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인 ‘XGEO GC80’은 영상품질을 한층 개선한 무선 디텍터와 이미징 엔진을 탑재했다. 무선 디텍터 ‘S-디렉터’는 환자 안전을 고려해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현저히 낮췄고, 뼈의 중첩부위나 피부 경계면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최신 영상처리 기술인 ‘S-Vue’를 적용했다.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 ‘UGEO...
디지털 엑스-레이(X-ray) 핵심부품 FP디텍터(FP-DR) 매출액 증가로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목표주가가 2만7500원에서 3만3500원으로 21.82%나 상향조정됐다.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메디톡스(13.75%), 원익IPS(9.82%), 서울반도체(9.67%) 등도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에스엠(8.36%), 하이록코리아(6.41%), 이녹스(6%), 루멘스(5...
△뷰웍스
엑스레이 디텍터인 신제품 FP-DR이 금년 5월 미국 FDA승인을 받은 이후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FP-DR은 CCD-DR보다 가격은 2배 정도 비싸지만 영상의 화질이 탁월한 장점이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에 대한 납품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업용 카메라는 전방산업의 투자 지연에 따라 연초 계획치에 미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6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각 병원별 특성에 맞춘 3가지 유형의 디지털 엑스레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촬영 빈도수가 높은 중대형 병원을 타깃으로 개발된 ‘XGEO GC80’은 고성능 디텍터와 뛰어난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 기존 대비 방사선량은 낮췄다. 또 영상의 질을 높여 안전성을...
“초음파 장비와 엑스레이, MRI 분야에서 세계 1등이 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의료장비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뷰웍스는 국내 유일의 엑스레이 검파기(Detector) 업체로, 엑스레이 디텍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레이를 전자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AMOLED로 유명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이동식 엑스레이 디텍터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또 보안 서비스 회사인 에스원은 심장제세동기(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일 때 전기충격을 가해 수축이완을 정상화시키는 의료기기) 렌탈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의료기기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수기 회사로 잘 알려진 웅진코웨이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이하 SMD)는 초정밀 영상 진단 장비인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Portable X-ray Detector)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CE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E MDD는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유통·제조하기 위해 반드시 획득해야하는 인증제도다.
인증 받은 제품은 시장 규모가 가장 큰 43cm × 36cm...
분할된 레이언스는 디텍터 및 동물용 엑스레이 의료기기 판매 및 제조를 맡고 글로벌 사업부였던 바텍글로벌은 치과용 파노라마 등의 의료기기 판매 및 수리업을 담당한다.
바텍은 이를 통해 경영자원의 최적배분과 책임경영 체제를 시행해 독자 생존력 강화와 함께 기업 가치를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서비스사업과 네트웍보안 사업을 하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19일 초정밀 영상 진단 장비인‘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Portable X-ray Detector)를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해 모니터로 바로 전송하는 장비로, 빠른 시간 안에 화질 손상 없이 초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초정밀 엑스레이 장비다.
'포터블 엑스레이 디텍터...
특히 CCD-DR 디텍터 기술은 몸 안에 카메라를 주입하지 않고도 환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기존 필름을 사용하는 엑스레이 장비와 달리, 촬영 즉시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니터로 판독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6월 CCD-DR 디텍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FP-DR 디텍터를 개발해 공개할 예정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뷰웍스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지난해 7월부터 양산 중인 간접 방식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XPD: Flat Panel X-Ray Detector)가 국내 최초로 미국 FDA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6개월간 까다로운 제품 안전성 시험 및 임상 심의를 통과하여 최종 결정된 것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승인 받은 제품은 시장 규모가...
이같은 실적은 기존 엑스레이 디텍터 제품군의 실적 증가와 산업용 카메라의 양산을 통한 매출 증대가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상반기의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성수기인 하반기의 영업 및 제품개발의 진행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경영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FDA 인증을 획득한 디지털엑스레이는 셀레늄 반도체의 특성을 이용해 엑스레이가 빛으로 전환하는 중간단계 없이 바로 영상으로 변환시켜 주는 직접방식을 채택해 깨끗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핵심 부품인 디텍터가 17*17인치의 대형 사이즈로 1회 촬영으로도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며, 오토트래킹(환자 촬영부위 이동시...
디지털엑스레이의 핵심부품인 영상 변환 장치(디텍터)와 X선 발생장치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기존 분리형 제품에 비해 크기는 2/3로 작아졌다.
이에 따라 기존 제품의 경우 12㎡(3.6평)의 공간이 필요했으나 이 제품은 9㎡(2.7평)의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해 공간문제로 디지털엑스레이 설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형 병원에서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평판패널 디지털 엑스레이디텍터 상용화는 이달 말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금년 목표판매 물량(400대) 중 200대는 국내 흉부촬영용 디지털엑스레이 선두업체에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200대는 중국의 국영의료기기업체와 유럽의 대형 의료기기업체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방사선 의료기기 핵심 부품인 초정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PXD : Flat Panel X-Ray Detector) 개발에 성공했다.
엑스레이 디텍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투시된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 주는 촬상소자로 이번 기술 개발은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주)바텍(VATECH, 대표: 노창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엑스레이용...
삼성전자는 22일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촬상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디지털화로 70%의 시간이 절감되는 등 획기적 개선을 이뤘다며 의료용 및 산업·보안용 등 다방면으로 응용이 가능하고, 2008년 1분기 양산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