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여성 일자리 허브’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상시 고용 시 여성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문제 해소와 함께, IT·회계·언어 등 특정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육아 등으로 상시근무가...
31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의 상근 부회장 A씨는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하고 일부 남직원들에게는 인격 모독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항공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이나 무인기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로 산업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공동 기획한 ‘여성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해 7월말부터 3개월만에 주문액 15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이 기간 더숲, 연스토리, 다빈치스타일 등 11개사 상품의 판매를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1회에 한해 일반 상품과 비교해 10%포인트 이상 낮은 8%의 판매수수료율로 방송했는데, 중소벤처기업부...
그는 올초부터 한국여성벤처협회장직을 맡으며 여성 기업인을 위한 목소리를 활발하게 내고 있다. 윤 대표는 “성공하려면 실패는 늘 따르기 마련”이라며 “후배 여성 기업인에게 독하고 끈기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1980년 후반 원단 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일본 문무성 장학생으로 선발돼 원단 공학을 전공하고 귀국, 2001년 첫...
협의회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는 회의체다. 앞으로 벤처기업의 공통 애로사항을 수렴해 벤처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에 건의하는 대정부 협의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협의회는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혁·세제·금융...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2017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를 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여경협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성경제인의 역량 강화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2017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를 기획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은 벤처기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제주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업데이터,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식 후원한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이번 포럼이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새 정부와 국민의 관심으로 이어져 혁신벤처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서로 공감하고, 목소리를 모으는 중요한...
그런 의미에서 벤처기업계의 다양한 층위를 대변하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메인비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7개 협회가 모인 ‘혁신벤처단체협의회’를 출범 준비 중이다. 앞으로 수시로 모일 예정이다. 우리는 이익단체가 아니라 좋은 정책들을 제안하는 사회단체가 되고 싶다....
기존 서울센터의 여성창업보육실 수는 9개로 전국 여성창업보육실의 4.4%에 불과하며 20여 개사가 입주를 대기하고 있어 센터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서울센터 확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시가 올해 예산으로 1:1 매칭해 지원했다. 이번 확장이전으로 서울센터는 보육실을 기존 9개에서 12개로 확대하고 1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 그 중 1개의 보육실은...
“중장기 성장잠재력 강화를 위해 인구고령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함께 생산성 개선,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충 노력 등이 필요하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하계 CEO 포럼’에 참석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벤처기업협회와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엔젤투자협회 등 6개 협회는 18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명칭에서 ‘벤처’를 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여야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논의 과정에서 ‘창업중소기업부’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벤처’단어가 외래어라는 이유로 사용하지 말자는...
이날 이 부회장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모바일기업진흥협회 등 범벤처기업계의 뜻이 담긴 호소문을 읽어나갔다. 이 부회장은 "모태펀드 확대, 5년 이내 연대보증제 폐지 등으로 막 형성되기 시작한 제2의 창업붐을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가의 마중물 역할과 의지가 어느때보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민주노총ㆍ대한상공회의소ㆍ비정규직노동센터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노사단체 대표와 어르신ㆍ여성ㆍ청년ㆍ농업ㆍ벤처ㆍ지방자치단체 등 각 직능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 주재 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양대 노사 단체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18년 만에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는 경제성장과...
장관과 국정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중기청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노동연구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15명이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민주노총ㆍ대한상공회의소ㆍ비정규직노동센터ㆍ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노사단체 대표와 어르신ㆍ여성ㆍ청년ㆍ농업ㆍ벤처ㆍ지방자치 등 각 직능단체 대표들로 구성된다
국정위에선 경제2분과 이개호 위원장과 김정우·조원희·강현수 위원을 비롯해 이한주 경제1분과 위원장이, 중소기업계에선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자리했다.
국정위는 이 자리에서 먼저 중소기업계의 정책과제 건의사항을 들었다. 구체적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
그동안 소셜벤처, 청소년, 자치분권, 청년 등에 관해 발표했다. 앞으로 여성, 비영리·모금, 과학, 교육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마음건강(정신건강 증진 방안)’을 주제로 논의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인 서천석 국민인수위원회 소통위원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