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는 ‘W기획: 여성 기관 및 단체·여성친화기업을 찾아서, 도전하는 여성’ 시리즈로 보도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여성이 경제를 살린다’에서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기조연설에 나서 화제가 됐다.
암호화폐는 시장이 두각을 드러내기 이전부터 이슈를...
새일센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 씨 사회로, 진선미 여가부 장관과 재취업 성공 여성, 남성 육아휴직자, 여성친화기업 대표자 등이 참여해 '일·생활 균형', '남성 육아휴직', '여성친화 기업문화'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여가부는 이 외에도 캠페인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 제작한 경력단절 예방 노래과 캠페인 홍보영상을 배포하고...
실제 맥도널드 코리아의 경우, 여성이 총 고용의 51%, 여성임원이 35%에 달하는 등 여성 친화적이지만 그만큼 최고의 여성 인재들과 항시적인 경쟁에 노출돼 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청년실업률이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인 10%에 이르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국내 고용의 6%를 점유하는 외자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서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채용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식품 체험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최봉순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순창장본가 영농조합법인은 지역 특산물과 특허 기술을 활용해 전통의 맛을 보전하고, 차별화된 장류 제품으로 전통식품의 현대화와 세계화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아널드는 최초로 효소의 유도진화를 시행해 환경친화적이고 재생 가능한 연료에서부터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화학반응에 촉매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냈다.
윈터는 자가면역병을 중화시킬 수 있고 암까지도 치료 가능한 강력한 항체와 같은 새로운 의약품을 파지제시법을 사용해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청년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한 해 동안 고용창출에 업적을 세운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에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 2017년 처음으로 발족됐다.
2015년부터...
특히 ‘가화만사성’은 KT&G만의 대표적 임직원 복지제도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임직원이 전체의 15%인 646명에 달한다. 이런 노력은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결과를 낳았다.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교원 여행상품은 최대 5% 할인되고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해외여행의 포상이 주어지며 교원그룹의 생활가전 상품 할인과 상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원그룹은 이 같은 여성친화경영 등을 인정받아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을 19년 연속 수상했다.
중국 경쟁사들에 대응해 기술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이재명 효성 수석연구원은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18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 수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23일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 제품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올해 초 정부로부터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KGC인삼공사는 여성이 생애주기별로 겪어야 하는 임신과 출산, 육아를 도울 수 있는 제도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홍삼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하고 이를 직영점, 백화점, 면세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
최근 여성 운전이 허용된 사우디에 유명 여성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여성 친화적 디지털 쇼룸을 개설해 여성 특화 시승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아울러 여성 고객만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우디 여성을 배려한 차량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사우디의 여성 운전 허용 정책에 맞춰 사우디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브랜드 캠페인과 고객 경험...
모성보호 위반으로 기소판결을 받은 기업이 과거에 받은 가족친화인증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는 절차에 따른 제재 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부실한 인증관리로 자격이 되지 않는 기업이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홍보되고 정부 혜택을 누리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신보라...
유아동 전문기업으로서 의지를 갖고 여직원의 복지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여성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야죠.”
제로투세븐은 모성보호나 가족친화제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여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개선·보완해 나간다. 대표적인 제도가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패밀리데이’다.
“월 1회...
그 결과 2016년 글로벌 컨설팅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가 선정한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신뢰경영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해 말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재선정돼 2019년까지 유효기간이 2년 더 연장됐다.
헨켈 관계자는 “이번 유효기간 연장을 이끈 것은 정시 퇴근이나 출산·육아휴직의 사용이...
남부발전은 노사 공동으로 ‘KOSPO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여성·지역인재·국가유공자 등 사회 형평 채용에 앞장섰다. 또 교대제 개편과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노사공동 일자리 나누기, 연차휴가 촉진과 가족 친화 문화를 통한 일·생활 균형 실천, 청년고용 사다리 사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민간일자리 창출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특별히 관련 제도 때문이 아니라 직원 스스로 ‘여성-가족 친화와 양성평등’이라는 회사의 문화를 소속감과 함께 스스로 배우고 있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포용이 없다면 소속감이 생길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어디서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모두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직장을 건설하기 위해 직원들 모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금에...
카카오게임즈는 여성 친화 문화를 선도하는 게임 기업답게 높은 여성 조직원 비율을 자랑한다. 여성 직원은 5월 기준 전체 직원(392명)의 35%(138명)를 차지하며 여성 리더(팀장 이상)는 전체 리더 89명 중 26명으로 30%를 차지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여성 직원 비중이 높은 데 대해 성별에 대한 차별 없는 수평적 조직 문화 덕분이라고 꼽았다.
여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경영지원본부장에게 카카오게임즈의 여성 친화 문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임 본부장은 “카카오게임즈에서 근무하면서 양성평등을 강조하거나 이 부분이 특별히 개선돼야 한다고 느꼈던 적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여직원 비율이 높다 보니 자연스럽게 양성평등 분위기가 형성돼 당연한 문화로 느껴 왔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그 결과 지난 해 출시한 신제품 중 28.8%에 환경·사회 친화적 속성을 한 가지 이상 구현했다. 이외에도 다 쓴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이니스프리 ‘공병공간’을 개장해 고객이 업사이클 과정에 동참하도록 하고, 브랜드별로 특화된 가치 소비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임직원...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며 평등한 가족관계의 모범이 되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 실천약속’ 확산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실천약속은 가족 간 사랑을 표현하고, 가족 구성원이 돌봄을 함께하며, 다양한 가족에 포용적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