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국산 신약 34호 ’펙수클루‘, 국산 신약 36호 ’엔블로‘를 허가받았던 만큼 보장된 신약 개발 능력을 토대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이달 4일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오기브리(Ogivri)’의 국내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했다. 2020년 8월 26일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지 3년 만이다....
대웅제약은 자사 당뇨병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제미글립틴, 메트포르민 3가지 약제 병용 장기 3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최초 SGL-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당뇨병 신약이다. 지난 4월 SGLT-2 억제제 병용 건강보험급여 적용이 확대된 바 있다.
엔블로는 기존 SGLT-2...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audi Food and Drug Authority, SFDA)에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국산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Global MIDAS)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약 1조2200억 원으로 중동에서 가장 크다....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글로벌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고 △아시아 유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국내 34호 신약 ‘펙수클루’ △국내 36호 신약 ‘엔블로’로 이어지는 자체 개발 국산 혁신 신약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으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SGLT-2 억제제 ‘엔블로’로 이어지는 R&D 성과에 힘입어 별도기준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3071억 원, 영업이익은 362억 원으로 각각 4.5%, 7.8% 증가했다.
펙수클루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2분기 12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반기에는 필리핀 수출을 시작으로...
대웅의 자회사 대웅제약은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중심으로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2분기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의 활약으로 별도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이 3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8% 성장해 역대 분기 최대...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3대 혁신신약 선전으로 2분기 별도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는 물론 연구개발(R&D) 기술수출 등의 가시적 성과까지 이어져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2분기에는 2년 연속 신약을 배출한 전문의약품이 2207억 원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아울러 대웅바이오는 연속 흐름 공정 기술을 활용해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성분인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SGLT-2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전 세계 당뇨병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어 향후 전 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국산신약 36호로 허가받은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에 이어 엔블로에 메트포르민염산염 성분을 더한 ‘엔블로멧 서방정0.3/1000㎎’을 이달 13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았다. 동일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에 불과한 0.3㎎수준의 적은 용량으로도 뛰어난 혈당 강하를 보인 ‘엔블로’에 당뇨병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것이다....
대웅제약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블로멧서방정 0.3/1000㎎((Envlomet SR Tab. 0.3/1000㎎,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염산염)이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멧서방정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로 두 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웅제약 ‘엔블로’까지 총 36개의 국산 신약이 개발됐고, 한미약품 ‘롤론티스(현지 제품명 롤베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여섯 번째 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서 그쳐선 안 된다.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CDMO 사업이 성장세이지만, 미국 등 선진국과 기술격차는 여전하다. 2022년 기준 보건의료 최고 기술 보유 국가인 미국과 기술격차는 2년...
이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 '엔블로'를 개발한만큼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R&D 비용으로 매출의 12.7%인 457억 원을 들였다. 지난해 1분기보다 22.9% 증가한 금액이다.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 등 경쟁력 있는 개량·복합신약으로 이익을 내고, 이를...
2월에는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중남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한 8436만 달러(1100억 원)로, 이는 지난 5년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중남미 국가에 수출한 파이프라인 중 최대 기록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연초부터 잇따른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대웅제약은 국산 1호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지난 1일 정식 출시했다. 지난 2월 브라질, 멕시코에 약 1082억 원 규모의 엔블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내 개발 36호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이 1일 국내에 출시됐다. 대웅제약은 이날 ‘엔블로정 0.3mg’(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당뇨병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대웅제약이 개발한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의 적응증은...
박 연구원은 "판매관리비 내에서 비중이 확대되어온 연구개발비용은 매출 대비 12.5%인 372억 원으로 추정하며 엔블로 임상 3상이 마무리되는 2분기부터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연간 연구개발비용은 매출 대비 11.3%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보타 수출은 소송과 무관하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1월 수출액은...
대웅제약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요법 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연구(ENHANCE-A)가 국제 학술지인 ‘당뇨, 비만, 그리고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DOM)’ 저널에 온라인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논문명은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4주...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에 이어 36호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연속 배출한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의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올해 1000억 원대 품목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는 상반기 중 국내 발매된다. 먼저 미국과 캐나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