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다양한 시각으로’는 임원 면접에 MZ 면접관 제도를 운용해 다양한 관점의 평가를 통해 세대 간 차이점 및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 면접관 30% 이상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구직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직무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에게 맞는 다양한 직무를 발굴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도 웃돌고 있다....
롯데는 시장 트렌드 선도를 위한 여성 임원도 지속해서 확대해 조직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는 다양성 헌장 공표를 시작으로 약 10여 년간 여성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했다. 그 결과 여성 임원이 올해 47명(구성비 7.1%)이 됐다. 지난해 대비 12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새로 승진이 된 임원으로 롯데제과 정미혜 상무보, 롯데칠성 채혜영 상무보, 롯데백화점...
머레이는 편집장에서 내려온 후 뉴스코프에서 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여성 언론인이 WSJ의 편집장이 된 것은 1889년 창간 이후 처음이다. 133년 만에 WSJ의 유리천장을 깬 터커는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나서 FT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7년간 FT 기자로 활동하다 2007년 더타임스에 합류, 2013년에는 부편집장이 됐다. 2020년에는 더타임스의 자매지인...
상무 승진자 중에서는 40대 중후반 여성인 김민경 고객전략 파트장과 전경은 투자전략 파트장이 임원으로 올라섰다.
삼성화재 측은 "이번 인사에서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적극 중용했다"며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 발탁을 확대해 과감히 도전하는...
삼성화재는 이날 부사장 3명, 상무 10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구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인사파트장, 인사팀장(겸 사회공헌단장)을 거쳤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했다. 1994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제휴사업부장, 기획1팀장, 전약영업마케팅팀장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해 손보연 코퍼레이트 엔지니어링 팀장과 조성일 글로벌 IT 팀장을 상무 승진했다고 9일 밝혔다.
손보연 상무는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난 성과를 창출했다. 조성일 상무는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부문에서는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승진하며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만간...
CJ제일제당은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여성 임원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고 있다. 또 자회사와 협력사의 인권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개선하는 인권경영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일부 협력사 인권 경영 실사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가능 경영을 향한 CJ제일제당의 굳은 의지와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CJ그룹의 4대 성장...
지주사ㆍ계열사 모두 부사장급 인사 단행신사업과 M&A 분야 등에서 성과 인정해전문성 갖춘 女 임원 통해 성장 비전 제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8일 지주사와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에서 각각 부사장 인사가 나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글로벌 경제...
기술을 중시하는 이 회장의 경영 철학이 임원 인사에 반영되면서 여성 기술 인재들도 다수 임원으로 발탁됐다.
이금주 반도체 연구소 D램 공정개발팀 부사장은 지금까지 삼성전자 D램 공정의 미세화 한계 극복에 기여해왔다. 수 세대에 걸쳐 한계 극복을 위한 신공정개발 및 개발 제품 양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보경 S.LSI사업부 디자인플랫폼...
2018년 12월 11명, 2020년 1월 9명, 2020년 12월 10명, 2021년 12월 17명 등 매년 10명 안팎의 여성ㆍ외국인 임원을 배출해왔다.
올해는 안희영 DX부문 VD사업부 서비스 PM그룹장 상무 등 여성 9명과 저메인 클라우제 DX부문 VD사업부 SEAVO 상무 등 외국인 2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 이 중 이금주 DS부문 반도체연구소 DRAM공정개발팀 상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SDI...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최고의 품질 달성,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운영 역량 구축과 2030년 글로벌 톱 티어를 향한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해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40대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SDI는 고주영 상무를 부사장으로 과감히...
특히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 하에 추진력과 성장잠재력을 겸비한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젊고 유능한 리더를 배출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여성인재 1명을 승진 조치해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했다.
삼성전기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관련 인사를 진행한다.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발표
삼성SDS는 부사장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발전과 디지털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해 IT기술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사업성과를 이룬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김은영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여성...
삼성디스플레이는 4년 연속 우수 여성 인력 발탁 기조를 유지했다.
임자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재료개발1그룹 상무는 발광재료 개발 전문가로 신규 재료 개발을 통해 재료 성능 및 제품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승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삼성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을 둔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 및 외국인 발탁도 지속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선대회장은 2011년 8월 그룹 여성 임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여성이 임원으로 끝나서는 자신의 역량을 다 펼치지 못할 수도 있다”며 “여성도 사장까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었다.
이후 삼성 여성 임원들이 유리천장을 깨고 대거 승진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매년 인사철마다 유리천장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2011년 연말 그룹 인사에서...
여성 사장 또한 탄생했다. 이날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이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미래 준비를 위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10월 돌연 사임한 이재승 전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 후임은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 빠졌다. 향후 있을 임원...
김우준ㆍ남석우 사장 네트워크ㆍ반도체 사업 성장 기여이영희 첫 여성 사장 탄생…전경훈ㆍ송재혁 부문별 CTO에‘한종희ㆍ경계현’ 투톱 유지, 정현호 사업지원TF장 유임
삼성전자가 5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는 ‘인재’와 ‘기술’로 ‘뉴삼성’을 완성하겠다는 이재용 회장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삼성전자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영희(사진) 삼성전자 DX부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장은 로레알 출신의 마케팅 전문가로 2007년 삼성전자에 입사 후 갤럭시 마케팅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고객 가치·경험 중심 회사로의 성장을 선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