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됐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은 우리의 민주화의 역사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은 1990년의 광주민주화운동 보상법...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1차 북미 정상회담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사에 뚜렷한 이정표를 남긴 역사적 위업이었다. 이번 2차 회담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교통안전이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들어 2017년과 2018년 연이어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줄고 있고, 설 연휴 기간 교통사망자 수도 2016년 60명, 2017년 43명, 2018년 37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아직도 적은 숫자가 아니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제 우리의 당장 관심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결과를 미리 알지 못하더라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치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며 “1953년 정전 이후 65년 만에 처음 찾아온,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등 2기 청와대 참모들이 처음 참석하는 새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1기가 혁신적 포용국가로 전환의 기틀을 놓는 혁신기였다면 2기는 혁신의 성과를 내고 제도화하는 도약기라고 할 수 있다”며 “1기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6주 만에 주재한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예산이 국민의 삶 속으로 제때, 제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기재부와 각 부처에서 집행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 하위 소득 계층 지원 사업과 같이 시급을 요하는 사업들은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6주 만에 주재한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부상을 당하신 분들과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문 대통령은 “8일 강릉선 KTX 사고는 우리의 일상이 과연 안전한가라는 근본적 불신을 국민에게 줬다”며 “천만다행으로 저속 상태여서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자칫 대형 참사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이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납부한 세금이 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사익을 위해 유용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모든 초점을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에 맞춰서 사립 유치원 등의 운영 어려움과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이 25만 명이 넘는 추천을 받아 올라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 청원이 말하는 대로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회로서는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장이지만 행정부로서는 1년간의 행정을 되돌아볼 기회이기도 하다”며 “국민께 정부가 하는 일을 소상히 답한다는 자세로 성실하게 임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문 대통령은 “타당한...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28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동·서해선 철도와 도로 연내 착공식을 위한 10월 중 남북 공동조사 착수, 10·4 선언 11주년 공동행사 평양 개최, 대고려전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이행과 관련해서는 기본방향을 크게 세 가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흉금을 터놓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이번 회담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역지사지하는 마음과 진심을 다한 대화를 통해 우리는 서로 간의 불신을 털어내야 한다”며 “제가 얻고자 하는 것은 국제정세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임시적 변화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 좋은 정책과 제도도 적기에 맞춤하게 시행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늦어지면 피해는 결국 국민과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점을 특별히 감안해 달라”고 읍소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일자리, 양극화,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태풍 솔릭은 전국적 규모로 보면 피해 규모가 애초 걱정했던 것만큼 크지 않았다”며 “상륙 후 태풍의 위력이 약해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관계부처와 지자체들이 대비를 잘하고, 특히 국민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국민연금제도개혁에 관해 자문위원회의 자문안을 넘겨받고 정부안 마련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연금 제도 개혁 정부안 마련에 있어 △국가 지급 보장 △노후소득 강화 △ 국민의 동의와 사회적 합의 등 3가지 점에 특별히 관심을...
문재인 대통령도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의 엇박자 논란을 의식한 듯 “정책에서 무엇보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난관보다 국민의 신뢰를 잃는 것”이라며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팀 모두가 완벽한 팀워크로 어려운 고용상황에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주고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국정의 중심에 놓고 재정과 정책을 운영해 왔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간의 엇박자 논란을...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히 중견·중소기업들에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자는 여론이 많다”며 “요즘 우리가 혁신을 많이 말하고 있는데,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고령화 시대에 노후 소득보장이 부족한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당연히 노후소득 보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우리 정부 복지 정책의 중요 목표 중 하나인데 마치 정부가 정반대로 그에 대한 대책 없이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규제의 벽을 뛰어넘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혁신 친화적 경제 환경 조성을 속도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는 국민의 삶이다. 경제 활력은 국민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다”며 “특히 기업 활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