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수 청하가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오랜만에 ‘꼬꼬무’를 찾았다. 가짜인 것을 몰라보고 아첨하는 관리들을 보며 웃픈 표정을 짓던 청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며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이야기의 엔딩을 듣고 나서는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나인우가 죽음을 이기고 결혼에 골인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종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가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2%(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재판부는 ‘안나’가 최종 6부작으로 공개됐음에도 이 감독에게는 기존대로 8부작에 해당하는 각본료 2억4000만 원과 연출료 1억6000만 원이 지급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엔딩크레딧 연출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 달라는 이 감독의 주장도 기각했다.
이 감독과 제작사 컨텐츠맵이 작성한 계약서에 “원고가 집필한 극본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에 원고의 본명...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김상중을 향한 복수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가 석지성(김상중 분) 복수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화는 오빠 조성후(박성우 분)가 석지성의 손에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충격을 받았다. 그는 "절 보러 오셨다가 그 일을 당한 것이냐....
‘해피엔딩’의 주인공이 된 영호와 정숙은 “서로 예쁘게 만나 보겠다”며 다정히 ‘손하트’를 만들어 18기 영덕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에서 서로를 선택한 영호와 정숙은 실제 연애를 하다가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영호는...
허탈해하는 한국 선수들과 클린스만 감독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가 흘러나오는 기가 막힌 엔딩곡이었다. 이런 쿠팡플레이 선곡에 네티즌들은 실망한 모든 이의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곡조라는 감상평을 내놨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아시안컵 중계 내내 한국 대표팀의 상황에 딱 맞는 엔딩곡을 내보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막판...
처음에는 이토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가 선수단의 잔류 요청으로 결정을 미뤘는데, 논란이 확산하자 재차 소집 해제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모리야스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다”, “최악의 아시안컵”, “끔찍한 엔딩”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니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렇다면 살인범이 행복한 삶을 맞이하면서 이야기가 끝나겠지만 나의 경우 작품을 통해 질문을 던진다”면서 “이탕의 존재에 대해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해피 엔딩이라고 볼 수도 없고 끝까지 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살인자ㅇ난감’은 넷플릭스에서 2월 9일 공개 예정이다.
자칫 살인을 미화할 수 있다는 지적에 관해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멋지고,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진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우리가 살면서 저런 사람이 있으면 어떨까 등 발칙한 상상을 해본다면 굉장히 카타르시스가 있다. 결말 역시 해피엔딩이라고 하기 어렵다. 끝까지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기존 상영본에서 엔딩 대사가 추가된 특별판인 ‘스즈메의 문단속: 다녀왔어’가 1년 만에 극장에서 재개봉했다.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에 이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을 완성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실제...
아시안컵 조별리그 예선이 끝난 후 하이라이트 영상을 배경으로 흘러나온 쿠팡플레이의 선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64년 만에...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할 그녀의 강렬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웰컴투 삼달리’가 종영까지 단 한 개의 이야기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삼달리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떠한 엔딩으로 사람 냄새를 가득 뿌리며 마음의 온도를 높이게 될지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외계+인' 1부에서는 양복을 입은 살인귀 캐릭터로 영화 초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 연기는 물론 현대와 과거를 연결하는 키를 쥔 인물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작품의 긴장감을 높였다.
'외계+인' 측은 2부 엔딩크레딧에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로 추모하기도 했다.
이 모든 불행은 나 때문이라고”라며 어린 시절 자신을 안은 채 바닷물로 죽으러 들어가던 엄마가 “조금만 참아 이제 곧 해피엔딩이 올거야”라고 말하던 때를 떠올렸다.
이후 서재원은 “상간녀를 대중 앞에 세우는 건 어때요?”라고 비난 여론을 높이는 방법을 전한 변호사의 제안을 떠올리며 권영익(김명수)이 주최하는 ‘예인재단 후원의 밤’에 참석했다. 하지만...
여화는 순간 기지를 발휘해 화적떼가 들고 있던 호미를 자신에게 겨누며 시선을 돌리고자 했다. 수호가 여화를 구하러 다가온 순간 여화는 잡고 있던 호미를 손에서 떼어내며 화적떼를 밀어냈고, 그런 상황 속 수호에게 안긴 여화와 수호의 눈맞춤 엔딩이 눈길을 끌었다.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번에 공개된 OST Part 1은 애니메이션 엔딩곡과 버디프렌즈 캐릭터별 후크송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6곡이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수록 되었다. 가수 세븐, 김태우, 나태주, 제이유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버디프렌즈 중 모험을 좋아하는 ‘피타’의 캐릭터송은 가수 세븐이 맡았다. 세븐이 참여한 ‘피타와 함께 떠나볼까?’는 신나는 EDM...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 진서원(차은우 분), 이보겸(이현우 분), 민지아(김이경 분)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전생의 민지아를 헤친 것이 한해나와 진서원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이보겸은 저주를 풀어주었고, 이후 1년간 두 사람은 달달한 사내연애를...
그러자 서재원은 벌떡 일어나 “도대체 누굴 그렇게 찾는데? 허순영? 허치영? 아니면 둘 다인가”라고 일갈을 날린 뒤 “이제 그만 정리해. 권윤진”이라고 날 서린 ‘선전포고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 말미, 거란을 농락한 고려에 극노한 야율융서가 양규의 목을 베고 압록강을 건너겠다며 고려군을 속일 덫을 놓으라 명하는 엔딩이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사투에 다시 한번 기대를 높였다.
한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6회는 이날(7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현대로 돌아왔다.
6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조선에서 모든 일을 마무리 짓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그런 박연우를 기다리는 강태하(배인혁 분)이 드디어 자신들의 운명을 만들어 나갔다.
박연우는 조선에 돌아가 시어머니 윤 씨(민혜숙, 진경 분)와 덕구(황명수, 이준혁 분)의 죄를 낱낱이 고했다. 윤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