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여성복 브랜드 ‘린ㆍ라인’과 침구 브랜드 ‘박홍근 홈패션’, 명품 편집숍 ‘바쉬’, 영패션 브랜드 ‘온앤온’ ‘컨버스’ 그리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등이 1시간 간격으로 방송된다.
오후 9시에는 마지막으로 ‘지오다노’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의 상품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아카이브 라인은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재고를 해체해 여성복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남성복 정장의 무채색 계열 색상과 질 좋은 소재를 이용해 절개, 패치워크 플리츠와 같은 디테일을 더했다.
캐주얼 스타일인 ‘리나노 라인’은 단추나 지퍼 같은 재고 부자재를 티셔츠와 같은 기본 의류에 적용해 보다 쉽게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유어네임히어는 패션 에디터 출신의 김민정 대표가 2016년부터 전개해온 여성복 브랜드다. 착용감이 편안한 소재와 몸에 꼭 맞춘 입체적인 핏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20~30대 여성의 인기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특히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는 머메이드 실루엣 스커트를 중심으로 데님 팬츠, 슬랙스, 원피스 등이 있다.
무신사와 아모레퍼시픽은 유어네임히어가 향후...
권정아 롯데e커머스 패션팀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과거 오프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던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언택트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가고 있다”며, “롯데온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여성복 인기 브랜드 패밀리 세일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수 있도록...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맞이해 전 세계 여성 명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팝업 매장을 강남점과 청담 분더샵에 내달 17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최근 2020 CFDA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로 선정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성장 가능성이 있는 디자이너를 지속해서 찾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한국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성복 ‘KANGHYUK’은 영국 런던 RCA에서 만난 최강혁, 손상락 디자이너가 졸업 컬렉션에서부터 시작한 브랜드다. 여성복, 액세서리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고,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아뜰리에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 소재들로 만든 여성복에는 블랙 컬러의 화려한 이브닝 가운, 그린 컬러의 자카드 태피터 소재와 노란색 자카드 소재, 더스티 그린 컬러의 꽃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 그리고 볼륨감 넘치는 탑과 테일러드 수트 등이 포함됐다.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남성복도 함께 선보인다. 클래식한 턱시도, 럭셔리한 수트와 셔츠, 그리고 노란색의 자카드 재킷 등으로 구성됐다....
호찌민에서 오픈하는 헤지스의 두 번째 매장이자 베트남 내 5호점 매장으로 남성복, 여성복, 골프웨어 등의 의류부터 액세서리가 갖춰진 종합 매장으로 꾸몄다.
총 82㎡(25평) 규모의 헤지스의 베트남 5호점 매장은 백화점 2층 프리미엄 의류 조닝에 자리잡고 있다. 다음 달 중순에는 호찌민의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81’ 1층에 102㎡(31평) 규모로 베트남 내 헤지스...
이랜드가 여성복 사업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패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한다.
17일 이랜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선택과 집중”이라는 대원칙에 따라 패션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스파오로 대표되는 SPA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과 스포츠 사업에 집중하고, 온라인 대전환을 위한 플랫폼 투자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반면...
올 광군제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는 여성복 ‘이랜드’로 광군제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로 매출 1억 위안을 넘기며 활약했다. 작년 대비 매출이 80% 성장과 티몰 내 복종 순위 16계단 상승을 동시에 이뤄내며, 한국 여성 브랜드 최초로 20위권 내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광군제 특수를 기대했던 K푸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역의 신인 디자이너와 봉제 장인이 합작해 제작하는 여성복이다. 봉제산업 종사자가 많다는 특성을 살려 이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성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청파언덕 골목 영화제’ 열어 주민끼리 영화를 감상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회현동 축제인 ‘회현별곡’에서는 주민 바리스타들과 함께 커피를 만들어보는 핸드드립 바리스타...
오프라인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아웃렛이 참여해 총 15개 점포에서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총 334개 패션 브랜드에 대해 최대 90% 할인을 제공한다.
이날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정동창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황범석...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여성복 브랜드 보브, 지컷, 스튜디오 톰보이, 쥬시 꾸뛰르의 10월 1~4일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겉옷을 중심으로 경량 패딩, 트렌치코트, 트위드 재킷 등의 품목이 여성복 매출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최근 프리미엄 라인 ‘블랙 라벨’로...
신세계톰보이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erem)과 협업한 특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이동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노마드’를 주제로 작품을 준비했다.
프로젝트 참여자 티보 에렘은 런던과 파리, 뉴욕을...
여성복 전문 기업인 바바패션은 오프라인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자사 온라인몰 ‘바바더닷컴’을 선보이며 온라인 강화에 나섰다. 바바더닷컴은 2018년 론칭 이후 매출액이 매년 200%씩 신장하고 있으며, 2021년 거래액 1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UI/UX 개선, 차별화된 마케팅 등 온라인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작년과 재작년 사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달 1일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브플먼트(VPPLEMENT)’를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대를 겨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이 가능하단 점이 특징이다. 기존 여성복 브랜드 대비 상품 가격이 50~60% 낮게 책정해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재킷부터 데님 팬츠, 트레이닝복...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는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데님, 셔츠, 트레이닝복 등 다양한 의류상품 175종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판원단의 컴포트한 성인 데님(2만9990원) △트렌디한 패턴의 셔츠(1만9990원) △귀여운 캐릭터가 담긴 아동 티셔츠(9990~1만999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9일까지 가을 신상품...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마콤마’와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마콤마, 서형인 작가는 패션 디자이너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상에서 보이는 우리의 무표정 뒤에 숨겨진 솔직한 모습과 감정을 그려낸 ‘오늘의 얼굴’이라는 초상화 작품을 통해 현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베스띠벨리는 마마콤마와 협업을 통해...
자체도 전에 없던 침체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유례없는 폭우로 수해민이 전국 단위로 발생하는 상황에 패션회사가 회복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을 찾다 의류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원은 남성복 ‘지이크(SIEG)’, ‘파렌하이트(FAHRENHEIT)’와 여성복 ‘베스띠벨리(BESTI BELLI)’, ‘씨(SI)’ 및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MARKM)’ 등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