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은 엔씨소프트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란 이용자의 조작과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를 뜻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실제 게임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통해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려낸 ‘프로젝트M’의 메인...
밸류에이션 저평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신작에 걸어보는 기대
우려보다 견조한 핵심 라인업
재개되는 신작 출시
신작에 걸어보는 기대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카카오
여전히 유효한 자회사 성장 스토리
톡비즈, 네트워크 사업 전개로 매출 증가율 끌어올릴 전망
앞으로도 자회사 성장이 포인트
플랫폼 규제 완화 시...
각각의 근무 방식의 장점을 살려 개발 일정을 맞추고, 속도감 있게 신작을 내놓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찾고 있는 셈이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을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역시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아레나’ 등 기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도 '히트2(HIT2)...
대신증권
◇엔씨소프트
리니지 IP의 견조함은 확실히 확인
신작은 여전히 물음표
향후 하향 안정세 전망
이지은 대신증권
◇한전KPS
일회성 요인으로 1분기 기대치 하회
내수, 수출 모두 개선되는 원전 업황
문경원 메리츠증권
◇하이트진로
시장 확대에 가격 인상까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 유지
이경신 박이경 하이투자증권...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TL’ 등 신작도 예고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790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회사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 증가한 2442억 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이 5034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 2107억 원, 북미·유럽 374억 원...
그는 “2분기 신작 미르M 국내 출시로 모바일 게임 매출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며 “미르M 에 대한 사전예약은 4월 21일부터 시작됐으며, 5월 19일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MMORPG 시장을 감안했을 때 미르M의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7~8 위권(일매출 약 4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예상보다 높은 비용 집행, 낮은...
넥슨, 던파 마케팅 비용 및 인건비 증가...실적에 부담 엔씨, 리니지 덕에 영업익 ↑...넷마블은 성장세 둔화 예상
국내 게임업계 빅3로 꼽히는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넥슨은 빅3 중 올들어 유일하게 신작을 발표했지만 마케팅 비용과 높아진 인건비가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출시한...
이때 신작 출시 직후를 노리고 공매도 자금이 몰리면 주가가 더 폭락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리니지W 출시일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펄어비스도 이번에 공매도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기준 펄어비스의 공매도 거래 대금은 54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업계 대표 기업들은 잇따라 신작을 출시하며 게임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며 신작 출시에 차질을 겪었다. 코로나19 수혜 업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신작을 내놓지 못하는 등 늑장대응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실적 하락을 겪기 시작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대신증권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모멘텀 여전히 부족
목표주가 58만 원으로 하향
리니지W 매출 하향 안정화 전망, 신작 기대감 낮아진 상황
이지은 대신증권
◇기아
1분기 저점으로 판매 회복
수출 중심 평균판매가(ASP) 인상 지속
펀더멘털ㆍ밸류에이션 무엇을 봐도 투자의 정석
김귀연 대신증권
◇만도
부품 최선호주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호실적에...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목표 주가를 58만 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 의견은 ‘매수’다.
13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7293억 원, 영업이익은 1857억 원을 예상한다”며 “전년 대비 실적 증가는 지난해 11월 리니지W 출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신작...
안 연구원은 “올해 출시될 신작은 3분기 ‘리니지W’ 글로벌(북미지역 등)과 4분기 ‘프로젝트TL(Throne and Liberty)’ 등이 있다”며 “2023년 이후 5종(프로젝트 E, R, M, 블레이드&소울S, 아이온 2)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9% 늘어난 7270억 원을, 영업이익은 207.5% 증가한 1745억 원을 기록할...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상반기 신작 모멘텀 부재와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75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한 7016억 원, 영업이익은 214.1% 늘어난 1782억 원을 전망한다”며...
또 넷게임즈는 풍부한 개발인력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타이틀을 출시하는 ‘신작 개발’에 장점을 갖고 있다. 넥슨지티는 서든어택을 필두로 한 장기간의 ‘라이브 개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넥슨게임즈는 양사의 사업 및 인적 포트폴리오가 지닌 약점을 보완해 총 1000여 명에 달하는 개발인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코스피가 10% 떨어질 때 크래프톤 38%, 엔씨소프트는 31% 하락했다. P2E(돈 버는 게임)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꺼진 것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신작 출시, 지식재산권(IP) 등으로 게임주들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IP 게임이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기 떄문에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향후...
있다”며 “현재 엔씨소프트의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장르인 MMORPG 뿐만 아니라 액션 배틀로얄, 수집형 RPG, 인터랙티브 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신작을 PC, 모바일에 이어 콘솔 플랫폼까지 확대 탑재하여 엔씨소프트의 무대를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