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술로 수많은 관람객과 벤처투자자들의 이목을 잡아끈 업체는 엔씽(n.thing)이다. 엔씽은 스마트폰으로 화초에 물을 주거나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화초관리 시스템인 ‘플랜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월20일에 열린 23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에서 당시 자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이엠랩(I.M.LAB)은 심폐소생술을 실습할 수 있는...
최 장관이 언급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미래부가 구글과 협조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3에 참가한 기업들로 엔씽, 아이엠랩, 레진엔터테인먼트, 크로키, 스투비 등 5개 기업을 의미한다.
이들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협소한 내수시장보다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영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