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범 남양유업 대표는 “1964년 창립 이래 유아식을 모태로 성장해온 회사이기에 가족이라는 말이 그 어떤 기업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홍원식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워라밸 문화를 발전시키고 워킹맘, 라테파파 모두가 존중받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유연근무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등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여성 고용 우수기업들은 일·육아 병행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탄력적 근로시간제, 현장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정시퇴근 캠페인과 함께 근무시간 종료 후 PC가 자동으로 꺼지는 PC OFF제도를 실시하고...
남양유업은 ‘모성보호 지원제도’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정부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신 기간 중 최대 6개월까지 무급 휴직이 가능한 임신기 휴직 제도...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베트남 아름다운교실이 현지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한~베트남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 가교로서의 역할에 기여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친화기업인 만큼, 향후에도 베트남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선진 복지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기반으로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를 함께 달성한 북유럽을 벤치마킹해 ‘성장 친화적 복지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12일 ‘북유럽 복지모델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북유럽은 OECD 국가중에서도 성장, 고용, 분배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주요 20개국(G20)이 시장 친화적인 완화적 통화정책과 재정을 활용한 내수 보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20은 8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재무장관회의에서 무역갈등 심화 등 위험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28일 예정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재무장관회의였다. G20 초청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롯데면세점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여가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선진 기업문화가 사내외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탕으로 2010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첫 인증을 받은 이래 재인증을 거쳐 총 8년간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2014년에는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외부 인사, 지역 기관 및 기업체 대표, 의료계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그레이스 연합 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의 성경 봉독 및 기도, 테이프 커팅,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의 이대서울병원 소개, 축하...
여성가족부와 메리츠자산운용은 14일 메리츠자산운용 내 여성 고위직 확대, 국내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투자 장려 등의 내용을 담은 자율협약을 맺는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과 이정복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메리츠자산운용 본사에서 자율협약식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여가부와 경제단체의 '성별균형 포용성장...
질경이는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여성 친화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업명이자 브랜드명인 ‘질경이’에도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한다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2018년 8월에는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케어하자는 취지의 ‘질경이 노바디(Know-body) 캠페인’을 론칭, 여성들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응원하고 Y존...
벤처기업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의료기기 개발·제조 업종, 마케팅, 광고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국내 최초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오스템임플란트, 청년친화형 강소기업인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등 G밸리 우수 중소기업 25개사가 현장에...
가족친화적 시설도 마련했다. 특히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창의놀이방 ‘포레카’는 2009년 9월 포스코센터에 오픈했다. ‘포레카’는 포스코와 ‘유레카’의 결합어로, 문제 해결의 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포스코는 1990년대 중반 국내 최초로 기업 내 심리상담실을 도입했다. 심리상담실 ‘마음休’...
특히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여성 인력들이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대외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조사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상위권으로 뽑히는 등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상호 소통을 통해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CJ 관계자는 “여성 임직원이 전체 구성원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 인재를 위한 다양한 배려 제도를 고민하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인 만큼 기업 차원에서도 임신과 출산에 보다 친화적인 근무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며 워라밸 확산에 앞장서고...
이외에도 생리대 대표 브랜드 ‘순수한면’과 여성소비자 1만200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해 야심차게 출시한 ‘메이앤준’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성인용 기저귀 ‘봄날’, 식품첨가물로 만든 유아용 물티슈 ‘비야비야’까지 깨끗한나라는 토종 생활용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