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완공식에는 조호현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백정림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정미영 금정구 구청장, 홍창표 어린이재단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 금정구 주민들과 아동들이 참석했다.
이번 완공식은 지난해 9월 19일 부산광역시와 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아동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올해 2월부터 부산 금정구, 북구 지역 놀이터를...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일·육아 병행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현장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정시퇴근 캠페인과 함께 근무시간 종료 후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도를 실시하고...
남양유업이 13일 세종시가 주최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여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모성보호 지원제도’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정부 지원정책을...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베트남 아름다운교실이 현지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베트남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 가교로서의 역할에 기여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친화기업인 만큼, 향후에도 베트남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선진 복지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기반으로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를 함께 달성한 북유럽을 벤치마킹해 ‘성장 친화적 복지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12일 ‘북유럽 복지모델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북유럽은 OECD 국가중에서도 성장, 고용, 분배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주요 20개국(G20)이 시장 친화적인 완화적 통화정책과 재정을 활용한 내수 보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20은 8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재무장관회의에서 무역갈등 심화 등 위험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28일 예정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재무장관회의였다. G20 초청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롯데면세점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여가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선진 기업문화가 사내외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탕으로 201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래 재인증을 거쳐 총 8년간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2014년에는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로운 병실 구조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진료 시설, 자연친화적이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병원 환경 등 자랑할 만한 것이 많다” 면서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중단 없는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강점과 역량은 더욱 강화하며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환자에게 새로운 만족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재도약의...
이번 정책은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먼저 놀이를 통해 아동이 창의성·사회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지역사회 놀이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놀이정책을 수립하고 확산하기 위해 학부모·전문가가 참여하는 ‘놀이혁신 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를 통해 행동지침을 마련한다. 각...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회사’의 줄임말로 일하기 좋은 조직풍토를 만들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외에도 소정근로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제’, 심리상담 프로그램 ‘감성코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가족친화적...
여성가족부와 메리츠자산운용은 14일 메리츠자산운용 내 여성 고위직 확대, 국내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투자 장려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협약을 맺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과 이정복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메리츠자산운용 본사에서 자율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여가부와 경제단체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이외에도 임 대표 취임 이후 롯데케미칼은 가족친화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을 의무화하고 여성 육아휴직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한 데 이어 올해부턴 입학 돌봄 육아휴직 제도를 신설해 초등학교 입학 직원 자녀들의 돌봄에 소홀함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질경이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여성 친화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업명이자 브랜드명인 ‘질경이’에도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한다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케어하자는 취지의 ‘질경이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을 론칭, 여성들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Y존...
벤처기업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의료기기 개발·제조 업종, 마케팅, 광고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국내 최초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오스템임플란트,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인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등 G밸리 우수 중소기업 25개사가 현장에...
특히 2017년 포스코는 여성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치료, 출산장려, 육아지원을 체계화한 신(新)포스코형 출산장려제도를 도입했다. 일례로 난임을 겪고 있는 직원이 둘째를 낳을 경우, 난임치료를 위해 5일 휴가를 사용하고 출산 시 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이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한 ‘육아지원근무제’를...
특히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여성 인력들이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상위권으로 뽑히는 등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상호 소통을 통해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CJ 관계자는 “여성 임직원이 전체 구성원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 인재를 위한 다양한 배려 제도를 고민하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인 만큼 기업 차원에서도 임신과 출산에 보다 친화적인 근무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며 워라밸 확산에 앞장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