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을 라이벌로 생각하기보단 ‘어떻게 더 씨스타화를 시킬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효린 역시 “걸그룹마다 음악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재밌는 활동이 될 것 같다”며 “걸그룹 대전이라기보다 걸그룹 축제로 봐달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씨스타는 22일 정오 ‘쉐이크 잇’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활동에서 ‘여름은 씨스타의 것’이라는 확실한 쐐기를 박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서 효린은 “이번에 많은 걸그룹이 컴백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걸그룹마다 음악스타일이 다르다”며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을 것 같고 걸그룹 대전이라기보다 걸그룹 축제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VJ특공대’ 에프엑스 엠버ㆍ루나, 여름축제 즐기기 관심…뮤직 페스티벌 vs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VJ특공대’가 에프엑스 엠버ㆍ루나와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 767회에서는 11만명의 인파가 몰린 초대형 음악축제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절 골굴사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영상통화로 연결...
야외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늘씬한 팔뚝을 드러낸 ‘파티 바디’ 다솜, 클럽에서 특유의 볼륨으로 화려한 스팽글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클럽 바디’ 효린으로 4인 4색 매력을 선보이는 것.
각자의 매력을 뽐낸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태양을 형상화한 붉은 라틴 댄스 복장을 입고 신나는 댄스 파티를 즐기며 불타는 여름 밤을 보낸다.
태양의 마테차는 작년 여름...
특히 24일 오후 8시엔 ‘현대크루즈 음악 불꽃 축제’도 진행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불꽃 축제는 웨스트존 아라뱃길에서 관람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석가탄신일 연휴에는 롯데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으로= 롯데백화점이 기존 도심형 아웃렛과 차별화된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을 22일 오픈했다. ‘팩토리 아울렛’은 생산된 지 2년...
넷째, 실력파 뮤지션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올해 '썸'으로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모은 소유X정기고, '한 여름 밤의 꿀'로 음원을 휩쓴 산이&레이나가 무대를 빛낸다. 중견가수 임창정과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어김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에일리까지 총 출동해 올해의 축제를 빛낼...
아하는 내년 여름 재결성해 세계 최고 록음악 축제인 ‘록 인 리오(Rock in Rio)’ 2015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2010년 해체한 지 5년 만이다. 아하는 ‘록 인 리오’축제가 시작된 1985년은 노래 ‘테이크 온 미’가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하는 1982년에 데뷔했으며 ‘테이크 온 미’는 전 세계 27개국...
뜨거운 여름부터 역할을 위해 지휘, 악기 연습에 매진하며 다른 드라마보다 더 긴 준비 기간을 거쳤던 배우들은 끝까지 가슴 뭉클한 연주 장면과 몰입도 높이는 연기력을 선사했다. 이들은 마지막 촬영을 끝낸 지난 1일 그간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드라마 속 명장면 명대사를 직접 뽑아 공개했다.
먼저 주원이 선택한 명장면은 15회 대학축제 무대에 오른...
인터뷰를 위해 7일 송도 인턴아트센터 호수에서 만난 서민정 불꽃프로모션 매니저와 팀원들은 11일 열린 제2회 인천 음악불꽃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과거의 불꽃놀이가 다양한 형태의 불꽃(타상연화)을 개발해 단순히 쏘아올리는 데 그쳤다면, 현재는 시중에 있는 이들 불꽃을 어떻게 연출해야 하는가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불꽃쇼에 공연을 접목한...
땀으로 온몸을 흠뻑 적시며 방방 뛰는 록페스티벌이 여름에 있다면, 가을에는 돗자리 펴고 앉아서 콧노래 부를 수 있는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음악페스티벌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 있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기 가평과 자라섬...
공동 주최로 2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으며, 한,중 우호 관계를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6일에 개막해 15일 광복절까지 10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하얼빈 여름 음악제는 해마다 대중음악, 오페라, 뮤지컬, 민속음악 등 장르를 넘어선 20여개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하얼빈 시내 곳곳에서 축제가 펼쳐져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대표 음악 축제다.
이날 '프리스타일데이 2014'에는 산이 외에 울티마, 이센스, 매드클라운, 지조, 지코, 가리온 술제이, 스티 등이 출연해 그야말로 한 여름밤의 꿈 같은 음악 축제를 선사했다.
산이 한 여름밤의 꿀에 팬들은 "산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산이 달달한 랩에 흠뻑 빠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에는 씨스타, B1A4, 블락비, 에디킴, 박재정, 옴므, 효민, 세이예스, 럭키제이, 베스티, 소년공화국, 혜이니, 플레이더사이렌이 출연, 무더운 여름 방학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풍성한 음악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예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핫펠트(예은), 오늘 기대되네" "'엠카운트다운...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세계 도시 곳곳의 여름은 뜨거운 음악소리로 가득찬다.
그 선두주자로는 영국 최대의 음악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을 들 수 있다. 글래스톤베리는 1970년 개인이 자신의 농장을 하루 동안 개방해 음악 축제를 연 것이 시초가 돼 올해에 이르기까지 44년의 역사를 쌓아올렸다.
글래스톤베리의 특징은 음악의 다양성이다. 미국의 우드스탁...
“이날을 위해 1년을 기다렸다.” 록페스티벌을 사랑하는 대중을 위한 축제가 펼쳐진다. 직업불문,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대형 록페스티벌 현장을 찾는 이들이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일탈을 꿈꾸고, 음악과 춤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다. 록페스티벌 관객들은 어떤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는 것일까. 록페스티벌을 사랑하는...
록페스티벌은 이제 10~30대 젊은이들만의 공연이 아닌 다양한 세대가 즐기는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2014년 여름이 찾아왔다. 이 말은 2014 록페스티벌의 열기가 뜨거워진다는 이야기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 록페스티벌 규모나 분위기는 영향을 받았지만 올해도 여전히 록페스티벌의 관심은 달아오르고 있다.
록페스티벌은 이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싶다”고 록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노브레인은 오는 8월 15일 열리는 ‘슈퍼소닉 2014’ 무대를 앞두고 있다. 그들은 “단팥빵에 단팥이 빠질 수 없듯이 록페스티벌에 노브레인이 안 들어갈 수 있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는데, 페스티벌 현장에서 모든 사람의 가슴에 불을 질러...
무더운 여름, 가족과의 즐거운 휴가를 상상하지만 알맞은 휴가지를 찾는 일부터 쉽지 않다.
아직까지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하지 못했다면, 스마트폰 하나로 휴가 준비와 추억 만들기까지 가능하게 하는 ‘마법의 앱’들을 소개한다.
휴가지 선택이 고민된다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해보자. 이 앱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관광...
해외 축제에 한국 소비자들이 돈을 지불하는 형태를 만들어 버렸다"며 "'머드 크레이지 2014 K-EDM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여름 해변가에서 개최하는 EDM 페스티벌로 휴가철을 맞아 각 지방의 소비자들이 집중하는 보령-대천해수욕장이라는 입지 조건을 살리고, 국내 DJ 라인업을 더욱 충실히 구성하여 국내 시장에 맞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