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여성복 브랜드 ‘W9’(더블유나인)을 론칭한다.
이랜드월드는 실용적인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 ‘W9’(더블유나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W9은 이랜드월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을...
지난 1952년 론칭해 친환경 의류(니트)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안나 마리아 피사넬리 디자이너의 ’20.52’, 루카 린·갈리브 가사노프 디자이너가 중국 고대 미술 등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 2016년 론칭한 ‘액트넘버원(ACT1)’, 남성복의 제작방식(테일러링)에 여성복의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해 재미있게 옷을 풀어낸 ‘브론나노(BROGNANO)’, 디자이너(지안루카...
◇신세계 센텀시티의 ‘델라라나&블루핏’
신세계 센텀시티의 자체브랜드(PB) 여성복 델라라나와 편집숍 블루핏에서도 레오파드 패턴의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델라라나에서는 레오파드 원피스, 니트, 가디건 등을, 블루핏에서는 맨투맨, 치마뿐 아니라 가방, 스니커즈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까지 세련된 레오파드가 적용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 연구원은 “패션잡화 ‘로우로우’에 대한 지분투자, 여성복 ‘톰보이’의 중국 진출이 실례”라면서 “생활용품 브랜드인 ‘자주’의 경우 비(非)이마트향 출점을 통해 신성장을 모색하고 있음 화장품 사업은 ‘비디비치’의 채널 다변화 및 라인업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브랜드 론칭(2H20E)에 따른...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발열 티셔츠 출시로 겨울 기능성 의류 수요 잡기에 나선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발열 티셔츠 ‘웜리프레쉬’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웜리프레쉬’는 체내의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몸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래코드는 이번 파리 레끌레흐 팝업스토어에서 2019AW 컬렉션의 여성복 일부를 선보인다. 테일러링 라인과 럭셔리 스포티 라인으로 구성됐고, 16개 스타일, 총 42개 상품이 전시된다. 테일러링 라인은 남성 수트 재고를 해체해 제작한 라인인 만큼, 무채색 계열의 색상이 주로 사용된다. 대신 창의적인 절개와 플리츠 디테일을 통해 구조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면서...
이 밖에 여성복 SOUP와 이랜드 아동복 코코리따와 포인포, 치크가 리뉴얼 오픈하고 식음 브랜드에서는 아비꼬커리와 놀부부대찌개, 홍수계찜닭, 스시로가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는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연휴 기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정상 영업을 실시하며 추석 당일인 13일에만 오후 1시 오픈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간절기 의류 중 하나인 가죽 아이템이 전년 동기간(9월 1주차 기준) 대비 약 80%의 판매 신장율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 일찍 찾아온 서늘한 날씨에 가을상품 판매 전환을 앞당겨 판매 중이다. 그 결과 재킷, 점퍼류 등 간절기 상품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8월 한 달간 간절기 컬렉션의 트위드 재킷 7종 중 4개 제품이 모두 동났다고 10일 밝혔다.
여성복 업계에서 8월은 통상적으로 여름 상품의 매출이 꾸준히 이어지는 달로, 본격적인 가을 제품의 판매는 9월부터 이루어진다. 보브는 올 여름이 작년만큼 덥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기존보다 이른 6월 중순부터...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구호(KUHO)’가 올해도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5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의 맨해튼 소호(SOHO) 지역의 스프링 스트리트(Spring St)에서 2020년 봄ㆍ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첫 번째 글로벌 팝업 스토어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구호의 이번...
이랜드리테일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 역시 올해 초 2025 젊은 고객을 위한 세컨드 브랜드 ‘바이로엠(BYROEM)’을 선보였다. 20대 고객을 겨냥한 만큼 바이로엠 가격은 로엠보다 70~80% 저렴하게 책정했다.
패션 업계는 기존 브랜드의 세컨드 브랜드가 아닌 젊은 층을 겨냥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기도 한다. 패션그룹 신원은 올해 초 10·20세대를...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상무)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고급화를 추구하는 구호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영 감성과 가성비로 무장한 구호플러스를 이원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구호플러스가 제공하는 가성비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차별화된 경험을 토대로 경쟁우위를 확보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밀레니얼 감성의 프렌치 세미 캐주얼을 지향하는 지나식스의 상품 구성은 기존 여성복의 토탈 컬렉션 방식이 아닌 전략 상품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력 아이템은 세미 캐주얼 정장, 니트, 블라우스로 구성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추구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상황을 고려해, 가성비와 가심비까지 겸비한 상품과...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Basic not Simple’이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기본에 충실한 데일리 의류를 지향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올리비아로렌이 ‘중장년 여성’을 겨냥했다면, ‘올리비아비’는 30ㆍ40대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잡았다. 올리비아비는 분명한 자아를 바탕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형지의 여성복 브랜드는 지난해 롱패딩만 선판매에 나섰던 데 비해 올해는 경량다운 제품만 선판매했다. 형지 측 관계자는 “올겨울 주력 상품으로 경량다운 제품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런 계획의 일환으로 경량다운 제품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클로의 대항마로 부각된 신성통상의 SPA...
이와 함께 1965년부터 올해까지 54년간 펜디의 여성복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해 온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유작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패션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칼 라거펠트는 올해 2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패션쇼를 위해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백화점과 펜디는 이번 임시매장을 통해...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처음으로 남성복에 도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9월 말 브랜드의 남성 라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나라 여성복 1세대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다.
1977년 탄생한 스튜디오 톰보이는 2010년 회사가 부도나며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여성복 브랜드 ‘델라라나’를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
신세계백화점은 ‘델라라나’, ‘S’ 2개로 운영 중인 여성복 브랜드를 ‘델라라나’ 하나로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여간 캐시미어와 오피스룩 전문 브랜드로서 각각의 시장성과 상품력이 검증된 만큼 패션업계에...
100% 라이선스 제작을 위해 국내 디자이너 여성복 ‘쟈니헤잇재즈’의 최지형 디자이너를 한국 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디자이너 최지형은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쥬시 꾸뛰르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현대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2030세대의 젊은...
김유진 부사장은 ”남성복과 여성복은 물론 캐주얼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패션 기업인 신원의 내수 패션 부문장을 맡게 되어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신원이 갖고 있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여 차별화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으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