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환율 및 유가 불안에 더해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철강, 전자, 태양광, 세탁기 등 우리 수출 품목에 대한 미국의 수입규제 확대로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에도 수출 전선의 이상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부는 그러한 조치들이 수출에 미칠 영향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제도적으로 가능한 대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실직자 대책을 위해서는 응급 대책까지 함께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보회의를 시작하자마자 문 대통령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군산지역 경제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을 위한 국민의 개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국민과의 약속인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최근 각 당이 개헌 의지를 밝히며 당론을 모으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북대화가 미국과 북한 사이의 대화로 이어지게 하고 다양한 대화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래야만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지속할 수 있다”며 “지금 같은 기회를 다시 만들기 어려운 만큼 국민께서는...
회견이 끝난 후 문 대통령은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과 여민관 직원식당에서 점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직접 식권을 넣고 일반 직원들과 함께 줄을 서서 직접 배식을 받는 소탈한 모습도 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전 직원이 신년회견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는 취지로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식사를 한 것”...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확대를 통해 소득주도 성장을 이루는 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 초기에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길게 보면 우리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도록 3조 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 성장률이 3% 이상으로...
이대로 놔두면 심각한 왜곡현상이나 병리 현상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4일 법무부 주관으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거래 규제 방안 등을 모색 중이다.
청와대도 11일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열고 가상통화 동향 및 대응방향에 대한 검토를 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드러난 채용비리에 대해 일회성 조사나 처벌로만 끝내지 말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부터 우선 채용비리를 근절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민간 기업까지 확산시켜 우리 사회의 고질화된 채용비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로 출범한 정부가 대선 때 국민께 드렸던 공약을 실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회에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경제상황의 호전을 이어가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새해 예산안도 그에 맞춰져 있다”며 “국민도 한마음으로 경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포항 지진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당장은 피해 복구와 차질 없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가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긴급한 일이 끝나면 안전과 재난에 대한 대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뜻을 나타냈다.
수능 시험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23일로 연기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장률 회복이 일자리와 소비증대로 이어져야 성장의 혜택이 가계로 미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문 대통령은 “경기회복의 온기가 청년구직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야에 골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정책시행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드러난 채용비리를 보면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어쩌다가 발생하는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화된 비리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다”며 “필요하면 전체 공공기관을 전수조사를 해서라도 채용비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드러난 채용비리를 보면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어쩌다가 발생하는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화된 비리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다”며 “필요하면 전체 공공기관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서라도 채용비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드러난 채용비리를 보면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어쩌다가 발생하는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화된 비리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 유력인사들의 청탁에 의해서 비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의 채용비리는 우리...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국감에서 제시되는 정책 대안 중 수용할만한 대안들은 여야를 가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국감에서 제시된 대안을 수용한 정책은 ‘언제 국감 때, 어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적폐청산과 개혁은 사정이 아니라 권력기관과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누적돼온 관행을 혁신해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민생에서도 새 정부의 경제 정책기조와 성과에 대해 자신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유엔총회 성과와 관련해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지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엔총회 참석과 각국 정상들과의 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제재와 함께 평화적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문...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6차 핵실험에 대해서 안보 차원의 대응방안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논의했다”며 “정책실에서는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함께 점검하고, 또 시장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안보상황이...
노무현 대통령 때는 공식적인 근무장소는 다 본관이었고, 저는 비서동인 여민관에서 우리 참모들과 같은 건물에서 일하고 있죠. 그런 만큼 대통령의 일과가 훨씬 투명해졌고요. 출퇴근도 확실하죠.”
“9시 되면 출근하고, 6시가 넘어야 퇴근하고. 이런 게 확실해졌고요. 참모들 간에 또 국무회의에서도 토론 문화가 훨씬 활발해졌죠. 노무현 정부 때도 토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