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오 시장의 제안들에 대해 “요약된 제안과 짧은 답변만으로 충분한 소통이 됐다고 볼 수 없다. 서울시와 관계 부처가 국무회의 이후에도 충분히 소통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 시장의 제안에 대해 국무위원들의 답변이 끝난 뒤 “코로나 방역이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으로 개최된 제1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님이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하셨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 시장에게 "어디 계시죠? 정부 (서울)청사에 계시죠"라며 "인사 말씀 한 번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오 시장은 야당 인사로는...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국무회의는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3곳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오 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 참석한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간 화상 국무회의를 열어왔다.
서울시장은 국무위원이 아니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13일 오전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 시장이 화상연결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는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3곳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오 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장은 국무위원이 아니지만 국무회의 규정에 따라 대통령 비서실장...
이대로라면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레임덕 없이 환호 속에 청와대 여민관을 나서는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물론 굳이 문 대통령의 레임덕을 바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30%대까지 떨어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주로 거론한다. 하지만 레임덕은 단순히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냉큼 찾아올 만큼 몸가짐이 가벼운 존재가 아니다.
많은 정치...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55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정교하게 가다듬으면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재점검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체계 가동과 고용 안정, 경제 피해 최소화,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정부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또한 "필요하다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 상황보다 훨씬 엄중하고, 최대 위기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하면 일상이 정지되고 일자리가 무너지면서 실로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감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종교계와 의료계를 향해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 설치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주택을 투기의 대상이 아닌 주거복지의 대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덜 답답한 마스크가 등교를 했거나 할 예정인 학생들에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이의경 식약처장에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다 가벼운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며...
여기에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가진 국무회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산업·바이오 산업·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지원에 탄력을 받았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산업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전반적 추세와 대응 방안 등을 보고받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에 온 국민이 참여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큼 정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1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공병원 등 공약과 관련해 생산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장환석 당시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송 시장의 선거공약 설계를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임기 후반기의 첫 공식 일정으로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남은 절반의 임기, 국민들께 더 낮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면서 “국민들의 격려와 질책 모두 귀 기울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집권 전반기에 대해서는 “씨앗을 뿌린 기간”이라고 평가했다.
문...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긴급 국무회의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대단히 무모한 결정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외교적 해결 노력을 외면하고 상황을 악화시켜온 책임이 일본 정부에 있는 것이 명확해진 이상, 앞으로 벌어질 사태의 책임도...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주재한 을지태극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정을 담당해봤고, 앞으로도 국민의 지지를 얻어 국정을 담당하고자 하는 정당이라면 적어도 국가 운영의 근본에 관한 문제만큼은 기본과 상식을 지켜 줄 것을 요청한다”고 자유한국당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당리당략을 국익과 국가 안보에 앞세우는 정치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통상 비서관실로부터 ‘WTO 일본 수산물 분쟁 최종 판정 결과 및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WTO 위생검역협정 분쟁에서 패널판정 결과가 상소심에서 뒤집힌 사례가 최초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판정은...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북한의 여건이 되는 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남과 북이 마주 앉아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넘어서는 진전될 결실을 맺을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 논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도 대화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이번 방미는 이런 가운데서 대화 동력을 빠른 시일 내에 되살리기 위한 한미 간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 불발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서 진전에 일시적 어려움 조성됐지만, 남북미 모두 과거로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라는...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북한의 경제가 개방된다면 주변국들과 국제기구, 국제자본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 과정에서도 우리는 주도권을 잃지 않아야 한다”며 “우리는 지금 식민과 전쟁, 분단과 냉전으로 고통받던 시간에서 평화와 번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