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랑방·멀버리·로샤스·무이 등 7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나이키·아디다스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스포츠 대전(6·26~28, 천호점·신촌점)’, ‘여름 속옷 할인전(6·29~7·3, 디큐브시티)’, ‘골프 의류 특가전(7·3~5, 목동점)’ 등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AK플라자는 ‘하하하 여름 세일’을...
미세먼지 시대에 공기청정기가 필수가전이 되면서 공기청정기 필터 매출도 덩달아 42% 신장했다.
◇새로운 소비 패턴(New-Pattern)=‘언택트 소비’, ‘사재기 소비’, ‘실속형 소비’ 등 다양한 형태의 소비 패턴이 나타났다.
전염성 강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염려로 비접촉 소비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집에서 간편식을 주문해 먹거나...
이에 홈플러스는 7월 1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냉방가전 기획전을 열고 에어컨, 선풍기, 써큘레이터, 건조기 등 여름 필수가전을 저렴하게 판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들어 18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폭등했다. 특히 에어컨 바람을 멀리 퍼뜨려주는 에어써큘레이터 매출은 198%나 뛰었으며, 일반 선풍기도 125%의...
삼성전자는 △2016년 세계 최초 ‘무풍에어컨’을 선보이며 직바람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 △2018년 음성인식 적용 등 더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 △2019년 바람문을 없앤 ‘갤러리’ 디자인까지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 왔으며, 올해는 4계절 필수가전이 된 에어컨을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올해 선보인 ‘삼성...
이에 이마트는 우선 필수여름가전 써큘레이터와 에어컨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대표 계절가전인 선풍기 대신 써큘레이터를 내세운다. 2018년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 온 이후 에어컨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에어컨과 궁합이 좋은 써큘레이터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고, 바람을 직접 쐬기보다 공기가 대류하며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선호하는...
신일, 발뮤다 등의 가전 브랜드도 리퍼 및 스크래치 상품을 판매하며, 어느새 여름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보국전자의 ‘에어 서큘레이터’도 50% 이상 할인된 6만 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을 통해 소개되는 모든 상품은 가격에 상관 없이 무료로 배송되며, 요일 별 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달 27일까지 본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파세코 관계자 “지금까지 고급 골프장이나 특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고가 제품이었지만, 파세코에서 일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가전 라인업을 소개해 고객의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되는 필수 위생 가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가전의 대명사인 에어컨과 김장철에 주로 팔리던 김치냉장고 등 계절 가전이 사계절 만능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화 기능은 강화면서도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 탑재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발 미세먼지 탓에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올해 들어 에어컨이 사계절 프리미엄...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요리할 수 있는 무더위 필수 주방가전이다
리큅 '미미쿡'은 기존 쿠커 제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크림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뚜껑 손잡이는 우드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3.5L의 대용량 내솥은 친환경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영하 20도에서 영상 400도까지 견딜 수...
이로써 의류관리기는 하나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스타일러, 에어드레서 등으로 불리는 의류관리기는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 가전임에도 불구하고 1~2년 새 혼수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많이 증가한 점도 의류관리기 인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9일까지 전 점에서 ‘썸머 쇼핑 페스티벌’을 열고, 여름철 필수 가전인 선풍기부터 에어컨, 휴가 패션 상품까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테이블팬 DC 선풍기(XQS-C820)’를 정상가보다 35% 할인한 13만9000원에,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AF17RX771BFR)’을 롯데카드 결제 시...
‘반값 세일’에서는 여름 필수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어 서큘레이터를 비롯한 조명, 인테리어 타일시트 등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구 브랜드 릴레이 특가전’은 유명 공구 브랜드인 마끼다와 디월트의 전동공구 전품목을 노마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마끼다를 시작으로 17일부터 30일까지는...
에어 서큘레이터는 지난해 여름 100만 대 이상 판매됐을 만큼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필수 냉방 가전으로 떠오른 제품이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다.
함께 선보이는 자주(JAJU)의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지난해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1~2단 사용 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13dB의...
남근우 스미다 대표는 “지난해 폭염으로 핸디선풍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고, 올 여름에도 무더위가 예상되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핸디선풍기를 일찌감치 선보였다”며 “핸디선풍기 구입 시에는 기능이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안전성 검증을 위해 반드시 KC 인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높은 절전 기능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 기능은 에어컨의 필수기능이 됐다”며 “여름철 성수기에는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생산 효율화를 위해 겨울철에 일찌감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 기능은 에어컨의 필수기능이 됐고, 과거 대표적인 여름철 가전이던 에어컨은 이제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는 가정도 늘어나면서 에어컨은 거실의 공기질을 담당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맡게 됐다.
2019년형 휘센 씽큐...
김 연구원은 “에어컨, 김치냉장고와 같은 필수 가전의 가구 보급률이 80% 이상임을 감안하면, 아직 보급률이 각각 37%, 9% 수준에 그치고 있는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시장은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이후에도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기청정기는 봄/겨울, 제습기는 여름, 건조기는 상시 매출 발생으로 실적의 계절...
최근 아이나 장년층이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되는 추세다. 공기청정기는 2017년에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016년 대비 315%의 판매 신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이 생기면서 여름에 잠시 주춤했던 공기청정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오픈하는 점을 고려하면 연 매출 목표치인 5000억 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렉트로마트는 오는 7월 4일까지 2주간 행사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렉트로마트가 연중 진행하는 할인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여름철 필수품 계절가전부터 스마트토이, RC카 등 키덜트 상품, 디지털 가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구색을 준비했다.
아울러 여름 필수 가전이 된 에어컨은 카드 프로모션과 이마트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할인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23일까지 삼성·LG에어컨을 삼성·KB·신한·NH·우리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별로 최대 30만 원의 추가 에누리 혜택을 제공하고 16일까지는 이마트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