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에프엑스 엠버ㆍ루나, 여름축제 즐기기 관심…뮤직 페스티벌 vs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입력 2015-06-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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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에프엑스 엠버ㆍ루나, 여름축제 즐기기 관심…뮤직 페스티벌 vs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VJ특공대’가 에프엑스 엠버ㆍ루나와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 767회에서는 11만명의 인파가 몰린 초대형 음악축제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절 골굴사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를 영상통화로 연결, 같은 시간ㆍ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힐링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지난 12일 초대형 음악축제 준비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은 비상이 걸렸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하나가 된 스텝들. 두 팔 걷어 부치고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어느덧 완성된 무대를 향해 하나 둘 입장하기 시작하는 관객들. 그들의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함. 이곳에서 필요한 건 오직 열정뿐이다.

같은 시각, 경북 경주에 위치한 석굴 사원인 골굴사. 함월산 불교 유적지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전국 각지를 넘어 전 세계에 소문이 날 정도다. 이곳에서도 관광객들을 위한 전통무예 공연 준비로 승려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다시 찾은 잠실의 낮, 뜨거운 태양도 상관없다. 태양보다 더 뜨거운 젊음을 불태우며 본격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같은 공간ㆍ다른 무대로 꾸며지는 공연 콘셉트 덕에 골라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게다가 해외 유명 뮤지션뿐만 아니라 국내 가수들도 한자리에 모여 사람들의 호응이 더 뜨겁다.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와 루나가 음악 축제를 즐기는 법은 바로, 점프와 함성이다. 그리고 그녀들이 축제 열기 가득한 잠실과 경주 골굴사를 영상통화로 직접 연결한다.

한편, 본격적으로 전통무예를 배우는 체험객들. 시범을 보이는 승려 중에 파란색 눈을 가진 외국인도 있다! 몇 년 전 이곳에 체험을 온 후로 골굴사의 매력에 푹 빠져 지금에까지 이르렀다다. 고향도 잊게 하는 골굴사의 치명적인 매력은 무엇일까.

어둠이 내리고, 어느 곳보다 산중에 밤은 빠르게 찾아온다. 골굴사의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시점, 밤이 깊어질수록 더 뜨거워지는 잠실 공연장의 열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너도 나도 하나가 돼 축제를 즐긴다. 낮보다 한층 더 화려하고 짜릿해진 잠실의 밤. 잠실에서 열리는 초대형 음악축제, 심신을 안정시키는 골굴사의 템플스테이에서 생애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 씨스타 소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그 특별한 힐링 현장을 대공개한다.

한편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를 통해 방송된다.

*‘VJ특공대’ 에프엑스 엠버ㆍ루나, 여름축제 즐기기 관심…뮤직 페스티벌 vs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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