 패션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들을 메인으로 배치했다.
올해...
18일 알리에 따르면 11월 기준 알리의 여성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9% 신장했다. 가을·겨울 의류 상품을 50만 개 이상 늘리고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 당시 파격적인 할인 공세를 펼친 덕이다.
알리는 올해 A.패션관을 론칭, 가성비 패션 상품을 한 데 모은 전문관을 선보였다. A.패션관에는 5000원 미만 초저가 바지부터 2만 원대 아우터 등 가격 경쟁력을...
특히 여성 패션 카테고리 신장세가 눈에 띈다.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엄청난 수요에 힘입어 11월 기준 여성 패션 부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전제품(213%)과 가구(475%) 신장률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체 카테고리에서 여성 부문이 빠른 속도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들이 앱을 사용하는 시간은 알리가...
여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9CM로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효율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9CM와 레이지나잇의 중복 기능을 하나로 합치고 전문화된 역량은 한데 모아 여성 고객을 위한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겠다 방침이다.
29CM는 25~39세 고객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취향과 트렌드에 민감한 30~40대 고객...
2층에는 데님, 슬랙스, 언더웨어 등 남성 에센셜 아이템이 자리잡고 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층과 3층에 각각 9개, 6개에 달하는 피팅룸도 갖추고 있다. 미러링 디스플레이와 색 조절이 가능한 컬러 조명을 설치해 숏폼 촬영에 최적화된 '라이브 피팅룸'도 2층과 3층에 각각 1개씩 마련됐다.
아울러 무신사 스탠다드를 대표하는 O2O(Online...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5층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이며 K패션 집결지로 입지를 굳힌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에 의류 중심이었던 강남점 뉴컨템포러리존에 이달 주얼리 브랜드 ‘에스실’과 ‘넘버링’이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옷부터 잡화까지 개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층에서 만나볼 수...
세계가 주목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박규희는 2012년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최초의 아시아인 우승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에이토르 빌라로부스, 구스타프 밀러의 곡 등 클래식 기타의 본질에 깊게 다가가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30일 열리는 ‘현대카드 Curated 91 따마(THAMA)’는 독창적 음악 세계로 R&B 씬의 부흥을...
스포츠(25%), 영패션(15%)이 인기를 끌었고, 남성패션과 여성패션은 각각 10%, 15% 매출이 신장했다. 연말을 앞두고 색조 화장품 매출이 20% 증가했고, 한파용 구스 등 침구 매출도 15% 늘었다. 매장 객수 증가에 따라 F&B(식음료) 매출도 35%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21.3% 늘었다. 추위에 패션 의류 매출이 증가한데다 세일 초반 사흘간...
대표적으로 ‘올해의 레코드’에는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한 브랜드 나이키를, 패션 부문에는 빈폴을 선정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스포츠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차지했다.
2023 백화점 브랜드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레전드’ 브랜드로 패션과 잡화에서 구매 건수 1위를 기록한 나이키를...
그룹 에스파(aespa)가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파이낸셜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에스파는 팝스타 비욘세, 배우 겸 감독 마고 로비, 패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 등과 함께 크리에이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연예인뿐 아니라...
디렉터 부사장은 준지의 파리컬렉션 참가와 다수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다수의 수상 경력과 대외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회사에 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안상욱 경영혁신담당과 박영미 여성·컨템포러리 담당을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최근 남성과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젠더 플루이드(Genderfluid)’ 트렌드가 패션업계에서 인기임을 고려한 결과다. 최근 남성복 브랜드는 여성복을, 여성복 브랜드는 남성복을 내놓고 있다.
구호플러스 옴므의 브랜드 콘셉트는 도시 남성들의 ‘하이 스트리트웨어(High Streetwear)’다. 서울의 주요 거리를 향유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