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2007년 GM의 자동차소재 승인을 시작으로 공급처와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내외장재와 조명, 엔진 룸 등에 탑재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풀 라인업 제품을 고부가 소재로 개발하는 데 연구개발(R&D)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제조업체인 에스폴리텍은 일체형 복층판(제품명 : Skylite® Sys) 생산라인을 내년 1~2월 중에 구축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내 복층판 시장은 단판시트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시공성이 편리한 일체형 복층판의 판매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일체형 복층판의 국내 판매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에스폴리텍...
150만달러 △SID-710 유럽 추가 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수출료 15억원 등이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SK케미칼은 내년 합작회사(J/V) 설립을 통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페닐렌술파이드(PPS) 투자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2015년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고수익성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트웰은 잉크젯용 색소 및 DTP잉크, 전사 잉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착색용 솔벤트 등 기능성 색소를 생산한다. 특히 잉크젯용 색소의 경우 원료를 합병회사인 경인양행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고부가가치성 기능성 색소사업 집중을 통해 지속 성장을 달성해 지난해 매출액 154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및 12%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조성용 경인양행...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에스폴리텍 직원 20여 명과 덕산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서로 대화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에스폴리텍은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계 1위 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상장한 상아프론테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인 불소수지(PTFE 등)를 주요 원자재로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2차전지, 자동차, 태양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등 주요 산업에서 필요한 각종 부품을 생산한다. 상장 후 지지부진하던 주가는 지난 주말 559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6000원) 부근까지 올라왔다.
이엘케이는 태블릿PC 시장 확대 기대감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인 에스폴리텍은 PC 난연 시트제품을 미국 항공기 부품소재로 공급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 주 미국연방항공청(FAA)의 기준인 FAR(미국연방항공규정) 25.853난연 테스트를 통과하고 첫 수주물량으로 이달 말 선적 예정이다.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이번 선적이후 미국 항공기 부품소재로 공급이 지속될...
제일모직은 엔진의 뜨거운 열에 견디면서도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강도를 지닌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를 비롯해 고투명 수지(ABS)와 기후 변화에 강한 건자재용 수지(ASA), 추가 도장 공정이 필요 없는 무도장 소재 등의 제품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일모직은 오는 2015년까지 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20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하샤펜에서 열리는 파쿠마(Fakuma)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경량화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소재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파쿠마 전시회’는 올해 22회째를 맞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산업...
엔진의 뜨거운 열에 견디면서도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강도를 지닌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를 비롯해 고투명 수지(ABS)와 기후 변화에 강한 건자재용 수지(ASA), 추가 도장 공정이 필요 없는 무도장 소재 등을 공개했다.
제일모직은 이 제품들은 앞세워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소재 공급을 확대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제조업체인 에스폴리텍은 자사 PC 난연 시트가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항공청(FAA)의 기준인 FAR(미국연방항공 규정) 25.853난연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에스폴리텍의 PC 난연 시트는 미국의 항공기 부품소재로 사용될 길이 열리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자제품 및 항공기,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난연성의 수요가...
개량신약) 기술수출료 100만달러, SID-710(치매 패치) 기술수출료 200만유로가 유입될 경우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또 “4분기 J/V 설립을 통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PS(Polyphenylenesulfide) 투자가 개시될 것”이라며 “2015년 그린케미칼 사업부문의 고수익성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황 부장은 유럽의 친환경 규격에 맞으면서도 불에 잘 타지 않는 기능을 강화한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했다.
황 부장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에 내열성·투명성·표면경도 등 기능을 한층 강화해 ‘고기능 난연 ABS 수지’를 개발했다.
이 난연성 ABS 수지는 해마다 약 1000억원의 신제품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며 국내 고분자 소재산업의...
합성수지를 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도 이 같은 인력확보 문제를 가장 큰 애로점으로 꼽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관계자는 “우리 업계에서도 대기업 경쟁사가 인재들을 많이 빼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기업을 상대로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면서도 “또한 인재들이 자진해 이직하는 것을 막을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현대EP는 2000년 현대산업개발의 유화사업부가 분리돼 설립된 계열사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현대EP가 연간 16만톤 규모의 폴리스티렌(PS) 등 플라스틱 소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형 건설사들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빅5 건설사인 GS건설은 물산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세계 10위권...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판매 호조에 맞춰 폴리카보네이트(PC) 생산 규모를 2배로 늘리는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공업용 고기능 플라스틱) 사업 확충에도 나섰다.
특히 이서현 부사장이 화학 공장 준공식에 처음으로 참석하며 관심을 끌었다. 제일모직의 패션 부문을 기획·총괄하고 있는 이 부사장이 주력 사업인 화학·전자재료 부문으로 경영...
현대EP는 지난 2000년 현대산업개발의 유화사업부가 분리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계열사(2006년 상장)이다. 지난 2006년 1239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7720억 원으로 약 50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현대EP는 다양한 소재 생산이 가능해 짐은 물론 추가설비 투자가 가능한 부지 또한...
그는 “3분기 합작사 설립을 통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PS(Polyphenylenesulfide)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며, 2014년 하반기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고수익성 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된다”며 “혈우병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개시와 350만 달러의 기술수출, 위궤양치료제(100만 달러)와 치매 패치(200만 유로) 기술수출료를 통한 생명과학 부문 수익성 개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