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엔씨소프트
밖에서 제시될 새로운 기준
신작 없는 1분기, 감익 기조 유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카카오
5월을 기다리며
감사 결과 반영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333억 원 전망
신규 전략 발표까지 바닥 다지기 모드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
◇하이트진로
연간 영업이익 2000억 원 회복 전망
영업이익...
엔씨, AI 기술로 경쟁력 강화…'포스트 리니지' 개발 계획넷마블, 올해 아스날연대기 등 MMORPG 신작 3종 출시
실적 부진에 규제 강화로 몸살을 겪고 있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반전 카드로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를 꺼내 들었다. MMORPG는 K-게임 전성기를 이끈 장르지만 과도한 과금과 리니지라이크(리니지 류게임)의 가열된 경쟁으로...
이를 위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신작 개발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게임 개발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혁신에 집중한다.
김 대표는 “엔씨의 개발 장점을 살려 '다중접속(MMO)슈팅ㆍ다중접속(MMO)샌드박스ㆍ대규모다중온라인실시간전략(MMORT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해 11월 ‘지스타...
액션 신작 '웨이크러너'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웨이크러너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유저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자 비용절감 차원에서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다. 넥슨은 지난해 말에도 시장 반응이 저조한 베일드 액스퍼트와 워헤이븐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엔씨소프트도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폐업하고 서비스하던...
엔씨소프트는 7일 자사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의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저녁 8시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TL은 15일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 엔씨는 기념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TL 라이브 방송에는 안종옥 PD와...
한편, 올해 들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내린 기업은 F&F(-26.06%), 에스엠(-22.84%), 디어유(-22.64%), 엔씨소프트(-21.67%), 펄어비스(-21.04%), SK이노베이션(-19.68%) 등이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중국 팬덤의 판매량 부진 등이, 게임사들은 신작 부진 등이 각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 19 특수로 호황을 누렸던 게임업계는 연봉 인상 릴레이, 신작 부진 등 엔데믹 여파를 감당하지 못하자, 인력을 감축해 비용 절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국내 게임업계는 주류였던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의 피로 현상, 인앱 결제로 인한 수수료 부담, 확률형 아이템 규제 등 위기가 켜켜이 쌓여 아예 자회사를 정리하는 대형 게임사들도 나오고...
27일 예정대로 한국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 출시 직후 긍정적 분위기...엔씨 소송, 흥행 복병 우려
카카오게임즈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롬’(ROM)이 표절 논란에도 예정대로 27일 출시됐다.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신작이 출시와 함께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향후 소송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롬...
반면 컨센서스를 하회한 종목 중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엔씨소프트(-91.9%)로 파악됐다. 지난해 말 출시한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의 성적이 시원치 않았고, 모바일 게임의 매출도 줄었다.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동박 생산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91.4%)는 전기차 업황 부진과 제품 공급 과잉으로 인한 단가하락 여파로 두번째로 높은...
넥슨ㆍ크래프톤 역대 최대…엔씨ㆍ카카오 하락데이브더다이버ㆍ배틀그라운드 등 효자 역할“본업에 진중…플랫폼·장르 다변화 신작 출시”
국내 게임사 3N2K(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성적이 엇갈렸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인기...
엔씨소프트는 신작과 인수합병(M&A)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홍원준 CFO는 외부 투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며 인수합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홍 CFO는 “어제...
리니지의 개발사 엔씨소프트를 제외한 여타 게임사들은 리니지의 흥행을 따라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양산해내며 이른바 ‘리니지 라이크(리니지와 비슷한 게임)’라는 유행이 생겨났다.
그러나 확률형 아이템과 MMORPG 일변도는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 약화를 낳았다. 유저들이 리니지라이크 게임에 흥미를 점차 잃자 이들 게임의 매출 하락과 신작 부진으로 많은...
KB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대감을 모은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 초기 성과가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던 신작 TL의 국내 출시 초기 성과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며 “사전 캐릭터 생성은 20만 개로...
또 게임업계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두고 엔씨소프트와 경쟁하고 있는 만큼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때다.
넷마블은 지난해 7월 ‘신의탑’과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잇단 흥행에도 3분기 적자를 면치 못했다. 마케팅 비용은 늘고, 신작 매출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탓이다. 다만 해당 신작의 매출이 반영되는 4분기엔 실적 개선이 이뤄져 비로소 흑자전환에 성공할...
회사는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쓰론앤리버티(TL)’ 등 연이어 신작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엔씨소프트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도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꺼내든 신작 ‘TL’이 구세주 역할을 해주길 바랬으나 오히려 이용자 부족으로 출시 한 달만에 21개의 서버를 10개로 통합하는 등 상황이 좋지않다.
시장에선 엔씨소프트가...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는 10일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한 편의 개선 사항을 게임에 반영했다. 모든 이용자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