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총기술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기술단체 연합체다. 정부가 2003년 ‘여성과학기술인(이하 여성과기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과학기술계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 참여와 성장을 돕고자 그해 10월 설립했다.
회원단체 4개로 시작한 여성과총은 현재 국내외 59개의 회원 단체와 7개의 협력...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단체 연합체인데, 감당하기에는 부담감도 상당했어요. 그래도 초기 멤버로서 여성과총의 형성과 정서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용기 내 시작했죠. 지금은 중요한 시기예요. 여성과총의 시작은 4개 단체로 꾸려져 작게 출발했지만, 지금은 59개의 회원단체와 국외협력단체까지 규모가 상당히 커졌죠. 이제는 소통이 중요해요.”
박 회장은 각 단체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허 모 씨는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며 "이들이 현재 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부상자 중 60대 여성은 테러범의 공격에서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떠밀리며 넘어져 머리에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있다고 영국주재 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부설기관인 젠더혁신연구센터가 오는 23일 젠더혁신연구센터설립 1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젠더 혁신의 역할’이다. 세계적인 석학 론다 쉬빙어(Londa Schiebinger) 스탠포드대학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연구개발의 수월성과 경제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17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24시간이 모자랐다”라고 말하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처럼 말이다.
1970년대부터 과학자의 삶을 살아온 김 회장의 삶을 들여다보면 치열하다 못해 열렬했다. 남성 고유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과학기술 분야에서 여성 과학자의 삶을 살기란 만만치 않았다. 열정이 지나쳐 독이 될 때도 있었고, 주어진 일이 버거워 도망치고 싶을 때도...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정인대 소공상가번영회장(전국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장)
“이달 중국인 단체 예약이 모두 취소됐다. 하루 2~3건씩 개별 중국관광객의 취소 건이 접수 중이다.”-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관계자
“사드 배치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어느 매장을 가나 마찬가지다.”-명동 화장품 매장 직원
사드발 중국 당국의...
한국의 온라인 성폭력에 관심 있는 공무원과 학계, 법조인, 방송·미디어 콘텐츠 관계자와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주한 EU대표부 조엘 이보넷 부대사는 유럽연합의 전반적인 여성 폭력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효과적 조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벨기에연방 양성평등연구소의 리스벳 스티븐스(Liesbet...
여성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오전 6시부터 근무하는 주근 근무제를 도입했으며 이를 보완하고자 야근 전담제도 시행하는 것이다. 미쓰비시부동산은 올해 후반 이전하는 새 본사 공간의 3분의 1을 직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라운지 형태로 만든다.
일본 정부와 우리나라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해당하는 경제인단체연합회...
이 단체의 회장에 박승호, 부회장에 박순천·황기성이 선출되었다.
1946년 11월 15일 대한여자국민당, 불교여성총연맹, 가톨릭여자청년연합회, 여자기독교청년회, 독립촉성애국부인회, 천도교내수회, (미군정)부녀국 등은 ‘독립 완수는 여성의 단결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전국여성단체총연맹을 결성하였다. 총연맹은 국가건설 과제 외에 여성의 권익 향상과...
이는 최근 ‘관제 데모’ 논란을 빚고 있는 극우 단체의 이른바 ‘태극기 집회’를 겨냥한 법안이다. 이 집회에선 목욕을 하고 나온 노숙자에겐 일당 5만 원, 유모차를 끌고 나와 ‘가족’을 연출한 젊은 여성에겐 일당 15만 원을 준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법안이 통과되면 돈을 주고 집회 참가를 유도한 집회 주최 관계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집회 참가로...
친박단체 회장의 진술을 언급했다. 그는 " 지역별로 버스전부 배치해 놨다. 박사모 몇 명 없다. 2만원 주면 올라온다"는 육성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충격을 줬다. 한 맞불집회 참가자 역시 "목욕하고 깨끗한 상태로 오면 5만원이다"고 말했다.
기자 역시 "어버이 연합 일당 2만원, 날씨가 추워지면 6만원, 젊은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어떠한 비판이나 풍자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국정농단 등 헌정질서를 파괴한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성적 대상화나 여성혐오로 표현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문제의 작품 '더러운 잠'에 대해 "표현의 자유로...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남 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지자체와 정의당 노회찬 의원실 등에서 경남에너지 매각과 관련 외국계 PE들의 인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경남도청 역시 지역 민심을 예의 주시하며 관련 사안을 모니터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도시가스 공급업은 지역 내 공공재이자 일종의 이권 사업으로 분류된다.
특히 경남지역은...
회장 △박재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 회장 △이윤배 홍사단 이사장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임현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저너 공동대표 △장수찬 한국NGO학회 회장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등이다.
주요 내빈으로 박세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인력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공계 여성인력의 사회진출 사례로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가 초청 강연을 한다.
또한 경기테크노파크 ‘ASV 공동직장 어린이집’의 운영 사례 발표를...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임효창 경영학과 교수)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다산홀에서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물인터넷, 핀테크, 빅데이터 등 3개 기술의...
전국여성연대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40여 개 여성단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박 대통령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란 슬로건으로 당선됐지만, 여성들에게 더 큰 치욕을 안겨줬다"며 "답은 하나다, 당장 하야하라"고 요구했다.
시국선언의 불을 지핀 대학가에서도 시국선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5월에는 한국YWCA연합회·전국가정관리사협회·한국가사노동자협회 등 시민단체 3곳이 공동논평을 통해 “비공식부문 일용 노동의 공급을 강화해서는 안 된다”며 기술력을 가진 카카오가 해당 부문의 공익적 기업 및 단체와 협업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카카오는 7월 서대문, 서초, 관악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인력 양성과 교육을 중심으로 제휴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