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천기누설] 뷰웍스, 특화된 의료장비로 세계 1위 도약

뷰웍스는 세계 1위의 CCD-DR 디텍터와 의료용 영상처리 장치, 의료용 카메라, 산업용 카메라, 자동광학검사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CCD-DR 디텍터 기술은 몸 안에 카메라를 주입하지 않고도 환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기존 필름을 사용하는 엑스레이 장비와 달리, 촬영 즉시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니터로 판독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6월 CCD-DR 디텍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FP-DR 디텍터를 개발해 공개할 예정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뷰웍스는 정밀영상기술인 디지털 영상처리, 초정밀 광학계, 영상센서를 위한 정밀 광학 신호처리, 광메카 디자인 등의 핵심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의료 영상 및 산업 특수 영상 장치를 독자 기술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이를 적용한 디지털 X선 촬영 장치, 초광각 렌즈, 산업용 CCD 카메라, 형광 증폭상 촬영기, 노광기 등 최첨단 영상 통합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의료용 영상장비의 경우 단순 X-ray 촬영부터 수술 시 뼈 관찰, 혈관 움직임 및 심장박동, 조형제 투입 후 관찰 등의 주요 진단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2008년 X-Ray 장비 세계 시장 규모는 190억 달러 수준이었으며, 2011년까지 연평균 4.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GE, 필립스,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뷰웍스는 일본의 T사에도 X-ray 디텍터를 납품하고 있다.

2010년에는 신규 제품인 당뇨발 혈류측정기와 LCD 패널 검사에 사용되는 산업용 카메라의 매출 증가로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50% 이상의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2009년 주당순이익(EPS)는 986원이고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이며 최근 외국인의 매수로 수급이 양호하여 주가의 상승이 예상된다.

자산가치는 유보율 1030%, 부채비율 6%로 우량하며, 수익가치 또한 자본금 31억원, 2009년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으로 우량하다.

성장가치는 매출액 2008년 213억 원ㆍ2009년 256억 원, 영업이익 2008년 63억 원ㆍ2009년 66억 원, 당기순이익 2008년 62억 원ㆍ2009년 57억 원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 상 5, 10, 20일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이고 60일 이평가 14,900원을 돌파하여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데, 상승추세대의 하단부인 14,500원의 지지가 중요하다.

매수가는 20일 이평가인 14,500원~5일 이평가인 14,800원, 단기 목표가는 16,000원, 손절가는 14,000원으로 예상한다.

[뷰웍스 일봉 차트]

주봉차트의 기술적 분석 상 5, 10, 20주 이평선이 수렴되고 5주 이평선이 상승 반전하여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매수가는 14,400원~14,800원, 단기 목표가는 16,000원, 손절가는 14,000원으로 예상한다.

[뷰웍스 주봉 차트]

[자료제공 :리젠에프앤(www.mak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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