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드라마 OS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소속 아티스트만 30여 명에 달하며 국내 방송시장 및 영화시장, 음원시장에서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심정운 대표가 2005년 8월, 심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명으로 설립했다.
2015년 9월 현대드림스팩(SPAC)2호와 합병을 통해 배우...
판타지오는 음원유통 사업의 사보이엔터테인먼트와 영화제작의 판타지오픽쳐스, 방송프로그램제작 및 콘텐츠판권 유통의 솔리드씨앤엠, 음반 사업의 판타지오뮤직 등을 계열회사로 가지고 있다.
별도기준 매출의 일등공신은 판타지오이다. 판타지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영재교육 사업 등으로 올해 1분기에만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전체...
◇종속기업 대부분이 적자 구조 = 판타지오의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원광헬스푸드(49.49%), 사보이엔터테인먼트(100%), 원광바이오재팬(70%), 판타지오픽쳐스(50%), 솔리드씨앤엠(50%), 판타지오뮤직(95%), 북경판타지오문화전파유한공사(100%), 숲엔터테인먼트(30%) 등이 있다.
조성식 공동대표가 대표이사로 겸직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원광헬스푸드는 지난해...
현재 블랙박스 시장은 포화상태를 넘어 경쟁사 감소라는 구조조정 상태로 접어들었다. 경쟁사였던 다본다가 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갔고, 미동정보통신은 방향을 틀어 엔터 사업 쪽에 집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이나비’ 브랜드로 시장 1위를 지키는 팅크웨어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 전무는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이에 NEW는 영화 투자배급뿐 아니라 음악, 공연, 뮤지컬, 드라마, 엔터테인먼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지난 4월 KBS 2TV에서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
실제로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20%를 넘어선 3월 첫째 주 NEW의 주가상승률은 28.44%에 달하면서 주식시장에도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지난...
신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엔터업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100% 사전제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업계 판도를 바꿔 놓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드라마 제작업계에서는 너도나도 사전제작 열풍에 동참하면서 태양의 후예 이후 대박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NEW는...
100% 사전제작에 한중 동시 방영을 확정하며 초록뱀 외에도 주연을 맡은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성장 모멘텀으로 언급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초록뱀의 외국인 지분율은 2015년 10% 초반에서 올해 40% 가까이 급상승했다. 이는 중국 자본 유입에 따른 것이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한국 기업으로 유입되는 중국 등...
◇소넷엔터→주나인터내셔널→중국 DMG 최대주주 이동 = 초록뱀은 지난해 최대주주가 홍콩계 투자사 주나인터내셔널에서 중국 DMG그룹으로 변경됐다. 지난해 8월 초록뱀은 영화·방송 사업을 하는 중국 미디어 전문그룹 DMG 등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당시 유상증자를 통해 초록뱀은 중국 DMG 홍콩법인으로부터 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한 매니지먼트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3년 1850억원이었던 로엔의 매출액은 2014년 3233억원, 지난해 3565억원으로 성장했다. 소속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연예인은 가수 겸 배우...
로엔엔터는 과거 SK그룹 -> SK텔레콤 -> SK플래닛 -> 로엔엔터테인먼트 형태의 지배구조로 인해 2013년 5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관련 문제에 직면했다. 이 경우 SK그룹의 증손자회사인 로엔의 지분 100%를 SK가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때문에 로엔을 M&A시장에 매물로 내놓았다. SK가 로엔을 인수할 당시 SK텔레콤을 통한 손자회사였으나, 이후 SK플래닛을...
수익 구조도 본격화했다.
지난 3월 이매진아시아를 인수해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최대 주주 청호컴넷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청호컴넷은 지난해 미국 나스닥 상장 게임업체 샨다를 인수한 중국 스지화퉁과의 협력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추진했다.
청호컴넷 측은 “이매진아시아 인수로 부가가치가 높은...
이매진아시아(舊 웰메이드예당)는 1976년 텐트 제조 등의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스타엠엔터테인먼트와 주식교환으로 엔터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업을 영위하기 시작했다. 2007년 이너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사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최근에는 최대주주가 변종은 회장에서 청호컴넷으로 바뀌면서 사명도 기존...
IHQ는 소속 배우 김우빈의 한류 성장 모멘텀과 20년째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장혁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HQ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매니지먼트 부문으로 지난해 201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59억1600만원의 방송매출과 26억6600만원의 음반매출을 상회하는...
현재 IHQ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부터 영화, 드라마 제작, 음반 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장혁과 김우빈, 김유정, 김소현, 이유비, 이미숙, god 등 50여명의 유명 연예인을 소속사에 두며, 국내 연예엔터테이먼트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해는 역성장의 해를 맞아 실적이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키이스트의 매출 실적은 연예매니지먼트 사업과 음반사업 부분(지배회사), 드라마 제작 사업 부문(콘텐츠케이), 모바일게임 제작 사업 부분(콘텐츠엔), 해외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디지털어드벤처, KNTV)으로 구분된다.
키이스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린 부문은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한류콘텐츠 유통 전문회사...
상장 이후 실적 성장을 거듭한 키이스트는 지난해 설립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형 엔터기획사로 자리 잡았다.
키이스트는 설립 초기 연예인, 아티스트 등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영상콘텐츠 제작, 음반 제작 유통, 각종 엔터테인먼트 파생 상품의 머천다이징과 라이센싱 등 종합기획사로 변모해 나가고...
2014년 코스닥시장에 직상장한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를 연속 히트시키며 JYP엔터테인먼트를 제치고 엔터상장사 업계 강자로 급부상했다.
에프엔씨엔터는 지난해 72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 성장하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등공신은 해외 콘서트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밴드 그룹 FT아일랜드와...
에프엔씨엔터는 2006년 가수 겸 작곡자인 한성호 대표에 설립됐다. 설립 당시 사명은 피쉬엔케익뮤직이었으나 2012년 현재의 사명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설립 11년만에 국내 빅3 연예기획사로 성장한 에프엔씨엔터는 본래 가수기획사 역할에서 배우 및 개그맨 매니지먼트에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로 바뀌었다....
시가총액 6000억원으로 코스닥 엔터상장사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무기는 아티스트다. 빅뱅, 싸이, iKON(아이콘)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YG엔터의 주 수입원도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ㆍ음반매출액에서 나온다. 지난해에는 소속 가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빅뱅은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및 오디오물 출판, 시인 아티스트 육성 및 매니지먼트 등을 주목적으로 1998년 2월 설립됐다. 설립 18년만에 YG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5개, 손자회사 8개 등 13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형 엔터기획사로 자리 잡았다. 그룹 자산만 약 4000억원에 이르고 있으면 YG엔터 시가총액만 6000억원에 달한다.
◆ 양현석 → YG엔터 → YG PLUS
양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